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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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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페 앨범 스크랩 미국자리공
촌서기 추천 0 조회 105 10.09.15 21:1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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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7 08:00

    첫댓글 지난 어린 시절에 미국산자리공에 산야에 지천으로 널려 있었습니다. 흔히 익은 열매가 붉은 색을 나타내므로 물나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 당시에는 약초로 널리 알져져 누구나 채취하여 닭과 오리등에 넣어 삶아서 약용으로 하였슴은 물론이고 웃시못할 사건은 어린 시절에 필자가 이 나무자리공을 채취하여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생식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지금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현재도 고향의 과수원과 산야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미국산자리공을 발견하는 즉시 손으로 뽑아서 버립니다. 이미 알려진대로 독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청솔모와 붉은귀거북 및 배스와 황소개구리, 블루길 등의 외래종들은 산야는 물론

  • 10.09.16 14:25

    청설모는 토종으로 알고 있는데.....

  • 10.09.17 08:05

    한국산 청설모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외래종인 일본, 유럽, 중국, 몽골, 시베리아산 등 외래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 10.09.16 10:39

    이고 강과 하천에서도 토종 물고기들을 싹쓸이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산야에 널리 퍼져있는 망초 등도 모두 외래종으로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외래종 투성이 쓰레기 강산으로 변화되고 있는 실정에 가슴이 아픕니다. 이러한 외래종으로 인하여 토종들이 점점 살아갈 영역을 침범당하고 사라져가는 형편입니다. 정말로 안타까워요. 일부 국내산 식물들은 한국전쟁 및 기타의 방법으로 외국으로 반출되어 오히려 높은 금액을 지불하고 그 식물을 도입한다니 웃기지도 않은 일입니다. 에휴, 우째 이런 일이 발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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