많은 작품중
황혼녘 같은곳을 바라보는 아기와 엄마사자의
모습은 많은 이야기를 남겨주었다.
도촬하다 도우미에게 걸려 삭제해 달라는 걸
'너무 감동적인 사진이다'라며 사정사정해서 겨우 한 장 얻어 온 사진이다.
2011년 지오그래픽 10걸 작품과 작가들의 에피소드를 슬라이드로 보았는데
한 컷의 사진을 얻기위해 숲속에 천막을 짓고 3주동안
하루 16시간 기다린 결과 피사체인 곰을 만나서
6주만에 원하던 사진을 얻을 수 있었던 작가.
사마리안들의 생활상을 촬영하기 위해
2년을 한집에서 가정부 생활을 했다는 작가.
지오그래픽 사진작가들의 프로페셔널 또한 감동적이었다.
첫댓글 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허접합니다. 직접 가서 보시면 감동적입니다~~^^
ㅎㅎ 보기 좋습니다....잘 보았습니다...ㅎ
안면 많은분이 귀한 동물들과 함께했네요, ㅎ 잘 봤습니다.
내가 저런 사진을 못찍는 이유? .... 우리 동네에 사자, 펜귄 저런놈들이 없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