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투리 김밥과 시금치 베이컨말이 주먹밥
만들기

꼬마김밥 만들기 재료 : 밥 4공기, 단무지,우엉조림,계란 2개, 오이 1개,당근 1/2개,
시금치
1/4단,게맛살, 비엔나소시지(김밥햄),피망 1개 등등

우선
쌀을 깨끗히 씻어 치자물 넣고 다시마 한 조각과 식초 한두방울 떨구어
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었어요. 색이 노랗죠?
식초 한두방울
넣어서 하면 밥이 쉬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치자가 항균작용도 있고 목감기에도 좋고
열을 다스리는 등등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당근,
오이, 피망은 각각 채를 썰어 소금간을 살짝 해준 다음 물기를 짜고
각각 세게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살짝만 볶아줍니다.
계란도 잘 풀어서 지단을 부쳐준 다음 적당한 사이즈로 채를 썰어준비합니다.

잘
볶아준 오이, 당근, 피망은 차게 식혀 주세요.
피망을 색을 이쁘게 한 것이니 없으시면 안 넣어도
괜찮아요.

게맛살,
우엉, 단무지도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사진엔 없지만 시금치와 비엔나 소시지를 길게
4등분해서 준비해놓았어요.
시금치는 깨소금에 살짝 뭍혀주시구요.

재료
준비가 끝난 것 같네요. 김은 3등분해서 밥을 얇게 깔아주고
김밥 재료들을 차곡차곡 올려주세요.
한개씩
말면 시간이 걸리니까 한 번에 두 개를 올려서 같이 말아주면 더욱 편해요.

야채가
듬뿍! 색감도 너무 이쁜 꼬투리 김밥이 완성되었어요.
김밥은 꼬투리가 더 맛있잖아요?
그래서 그냥 꼬투리 김밥을
만들었어요.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보기도 좋고 그만큼 정성이 들어갔으니
드시는 분도 기분이 좋으실 것
같아서요.
시금치베이컨말이주먹밥 만들기 재료 :
밥, 시금치 다진것 약간, 흑임자 약간,
당근 다진것 약간 참기름 약간, 단무지 약간, 베이컨

고슬고슬한 밥에 데친 시금치와 위에서 볶아놓았던 당근채를 조금 다져서
참기름과 흑임자를 넣고 소금 간 약간
해서 잘 섞어주었어요.
그리고 단무지 한조각을 넣어 주먹밥을 만들고 베이컨을 살짝 데친 다음
돌돌 마라서 후라이팬에
굴려가면서 노릇노릇 구워주면
아이들이 싫어하는 당근과 시금치가 들어간
시금치 베이컨말이 주먹밥이 완성되는
거랍니다.

크로와상 샌드위치 만들기 재료 :
크로와상 4개, 토마토 1개, 양상추 약간, 치커리 약간,
체다치즈 2장,
양파 슬라이스한것 약간, 피클 적당량, 머스터드소스와
마요네즈 2:1로 섞어준 소스
약간,베이컨 구운것 약간

크로와상을
준비하여 중간에 칼집을 넣어 반을 갈라주고
양쪽으로 머스터드 소스를 발라준 다음
준비한 야채와 치즈, 베이컨을 차곡차곡
넣어서 한 개씩 포장해 주세요.
저 네모난통에 네 개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날씨도
차가운데 뜨끈한 국물이 빠지면 안되겠지요?
송이버섯 한송이를 잘게 찢어서 멸치육수를 우려내고 계란 두개를 풀어서
송이 계란탕을 만들어서 보온병에 넣었어요.
김밥이랑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도시락
3종세트입니다.

꼬투리 김밥 한 번
드셔보실래요?
아삭아삭 갖가지 야채들이 씹히는게 정말 짜지도 않고
밥도 고슬고슬한게 너무
맛있습니다.
하루아침사이에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소풍갈 때 아이들 도시락용으로 싸주시면 좋은 메뉴입니다.
오믈렛
주먹밥입니다.

첫댓글 나두 같이 따라 갈거요~~~~~~~ 함평천지로...
저두 델꼬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