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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을 사랑하는 모임
 
 
 
카페 게시글
‥삶♡의‥이야기‥ 스크랩 올갱이 해장국 ?
홍어돌도사 추천 0 조회 169 13.04.04 09:4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모처럼  친구  장남  결혼식  관계로  충북  괴산 터미널로  가게문을  닫고  고고씽 .......

아침  일찍  새벽  찬공기를  마시며  2시간  남짓  달려  유명한  올갱이  해장국집으로  도착  하였다

허영만  식객이  다녀가고  t v맛집으로  촬영도  하였던곳이라고  하던데  많이  다녀간  낙서가  장난이  아니다.

 

 

 

아침  일찍  이라서  인지  한산하고  오랜세월  흐름  자체가  개업당시  시골  내음이  물씬  풍긴다.

그중  대포  한잔  생각이  나서  주인장에게  물어보니  술은  일체  팔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착한  밥상에  간에  좋고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동의보감에도  나와  있다.

그런데  조금  의아한  현상을  목격  하였다.  맛은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  있는데  아쉬움이  있다

간단히  드시면  별문제가  아닌데  한가지  양에  조금은  아쉬움이  있다고  본다.

일반  식당에는  대,중,소  이런식으로  영업  하는데  다소  궁금하다.

 

 

  착한  밥상 ?

 

 

 

다소  의견  차이는  있겠지만  조금은  주인장께서  고려  한다면  고객  감동으로  인한  매출  증대는  2배  향상  되리라  본다.  살기  어렵고  장기적인  불황탓에  지나친  장사속으로  판매보다는  우선  맛이  최고이며  질과  양도  고려할때라  본다.  그리고  친절한  주인의  배려가  중요하다고  본다.

 

 

 

모처럼  다녀  오는길에  1948년  창업부터 장인정신  혼이  담긴 괴산의  전통술 이기에  단골손님들에게  시식겸  기념주  1박스  구매하여   서울로  귀경하여  40년만에  만나는  마들역  홍어집으로  무사히  도착  하였다.

 

 

 

40년만에  만나는  친구이기에  무엇보다도  감회가  깊어가고 이밤저밤  별를  세어가며  밤은  무르익어  가고  바로  옆에  환희  웃고  있는  여성은  제자라고  합니다.

특별한  옛날  중학교  제자와  은사라고  하는데  한편으론  부럽네요

아무튼  친구와  잃어버린  추억  이야기로  어두운  밤을  밝히고  즐거움으로  만끽  하였다,

그중  처음  맛보는  홍어와  괴산막걸리  온정은  톡쏘는  맛과  텁텁한  막걸리의  조화는  뜨꺼운 

함성  일뿐이다.

친구야 !   반갑다!   우리  우정 ?

다시  만나자  !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생각                  홍어   돌도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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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6 01:17

    첫댓글 홍어돌도사님 마들역 앞인가요

  • 작성자 13.04.06 08:40

    반갑습니다
    위치는 7호선 마들역 3번출구 스탠다드 (제일은행)뒤 홍어집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은 노원구상계동 649 -7호 찍으면 정확히 도착 합니다
    전화 (02) 936 -7266 사전 예약 제 평상시 자리 부족이라 다소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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