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씨앗 제대로 길러보자!!
네이버-heeyub님의 사진이다.<복수초> 이맘때부터 눈을 뚫고 피어나는 복수초의 꽃은 생명..그 자체를 느끼게한다.
겨우내 이불속에서 늘어져 있던 몸을 추스리고 새로운 봄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시작해보자~ 그런 의미에서 똑바로 허브기르기 시리즈 3탄은...
씨앗한번 제대로 길러보자~
1.씨앗기르기 설명하기 전에...<intro~> -1, 2탄도 못봤는데 3탄은 왠 소리냐 하는 허브나라 시민은... 스스로의 게으름을 한탄하며 허브나라 카페로 달려가서 필독상식->허브재배 상식 게시판을 잘 읽어주길 바란다... 손가락 몇 번 움직이는 정도의 노력없이 허브는 잘 죽는 식물이다..또는 식물 기르기 힘들어 못해먹겠다...등의 소리 하면...기운빠진다....^^;; 나름데로 재밌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니...기운내 보겠다...후훗
2.씨앗?....용어설명 -씨앗과 관련된 기르는 방법이란 번식의 범주에 포함된 일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용어가 종종 나오게 된다... 다시 초딩시절로 돌아갔다 생각하고 용어들 숙지해 주기 바란다...물론 김양도~
종자 |
씨, 씨앗, seed 정도로 이해하자.종자의 껍데기를 종피라고 부른다. 작은 종자를 미세종자, 큰 종자를 거대종자라고 부른다. |
발아 |
싹이 트는 것이다..현미발아 우유가 뭔지 알면 다 이해하는 용어 |
광발아종자 |
싹이 트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씨앗이 빛을 봐야 하는 종류다. 예로 상추, 캐모마일 등이 있으며 얘네들은 흙을 매우 얇게 덮거나 덮지 않아야 싹이 튼다. 종종 상추 씨앗 뿌려놓고 한두 개 싹이 틀까말까 하면 욕하는 사람들은 잘 알아두길... |
파종 |
~농부가 씨를 뿌려~~하고 노래에 나오듯이...씨를 뿌리는 일이다..말이 편해 뿌린다고 하지만...실제 많은 종류의 씨앗은 고이고이 하나씩 잘 심어주는 경우가 많다. |
직파 |
식물을 키울곳에 직접 파종을 하는 경우다. 예를 들어 페퍼민트를 정원에서 기르고자 할 경우 정원에 씨앗을 직접 뿌려서 기르면 직파라고 한다. 가장 쉽지만 종자의 손실이 많고 제약이 많이 생긴다. |
육묘 |
파종하여 작은 식물(plantlet), 즉 묘를 길러내는 일을 육묘라고 한다. 직파하기 힘들거나 시기적으로 일찍 파종을 할 경우 실내, 온실 등에서 육묘하여 옮겨심는다. |
도장 |
식물이 기준상태보다 웃자란 상태이다. 특히 잎과 잎사이의 마디가 길어지고 식물이 연약하여 쓰러지기 쉽고 병에 걸리기 쉽다. 빛이 약하고 온도가 높은 경우 발생한다. |
이식 |
쉬운 말로 옮겨심기라고 한다. 이식과 구분해서 본밭-식물을 재배할 위치에 완전히 심어 버리는 것을 정식이라고 한다...뭐 돈가스 정식 이런거 말고...?x..배고파~ |
상토 |
식물을 길러내기 위한 일종의 흙이나 흙과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에 비해 배양토는 식물이 잘 자라게 하기 위해 비료등을 혼합한 형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배양토, 상토는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기도 한다. 현대에는 깨끗한 무균상태로 균일하게 기르기 위해 피트모스 ,펄라이트, 코코피트 등을 혼합하여 혼합상토로 사용하기도 한다.(분갈이편 참고) |
펠렛 |
시중에서는 거의 볼 수 없으나 허브나라 시민에게는 익숙한 도구이다. 아래 그림으로도 설명하겠지만 압축된 피스모스 덩어리로 불려서 파종하거나 삽목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아주 편리하고 전문적인 재료이다. |
3.처음 시작하려니 걱정되요~~ -훗...모든게 처음이고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다고 해보지도 않으면 진정한 재미를 알 수가 없다.. 해 본사람만 아는 세계다... 그들은 봄이 오면 씨를 못뿌려서 좀이 쑤신다.. 봄을 기다리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를 기른다는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 자~~..그 즐거움과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차근차근 쉬운 방법을 소개하니 인생이 따분하거나 자연의 섭리를 좀 이해해 보려는 기특한 회원은 잘 따라와 주기 바란다.
4.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일단 우리는 허브와 채소, 화훼(꽃)의 종자를 주로 다룰 것이다. 난데없이 부럼 깨다 남은 호두를 기르고 싶다고 하는 김양같은 시민은...내더위 다 사라~
우선 어디서 무슨 목적으로 무엇을 기를지 생각해야 한다. 올해는 화분에 고추라도 길러보자, 향기로운 허브 정원을 만들어야지.. 베란다에서 상추 정도는 길러먹고 싶어...이런 계획이 있어야 준비가 시작되겠다. 모든 것을 다 설명해 주기에는 너무 방대한 양이므로...오늘은 파종해서 베란다 화분이나.. 작은 정원에서 기르는 정도만 설명하겠다..
준비물-종자, 상토, 화분, 펠렛, 비닐, 비료... 뭐...그다지 신경써서 준비할 것도 없다...그냥 씨앗만 있으면 되는거다... 나머지는 따라오다보면 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것...마음가짐이다.. 내가 기르는 작은 식물이지만...이녀석을 잘 이해하고 멋있게 키워내리라...이런 의지.. 거기에 그 식물을 이해하기 위한 약간의 노력만 있으면 이미 당신은 원예가이다...아자~
이제 길러 보아요~~~~
식물을 기르는 단계-파종-육묘-이식-재배-수확
5.시작해보자~ -언제 시작을 할 것인가?...이것은 가장 어려운 일중에 하나다... 맘급한 초보회원들...1월달부터 씨앗 찾고..펠렛 찾고 난리였다... 하지만 모든 것은 때가 있다는 말은 자연에서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말이다. 일반적으로는 추천하는 파종시기에 하는 것이 가장 무난할 것이다. 실외의 밭이나 정원에 직접 파종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서리가 없어지는 4월 중순까지는 기다려야한다.
그나마 육묘를 해서 이식하는 경우는 좀더 빠른 수확을 얻을 수 있고 특히나 장마철이 되기 전에 수확해야 하는 경우는 더욱 육묘가 절실한 것이다.
-오늘 설명하는 파종, 육묘의 방법은 가정에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설명한다. 그렇다고 허접한거 아닌가 하고 오해하면 정말 쌩뚱맞은 생각이다. 농업에 있어서는 최첨단의 방법으로 가정에서 즐길 수 있게 해주겠다. 지금부터부터 육묘가 모에여?하는 사람 없길 바란다. 아기를 기르면 육아...묘를 기르면 육묘다... 육묘를 하는 방법에는 정말 수 없이 많은 방법들이 있다.
-일단 두가지 방법의 파종, 육묘를 알려주겠다. 많은 양의 식물을 만들기 위한 펠렛을 이용하는 방법과 몇 개의 화분을 만들기 위한 피트포트 이용법이다.
위에 그림은 펠렛과 피트포트의 그림이다. 모두 피트모스를 압축하고 성형해서 만든 제품들이다.
6.펠렛을 이용한 파종과 육묘 -펠렛이 모냐고?
이렇게 생긴게 펠렛이다.(구입방법은 저 아래에 있다) 원래는 동글납작하게 생겨서 왠 망으로 싸여있다 용기에 물을 담아 충분히 물을 흡수시켜 불려주면 오른쪽처럼 몇배로 불어난다.. 종종 망을 벗기고 사용하는 사람들 있는데..절대 벗기지 말고 사용해라. 피트모스라는 곰삭은 이끼를 압축해서 만든 제품이다.. 위에 망이 벌어진 부분에 씨앗 3~5알 넣어서 살짝 덮어주면 파종은 끝이다. 보통 씨앗이 안보일 정도로만 살짝 덮는 것이 좋다.너무 깊게 심으면 발아가 안되기도 한다.
요거는 작년에 시민중에 바질 싹 틔워 올린 사진이다. 너무 이뻐 죽겠다고 난리치지 마라...원래 아기들은 다 이쁘다..훗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햇빛, 온도, 물관리이다. -햇빛:발아하고 난 후엔 언제나 직사광선을 보도록 해주자...고정이다..변수가 아닌 직.사.광.선 -온도:발아 전후의 온도관리는 전혀 다르다. 발아전에는 가급적 25도 이상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해라 발아한 직후부터 온도를 내려서 20도 전후로 내려주자 그렇지 않으면 도장하게 된다. 도장하는 예를 보고 싶으면 카페 우리들의 허브사랑 자료실 가서 866번 생명체님 사진 보자~ -물관리:펠렛은 자체적으로 물을 잘 흡수하고 보유한다. 한번 축축하게 잘 적셔주고 마르기 전에 물을 추가로 공급해 주자..종종 너무 물을 자주 주어 싹이 트기전에 씨앗이 썩는 경우가 있다.
-발아후 관리 25도 정도를 유지해 주면 보통 일주일 이내에 싹이 나오게 된다.(로즈마리 라벤더 등은 한달정도 걸림) 그중에서 튼튼한 싹 1~2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뽑아주는 솎음을 하게된다. 액체비료를 물에 혼합해서 조금씩 주면 더욱 튼튼하게 자라겠다. (아래 소개되는 자동관수 베드를 이용하면 알비료로 줄 수도 있다.) 본잎이 4~6장 나올 무렵에 이식하면 되겠다. 이식할 때에도 망은 벗기지 말고, 뽑지도 말고 펠렛 통채로 심어주면 된다.망은 흙속에서 분해되어 없어진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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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린 펠렛에 씨앗을 3~5개 정도 넣어서 잘 오므려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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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과 보습에 신경을 쓰며 발아되도록 한다 비닐등을 덮어주면 더욱 보온보습이 잘되어 발아에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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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가 잘 되고 난후 튼튼한 묘 1~2개만 남기고 뽑아낸다. 본잎이 나올무렵부터 비료를 연하게 주기 시작하여 튼튼하게 한다 늘 직사광선을 잘 받도록 하여 튼튼한 묘를 만드는데 주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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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잎이 6장 정도 될무렵 화분으로 옮겨심어 잘 기르도록 한다. (사진은 피트포트에 심어 무성하게 잘 자란 임파첸스의 꽃이다..먹어도 맛있는 식용꽃) |
7.피트포트를 이용한 파종과 육묘 -오늘 참 어려운 것들이 많이 등장한다..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읽어주시길...
위의 사진이 피트포트의 정체이다. 피트모스를 압축해서 화분모양으로 만든것이다. 화분 안에 혼합상토를 채워서 씨앗을 심고 복토(흙을 덮음)하여 발아 시키면 되겠다. 일반 플라스틱 화분에 비해 통기성이 우수하고 물조절이 매우 쉬워 육묘에 뛰어난 화분이다. 특히 젖거나 마르게되면 색이 변하기 때문에 물주는 시기의 조절이 쉽겠다.
비료조절만 잘 해주면 위처럼 옮겨심지 않아도 꽃피우는데 어려움이 없다. 특히 화분에 공기가 통하기 때문에 뿌리가 숨을 잘 쉴 수 있어 더욱 잘 자라게 된다. 이후에 더 크게 기르기 위해서 분갈이 하거나 정원등에 정식할 때.... 역시 펠렛처럼 뽑지 않고 화분 통채로 심어준다...뿌리가 전혀 다치지 않아 베리굿이다~
8.자동관수 베드 -아무리 설명해도 싹이 안나온다고 징징대는 사람들 꼭 있다...해마다 그랬다.. 그래도 포기 않하고 계속 도전하는 가상한 시민정신에 새로운 제품 하나 준비했다. 요거 사용하면 초보자는 물론 전문 원예가도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겠다.
원래의 용도는 혼합상토를 사용하여 꽃화분을 전문적으로 재배하는 화훼농가에서 이용하던 베드(bed)이다 아래에 심지가 있어 심지를 통해 물과 비료를 빨아올리고 그 위에 깔려있는 매트를 적신다. 이 매트위에 구멍이 뚫린 비닐을 깔아놓고 화분을 올려 놓으면 상토가 물과 비료를 빨아 올려 식물을 길러주는 방식이다. 동력이 필요 없이 자동으로 물을 주는 방식이 되겠다. 이걸 가정용으로 자동관수 베드(매직 베드)로 만든 제품이다.. 이런걸 집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원예가에게 있어서는 축복이다~~~
펠렛의 경우 잘 불려서 올려놓기만 하면 과습하거나 마르거나 하지 않고 적당한 수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펠렛 20개정도를 한번에 길러낼 수 있다.
가장자리에 있는 구멍에 철사등을 꽂아서 비닐을 씌워둘 수 있다.
피트포트를 올려놓은 모습이다. 촉촉히 젖은 피트포트에 싹을 틔우면 물주기 걱정 없겠다. 다만 일반 흙은 사용할 수 없다 물을 빨아올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혼합상토 구입해서 이용하길~
물의 양을 알 수 있는 수위표시장치가 있어 물이 부족하면 용기 아래에 보충만 해주면 된다. 용기 안의 물속에 알비료 몇알만 넣어주면 적은양으로도 지속적인 비료공급이 가능해서 식물이 매우 잘 자란다.
또한 비닐 위에다 키친타올을 4겹으로 깔고 새싹채소를 길러도 자동으로 물을 공급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새싹채로를 길러 이용할 수 도 있다. 아울러 까다로운 삽목(꺽꽂이)에 펠렛과 함께 이용하면 100%에 가까운 성공률을 얻을 수 있다. 집에서 허브화분의 물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시민이라면.. 이용해보길 적극 권장하는 가정용 베드이다. 또한 사무실, 책상위 등에 하나 비치해 두면 책생위에 또다른 신선함을 줄 수 있다.
밤새며 글을 쓰다보니 두서가 없게 되었다... 일단 급하게 파종 준비하는 회원들을 위해 간단하게 쓴다는 것이 욕심만 많았다..
아래는 자동관수 베드, 펠렛, 피트포트, 혼합상토, 비료 구입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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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자동관수 베드 -심지를 이용해 식물에 자동으로 물을 공급해 주는 받침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수분공급으로 식물이 매우 잘 자랍니다.
가격:8000원(시중가격 10000원) 용도:화분의 자동관수, 새싹채소재배, 펠렛의 관수 특징 1.수위계가 있어 물의 양을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2.8cm화분 3개, 10cm화분 2개, 펠렛 20개를 동시에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 3.비료를 물에 타서 줄 경우 지속적으로 비료 공급을 해주기 때문에 식물이 보다 왕성하게 성장하고 생육합니다. 베드 3개만 준비된다면 왠만한 정원과 밭에 심을 허브, 채소들의 육묘는 다 하실 수 있을겁니다. 올해는 꼭 성공해서 기르는 기쁨을 누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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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펠렛(피트모스 압축펠렛) -씨앗을 싹틔우는데 매우 간편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원예전문 소재입니다. 삽목에 이용하시면 높은 성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크기:지름 4.2cm 가격:30개-3600원, 100개-10000원 특징 1.허브나라에서 적극 추천하는 번식용 펠렛. 2.구입한 분들이 다시 구입하는 제품 3.발아용, 삽목용으로 최고의 원예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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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피트포트 -혼합상토를 넣어서 파종하거나 펠렛에 기른 묘를 이식할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분입니다.
크기:지름 8cm 가격:10개-2000원, 50개-9000원 특징 1.통기성이 매우 뛰어난 화분으로 육묘, 삽목에 좋습니다. 2.물을 많이줘도 여분의 수분이 화분을 통해 쉽게 배출되어 과습할 우려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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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바사코트(알비료) -식물은 자라는데 필수적으로 비료가 필요합니다..초보, 전문가 모두에게 가장 이상적인 화분용 비료입니다.
용 량: 70g 가 격: 3000원(시중가격 4000~5000원) 용 도: 허브 및 각종 화분에 1회 시용으로 장기간 비료를 공급합니다. 특 징 1.질소, 인산, 칼륨, 마그네슘을 비롯하여 다양한 미량원소를 함유하여 식물이 필요로 하는 영양을 충분히 공급합니다. 2.한 번 화분의 흙 위에 몇알 올려주면 3개월간 효과가 지속되므로 간편. 3.온도에 비례하여 비료 성분이 나오므로 식물이 필요로 하는 양만큼 공급하여 경제적이고 효율적입니다. -허브 화분에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꽂아서 사용하는 액체비료는 주지 마세요.. 용출량이 많아 뿌리가 썩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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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혼합상토(배양토) -파종, 분갈이, 삽목에 이용할 수 있는 무균상태의 혼합상토입니다.
용 량: 5리터 가 격: 4000원 용 도: 분갈이용 용토, 파종용 특 징: 1.코코피트, 펄라이트, 버미큐라이트, 제오라이트 혼합으로 통기성, 배수성, 보습성이 뛰어나 모든 식물이 잘 자랍니다. 2.비료성분이 함유되어 한달간은 추가의 비료 없이 충분한 양분을 공급합니다. 3.특히 라벤더, 로즈마리, 타임, 세이지를 비롯하여 흙의 통기성이 많이 필요한 식물에게 있어서 더욱 효과적입니다. |
신청방법 1.원하는 제품을 선정합니다. 2.제품을 선택한 뒤 idhither@hanmail.net으로 자신의 주소, 이름, 닉네임, 전화번호, 품목, 수량을 정확히 기재하여 메일을 보냅니다. 3.접수 완료 메일을 받으신 후 국민은행 예금주 김욱선 816-21-0343-054 로 입금하시면 발송되겠습니다. 4.30000원 미만의 경우 배송비 3000원이 추가되며 30000원 이상 구입시 배송비 면제됩니다. 문의 전화: 011-9862-2703 또는 031-451-4576 으로 부탁드립니다. @대량 구매, 제품 취급을 원하실 경우 별도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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