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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핸드볼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 핸드볼 관전 느낌 쓰기 그냥 느낌 오늘은 준결승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박빙의 승부!!오~~~+_+
김지선 추천 0 조회 274 04.09.10 01:2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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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09 01:41

    첫댓글 ㅋㅋㅋ 정말 재밌어요..ㅎㅎ 계단에서 발을 헛디디는 장면이 연상이 되네요...ㅋㅋㅋ

  • 04.09.09 06:48

    역시~ 지선님....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특히나 제 모교인 삼척고를 응원해 주셔서 무엇보다 감사를.. ㅋㅋ 삼척고의 신승일이와 골키퍼하는 정석용, 정한.....이는 제가 어설픈 초등감독 할 때 시합 함께 간적 있구요. 허길홍은 5학년 때 담임하면서 핸드볼 선수로 추천했었어요.

  • 04.09.09 06:51

    핸드볼 선수로 제대로 자라지 못하면 어쩌나 하고 늘 마음 조리게 하는 녀석이죠. 그리고 철중이 남훈이,동하.... 여기에 중간에 운동 포기해 버린 재훈이 녀석까지... 악동들이면서 핸드볼을 즐기는 녀석들이랍니다. 최장훈이의 골 세러머니... 그리고 너무 건방지다고 욕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04.09.09 06:53

    어쩌면 핸드볼의 재미를 두 배로 느낄 수 있게 하는 것 아닐까요? 실제로 삼척고와 조대부고의 예선전때도 구리여고 응원하러 오신분들이 삼척고 선수들의 귀여운(?) 골 세러머니를 보면서 멋지다며 박수치고 응원하고 그러시더라구요. 이런게 바로 선수와 관중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아닐런지...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 04.09.09 09:17

    우리지선씨.. 웃는모습도 이쁘고,글도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 넘 넘 잘 읽었습니다.오늘은 제가 경기장에서 기다리고 있을께요....ㅋ

  • 04.09.09 10:35

    지선씨~~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삼척고의 진정한 팬이 되신걸 축하드리구요... 오늘 가게 되신다면... 제동생 잘하라구 해주세요... 삼척고 골키퍼 정석용이 거든요... 누나가 응원하고 있다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용~~~ *^^*

  • 04.09.09 10:36

    음.....근데요...삼척고가 잘하는건 인정하지만..조금은..예의바른 승부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대천고도 잘한건 없다고 생각하지만..항상 삼척고랑 대천이랑 붙을때면 항상 퇴장하는 사람이 나오고 싸움이 나려고 하더라구요.. 경기를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운 모습이였습니다..

  • 04.09.09 10:38

    사실..여기 분들이 다들 삼척고만 응원하는것 같아 아무말 안하려고 했었지만.. 그래도!! 뭔가 말을 해야될것 같아서요.... 일단..성격이고 그러니 어쩔수 없지만..그래도...겜장에선...좀... 두팀다 정말 4강까지 최선을 다해주셔서 보는 입장으로써 너무 고맙구요.. 오늘 결승도 누가이기던 좋은경기였음 합니다..^^

  • 04.09.09 10:46

    맞아요.. 제3자 입장에서는 보기가 안좋을지도 모르시겠네요... 너무 불쾌하지 마시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한민국 응원하듯이.. 그런거라고 편하게 생각해주세요... 모든선수들 힘내시구요.. 고생하셨어요

  • 04.09.09 11:38

    아... 삼척고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예의 바르지 못한 모습을 보였었나요?? 만약 그렇담 그건 혼을 내야합니다. 게임을 즐기면서 하는 것과 예의없이 행동하는 건 다르니까요. 물론 다소 거칠게 경기가 진행되는건... 어떤 종목.. 어떤 대회에서도 있는 모습이구요. 그것도 하나의 스포츠 문화이니까요..

  • 04.09.09 12:32

    날로 늘어가는 김지선님의 인기... 지기님은 김지선의 관전기를 신설하라~! 신설하라~!

  • 04.09.09 13:41

    지선님! 굉장한 후기네요^^ 잘 봤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구요!~ 넘 넘 보고싶은데~~ 오늘이 결승전인지 몰랐어요.. ㅠ.ㅠ 바보!!! 알았음 갈껄~ 부러울 따름입니다*^^*

  • 04.09.09 13:45

    ㅋㅋ 앙리.... 근데 굳이 신설할 필요 없을 듯... 지금 관전평쓰기에 거의 독주를 하고 있으니까....ㅋㅋㅋ .. 오늘은 시내님이 갔으니까 시내님의 시원한 글 한번 기대해 봐야할 듯..

  • 04.09.09 13:48

    앞으로도 톡톡 튀는 지선님만의 관전평 부탁드립니다. ㅋㅋ 그리고 오늘 시내님 관전평 기대되네요. 어떻게 경기 관전 하셨을 지... ㅋ

  • 04.09.09 19:01

    진짜 후기 귀엽게 잘쓰시네요 ㅋㅋ 근무때매 평일에 경기장을 못가는 이 아쉬움 ㅠ.ㅠ

  • 04.09.09 22:09

    삼척이 때린선수땜에 싸울뻔한건데.. 주전이 많이 다쳤대요 괜히 이글보니 화나네~~ 대천 내년엔 더 잘하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

  • 04.09.09 22:31

    후기가 완벽하군요!

  • 04.09.09 22:34

    지선님의 후기는 정말 읽는 이를 너무 즐겁게 하고, 경기장에 안가면 안될 것 같은 마약과도 같은 힘이 ... 너무 심한가?ㅎㅎ 오늘 결승 후기도 너무 기다려지내요. 부탁해요~

  • 작성자 04.09.10 00:51

    혹...이 글을 보고 기분이 나쁘신분이 계시다면요. 그건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한 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후기라서 그냥 제 느낌을 쓴건데요...혹시 기분나쁘시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제가 너무 가볍게 생각했었나봐요.너무 기뿐나쁘게 생각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한 후기인데요..

  • 작성자 04.09.10 00:54

    글을 잘못쓴 제 잘못입니다. 죄송해요.

  • 04.09.15 17:47

    ㅋㅋ 김지선님 감솨~~!! 제가 장후니인데요..감사감사..담엔 더좋은 세레모니 연습해서 시합장에서 보여드릴께요.ㅎㅎ

  • 작성자 04.09.17 12:31

    와~~~장훈선수다~~~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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