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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각스님이 이번에 한국에 가셨을때의 사진들입니다. 5분간 앉아있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이 편찮으신 봉철스님의 바로 옆에 누워서 온돌방에서 잠자며 며칠을 돌보아드렸다고 했습니다. 음식을 숟갈로 떠서 입에 넣어드리고, 다리를 주물러 드리고, 화장실로 모시고 가는 정도의 일 밖에는 해드릴수 있는 것이 없었답니다. 상태가 너무 안 좋으셔서, 돌아오는 겨울에 현각스님이 한국에 다시 가실때까지 견디어 주시지 못 할것 같아 아마도 이번 생에서는 이것이 마지막으로 뵙는 것 같다고......
아래의 젊으신 봉철스님의 사진에는 스님의 눈빛을 '관습에 매이지 않는, 자유로운......'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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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141D004C4DED1C630A)
![](https://t1.daumcdn.net/cfile/cafe/131D234C4DED1C6509)
![](https://t1.daumcdn.net/cfile/cafe/201D3A4C4DED1C6709)
![](https://t1.daumcdn.net/cfile/cafe/201D444C4DED1C6909)
![](https://t1.daumcdn.net/cfile/cafe/201CD94C4DED1C6C09)
![](https://t1.daumcdn.net/cfile/cafe/131D0E4C4DED1C6E0A)
첫댓글 _()_()_()_
사진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건안하세요 ^^*()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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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을 간호하는 모습에 관음보살이 느껴져 눈시울이 적셔지네요 근데 제 사견입니다만 위에 주무시는 사진은 좀 보기가.. 그냥 제 생각이니 불쾌하셨다면 죄송하구요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
그런 생각을 못했습니다......(*^_^*)
나무석가모니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ㅠㅠㅠㅠㅠ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