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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경기는 총 다섯경기인데요...왜 자꾸 한경기밖에 기억이 나지 않을까요??^^;;
아직도 계속 계속 기억이 나요...멋진 플레이...오~~~+_+
그래도 기억을 살려...차근차근 후기 쓰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이요~^^;;)
11시수업하나있는 학교를 가야해서...살짝 가지말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요...안가면 찍히는 과목이라서요. 학교에 가서 12시에 수업이 끝나자마자 의정부 체육관으로 향했습니다.
메인스타디움이 나오고 드디어 “의정부체육관”팻말이 보였어요. 그런데...갑자기 들리는
함성소리~~(와~~~~~~~~~~~~~~~~~~~ 이소리요..)
그리고는 너무나 익숙한 응원소리...
다들 짐작하시리라 믿습니다!! 의여고학생들의 응원소리였습니다.(들어가기전...체육관가는길에 들리는 응원소리는...정말...무서웠습니다!! 혼자서 걸어가야하는데...어찌나 무섭던지요. 귀신나올것같았어요.ㅠ.ㅠ 대낮이었는데요..겁먹었어요.)
도착해서는 대진표와 점수를 알려달라는 네잎크로버님의 전화를 받았기에...(지기님께 알려드려야한다고하셔서요~^^) 본부석으로 가서 결과를 확인하구요. 2층으로 올라가려는데...네잎크로버님이랑 딱~만났어요~^^(네잎크로버님이 지선씨~하고 저를 불러주셨거든요.헤헤~^^정말~인연인가봐요~ㅎㅎㅎ^^;;)
관중석으로 올라갔다가...정말 놀랐어요...사람들이 바글바글했어요.
정말!! 바글바글이요. 많다는 표현을 더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와~~의여고 멋지다~이런생각을 하면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그런데...실은...너무 시끄럽더라구요. 네잎크로버님과 이야기도 못할 지경이었어요.
이야기를 해도 잘 안들리더라구요.
전반전은 동점으로 끝났는데요. 후반전에서는 2점차이로 지고 있다가...막판에 끝내 좀 더 많이 벌어져서 졌어요. 홈팀이었는데...좀 아쉽더라구요. 저랑 네잎크로버님은 구리여고를 응원하는 학생들과 함께 있었는데요. 마지막에 구리여고응원하는 친구들이 “이겼다 이겼다” 외쳤는데...정말 의여고 학생들한테 맞을것같더라구요.ㅎㅎ(농담이에요~^^;;근데요. 정말 무서웠어요.ㅠ.ㅠ) 아!! 어느학교끼리 경기를 했는지 이야기를 안했네요!!^^;; 의정부여고 대 구리여고입니다~^^;;
다음경기는 남중부 여중부 준결승 경기가 있었는데요.
실은 보긴했는데요...그 다음에 있을 고등부 경기때문에요. 실은 마음이 설레여서요.
응원을 그렇게 많이 하지 못했어요.^^;;(많이 나쁘죠?ㅠ.ㅠ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여중부에서 삼척여중이 결승에 진출했어요~^^ 아아!!삼척여중도 응원했습니다~^^
이겨서 넘넘 좋아요~^^
아!!드디어...저와 네잎크로버님..그리고 카페식구분들중 많은 분들이 응원하는 삼척고의 경기가 있었어요. 상대팀은 대천고! (전 근데 왠지 대천고가 .....음...^^;;;;; 삼척고를 너무 사랑하나봐요~^^ㅎㅎ)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었어요. 근데요. 이 경기시작전부터요. 네잎크로버님 옆에 앉아계신 남자분이 계셨어요. 그래서 혹시 우리카페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힐끗힐끗...(근데 그 분도 저희쪽을 쳐다보시더라구요..나중에 알고보니...삼척고에 동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경기가 시작되고...삼척여고 선수들도 응원을 하더라구요. 선수들이 응원하는거 처음본것같아서 정말 신기했구 너무너무 보기 좋았어요~멋있더라구요~^^
삼척고를 계속 응원하고...그들의 멋진 플레이를 보면서...정말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더라구요. 정말 잘한다~ 이 생각밖에는요~^^
그리구요. 전반전이었을거예요. 그렇게 멋진 골세레모니를 실제로 보다니!!
삼척고 14번 최장훈선수가 골을 넣고 나서...코트 가운데에 와서 총쏘는 시늉의 골세레모니를 하니까요. 코트에 있던 삼척고 전~ 선수들이 똑같이 총쏘는 시늉의 골세레모니를 하는거예요!!와~~정말~~정말~~이건!!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우리 일요일날 만나면!! 함께 해봐요!!!정말 너무너무 멋져서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진짜 팬서비스 최고인 날이에요!!^^
아~~그리고~최장훈선수가 골 넣고 또 다른 골세레모니를 했는데요. 그것도 넘넘 귀여웠어요. 최장훈선수 만나면 다시 한번 보여달라고 하고 싶어요.^^;; 걷는것같기도하고..춤을 춘것같기도하고...음...(상대편선수 때문에 가려서 잘 안보였었거든요.^^)
정말정말~~너무너무 즐겁구 재미있었어요~아~~다들 같이 계셨으면 정말 좋았을텐데요. 너무너무 아쉬워었어요~다~~같이 봤어야했는뎅~~ㅠ.ㅠ
아~이렇게 멋진 모습을 실제로보다니!!!정말 좋았어요~헤헤~~~^^
삼척고와 대천고 경기는요. 정말 박빙의 승부였어요. 손에 땀을 쥐게 했답니다!
경기 종료 5분여에 대천고가 동점을 만들었구요. 그리고 2분전에는 또 다시 동점이 되어서 정말 승부를 알수가 없었어요. 그러나...삼척고!!! 멋지게 골을 성공시키구 한점차이로 결승진출!!이라는 값진 승리를 얻어냈습니다!^^(와~~삼척고 대천고 선수들 모두모두 정말 수고하셨어요~^^와~~짝짝짝~)
정말...경기 종료 5분전에는...몸에 땀이 막나더라구요. 숨이 턱턱 막히구요.
긴장을 해서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골을 성공 시킬때는 정말...
전 제가 그렇게 하이소프라노 목소리가 나오는줄 몰랐어요.ㅡㅡ;;(제 친구가..절..이상하게 보더라구요..ㅠ.ㅠ 흠...ㅠ.ㅠ) 옆에 계신 네잎크로버님께서 놀라시진 않으셨는지...정말 죄송했어요. 정중히 사과드립니다~이해해주세요~다신 안그럴게요~
너무 흥분을 했는지...소리소리 질러대는 저도...스스로 너무 놀랐어요..그리고...민망하더라구요..^^;; 정말 뻘쭘했어요. 그러나 여기서 물러설수 없다!!! 응원은 계속 되었습니다!!ㅎㅎ
지기님의 제자님이신 2번 신승일 선수와 10번 허길홍 선수를 많이많이 응원했어요.
아! 전반전에 신승일선수는 무릎부상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후반전에 나와서 멋진 골을 성공시켰답니다~정말~멋있었어요!!(그리곤!!외쳤습니다!! 신승일 파이팅!!!^^)
아~~그리고 최강 수비수 10번 허길홍 선수도...공격에 가담하고 골을 성공시킬때..
저 옆에서 기절할뻔했어요.ㅋㅋ 허길홍 선수 너무 좋아서요~^^*(부끄럽네요..^^;;)
제가 아는 선수가 몇 안되서요..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할께요~^^
삼척고선수들 보게되면...이름 다~~외워야겠어요!!내일 결승 후반전 보러갈땐!! 다~외워서 가려구요!!아자아자!!
박빙의 승부를 보여준 삼척고 선수와 대천고 선수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짝짝짝
정말 재미있는 경기였어요.
아..마지막엔 좀...무섭긴했지만요. 선수들끼리 약간의 충돌(? 뭔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이 있어서 싸울뻔 했어요. 하지만...그래도 코치선생님과 감독선생님의 지휘하에 감정을 많이 누그러뜨렸으리라 믿습니다!!(사실 밖에 있었는데요. 무서워서 못보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와서 여고부 준결승봤어요.^^;; )
아!!응원할때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위에 우리카페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말걸었던 그분이요. 삼척여고 선수들 몇몇과 응원을 하시는것같았는데요...그분이 삼고 파이팅~외치면...삼척여고 선수들이 파이팅~을 따라외치더라구요.ㅋㅋ 저희랑 마주보는쪽으로 반대편에 계셔서요. 서로 응원하는게 다 보였거든요. 그래서 같이 따라외쳤어요~ㅋㅋㅋ(앗..근데 지금 글로 쓰니까 왠지 재미없어보이는듯해요..^^:;;근데..할 때..정말 재미있고 신나고 즐거웠었어요~^^ㅎㅎ)
아!!여고부준결승경기가 마지막경기였는데요.
정신여고 대 백제여고의 경기였는데요.
이 경기역시 후반 2분여에 정신여고가 리드하던 백제여고를 따라잡으면서요.
경기의 승부를 알 수 없는..오~~~
골키퍼들이 정말 잘하더라구요. 정말 장난아니었어요. 공격도 잘했는데...골키퍼들이 너무 잘막는거예요!!!정말 감탄하고 또 감탄했어요. 진짜 잘하더라구요~^^최고였어요!!^^
비록 삼척고응원으로 인하여 진이 빠져서 응원을 많이하진 못했지만요...
그래도 응원할 힘이 살~짝 남았는지...박수는 쳐지더라구요~ㅎㅎㅎ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오늘 경기 잊지못할거예요!
이렇게 멋진경기! 제가 언제 또 보겠어요!!
와~~~진짜 대단했어요!
응원도! 선수들도! 모두모두 최고였어요!!
내일은 더하겠죠?^^
비록 후반전 뒤늦게 보러가겠지만...삼척고 그때까지 잘하고 있으리라 믿으면서!!
내일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상~즐거운 삼척고의 결승진출 소식을 전하면서~
의정부 실내체육관에 다녀온 지선이었습니다.ㅎㅎㅎ(오늘 기자가 온것같더라구요. 그래서 흉내한번..내봤어요~^^;;;어설픈거 해서 죄송합니다~^^;;)
p.s
오늘 의정부 몸짱님을 뵐꺼라는 생각에~들떴는데요. 오늘 경기관람중에는 못뵈서 아쉽다~이렇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요. 마지막 경기볼때요. 몸짱님께서 친히 전화를 해주셨어요. (와~~저 정말 감동이었어요.감사합니다~ㅠ.ㅠ 감동의 눈물이~~ㅠ.ㅠ) 오늘 많은곳에 다녀오시고 집안일까지 하셔서 피곤하셨을텐데도 잊지않으시구 친히 전화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저 정말 복받은것같아요~^^) 몸짱님 감사합니다~~정말 최고셔요~^^
얼마나 감동했는지 몰라요~앗..근데 전화왔을때 목소리 못알아들어서 혹시 화나셨어요?헉헉!!죄송해요...제가 워낙에 좀..둔해서요~^^;;;죄송합니다~그래두 전화해주셔서 감사해요~^^너무너무 기뿌고 감사하고 즐겁고 좋았어요~^^감사합니다~~^^
아!!그리구요. 네잎크로버님께서 오늘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저에게요!!으하하하~^^
뭔지 궁금하시죠??으하하하하~~^^(대구가서 자랑할래요~^^결코!!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오늘 정말 기뻤어요~^^ 아~~정말 전 해드린게 아무것도 없는데..죄송해요..마냥 받기만하네요.ㅠ.ㅠ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네잎크로버님 최고예요!!^^으흐흐~^^
아!!오늘 네잎크로버님 배웅하러나가다가요. 잘못하면 제가 네잎크로버님을 다치게 할뻔했어요. 계단 내려가다가요. 제가 발을 헛디뎌서 그만 네잎크로버님을 밀었거든요.ㅠ.ㅠ(제가 이렇게 덜렁대요.ㅠ.ㅠ) 그때 네잎크로버님은 전화하고 계셨구요. 옆에 다행히 제 친구가 잡아주어서 다치진 않았는데요. 아휴~정말 죄송해요. 맨날 실수투성이예요! 에구에구..죄송해요~혹~다친데 있으신거아니시죠?ㅠ.ㅠ 죄송해요~~ 괜히 샌달신고 갔다가...잘못하면 의정부체육관을 사고현장으로 만들뻔~했어요!ㅡㅡ;; 왠만해선 신지 않으려구요. ㅠ.ㅠ
말이 너무 많았네요.^^;;
현장소식을 바로바로 전해드려야하는데..후기가 맨날 늦어서 죄송해요.
글쓰는데 왜이렇게 시간이 걸리는지..^^;; 원체 하는게 느려서 이런가봐요..^^;;
그래두 다들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일 드디어 결승이예요!!
학교가서 수업 안듣고 그냥 나올라구요.ㅋㅋ
전반전은 아무래도 못보겠지만요..후반전은 최대한 빨리가서 보려구요!
그럼~저는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내일도 좋은하루되시구요!
삼척고의 승리를 전하기를 기대하면서!(기도하고 자야겠어요!!)
삼척고 화이팅!!아자아자!!
첫댓글 ㅋㅋㅋ 정말 재밌어요..ㅎㅎ 계단에서 발을 헛디디는 장면이 연상이 되네요...ㅋㅋㅋ
역시~ 지선님....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특히나 제 모교인 삼척고를 응원해 주셔서 무엇보다 감사를.. ㅋㅋ 삼척고의 신승일이와 골키퍼하는 정석용, 정한.....이는 제가 어설픈 초등감독 할 때 시합 함께 간적 있구요. 허길홍은 5학년 때 담임하면서 핸드볼 선수로 추천했었어요.
핸드볼 선수로 제대로 자라지 못하면 어쩌나 하고 늘 마음 조리게 하는 녀석이죠. 그리고 철중이 남훈이,동하.... 여기에 중간에 운동 포기해 버린 재훈이 녀석까지... 악동들이면서 핸드볼을 즐기는 녀석들이랍니다. 최장훈이의 골 세러머니... 그리고 너무 건방지다고 욕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어쩌면 핸드볼의 재미를 두 배로 느낄 수 있게 하는 것 아닐까요? 실제로 삼척고와 조대부고의 예선전때도 구리여고 응원하러 오신분들이 삼척고 선수들의 귀여운(?) 골 세러머니를 보면서 멋지다며 박수치고 응원하고 그러시더라구요. 이런게 바로 선수와 관중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아닐런지...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우리지선씨.. 웃는모습도 이쁘고,글도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 넘 넘 잘 읽었습니다.오늘은 제가 경기장에서 기다리고 있을께요....ㅋ
지선씨~~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삼척고의 진정한 팬이 되신걸 축하드리구요... 오늘 가게 되신다면... 제동생 잘하라구 해주세요... 삼척고 골키퍼 정석용이 거든요... 누나가 응원하고 있다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용~~~ *^^*
음.....근데요...삼척고가 잘하는건 인정하지만..조금은..예의바른 승부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대천고도 잘한건 없다고 생각하지만..항상 삼척고랑 대천이랑 붙을때면 항상 퇴장하는 사람이 나오고 싸움이 나려고 하더라구요.. 경기를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운 모습이였습니다..
사실..여기 분들이 다들 삼척고만 응원하는것 같아 아무말 안하려고 했었지만.. 그래도!! 뭔가 말을 해야될것 같아서요.... 일단..성격이고 그러니 어쩔수 없지만..그래도...겜장에선...좀... 두팀다 정말 4강까지 최선을 다해주셔서 보는 입장으로써 너무 고맙구요.. 오늘 결승도 누가이기던 좋은경기였음 합니다..^^
맞아요.. 제3자 입장에서는 보기가 안좋을지도 모르시겠네요... 너무 불쾌하지 마시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한민국 응원하듯이.. 그런거라고 편하게 생각해주세요... 모든선수들 힘내시구요.. 고생하셨어요
아... 삼척고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예의 바르지 못한 모습을 보였었나요?? 만약 그렇담 그건 혼을 내야합니다. 게임을 즐기면서 하는 것과 예의없이 행동하는 건 다르니까요. 물론 다소 거칠게 경기가 진행되는건... 어떤 종목.. 어떤 대회에서도 있는 모습이구요. 그것도 하나의 스포츠 문화이니까요..
날로 늘어가는 김지선님의 인기... 지기님은 김지선의 관전기를 신설하라~! 신설하라~!
지선님! 굉장한 후기네요^^ 잘 봤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구요!~ 넘 넘 보고싶은데~~ 오늘이 결승전인지 몰랐어요.. ㅠ.ㅠ 바보!!! 알았음 갈껄~ 부러울 따름입니다*^^*
ㅋㅋ 앙리.... 근데 굳이 신설할 필요 없을 듯... 지금 관전평쓰기에 거의 독주를 하고 있으니까....ㅋㅋㅋ .. 오늘은 시내님이 갔으니까 시내님의 시원한 글 한번 기대해 봐야할 듯..
앞으로도 톡톡 튀는 지선님만의 관전평 부탁드립니다. ㅋㅋ 그리고 오늘 시내님 관전평 기대되네요. 어떻게 경기 관전 하셨을 지... ㅋ
진짜 후기 귀엽게 잘쓰시네요 ㅋㅋ 근무때매 평일에 경기장을 못가는 이 아쉬움 ㅠ.ㅠ
삼척이 때린선수땜에 싸울뻔한건데.. 주전이 많이 다쳤대요 괜히 이글보니 화나네~~ 대천 내년엔 더 잘하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
후기가 완벽하군요!
지선님의 후기는 정말 읽는 이를 너무 즐겁게 하고, 경기장에 안가면 안될 것 같은 마약과도 같은 힘이 ... 너무 심한가?ㅎㅎ 오늘 결승 후기도 너무 기다려지내요. 부탁해요~
혹...이 글을 보고 기분이 나쁘신분이 계시다면요. 그건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한 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후기라서 그냥 제 느낌을 쓴건데요...혹시 기분나쁘시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제가 너무 가볍게 생각했었나봐요.너무 기뿐나쁘게 생각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한 후기인데요..
글을 잘못쓴 제 잘못입니다. 죄송해요.
ㅋㅋ 김지선님 감솨~~!! 제가 장후니인데요..감사감사..담엔 더좋은 세레모니 연습해서 시합장에서 보여드릴께요.ㅎㅎ
와~~~장훈선수다~~~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