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뿌리는 미니 스프링쿨러로 오전 8시에 15분간, 오후 4시 30분에 2분간 타이머에 의한 자동관수가
소나무엔 과습, 잡목엔 물부족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을 해결하고자
오전엔 미니스프링쿨러 자동타이머로 15분간 전체 관수
오후엔 4시에 잡목만 나무주기둥 쪽에서 1분 30초동안 물이 나오게 해볼려고 했는데 잘 안 되네요.
처음엔 점적관수(매니홀더랑)와 옥타팔을 같이 설치 했더니 점적관수는 물이 똥방 똠방 잘 안나와 실패.
어제 점적관수를 모두 제거 하고 옥타팔만을 설치 했더니 화분 하나하나는 괜찮은데
왜철쭉(분재는 아니고) 모여 놓은 곳에는 작은 화분이 한 두개가 아니라 또 실패
소나무 분갈이하고 엽수했던 미세살수기 남은 것으로 왜철쭉 있는곳에 몇 개 달았더니 잘 퍼져 화분에 닿네요.
12개 추가 구입(한 개 840원, 외국산) 설치 일단 성공입니다.
단일화분은 옥타팔로, 왜철쭉 모인곳에는 미세살수기로 설치 했고
연질호수는 소나무 분갈이시 엽수용으로 설치했던 라인입니다.
미니스프링쿨러용 펌프 하나 - 고압용 정격용량 950W(비자동)
미세살수기(엽수)용 펌프 하나 - 350W(비자동) - 이 연질 호스를 엽수용엔 밸브로 잠그고 사용
손으로 직접살수 펌프 하나 - 350W(자동)
먹는물용 펌프 하나(심층펌프, 이펌프로 물탱크에 자동으로 물 채움)
하우스는 시골집 마당에 양쪽으로 9평 하나, 17평 하나 총 26평입니다만
시골집에 있고 열로하신 어머니께 부탁하기엔 늘 부담을 갖고 있어 문제가 됨ㅜㅜ
아래 소나무는 아침에 위에서 스프링쿨러로 자동관수 하는 것인데 이 연질호스와 같은 라인에 늘려 설치
물이 너무 나와 옥타팔에서 물이 조금 나오도록 옥타팔 뚜껑 나사를 조여 조정 했습니다.
장수매 철사걸이 후
백장수매도
치자꽃
올 두 번의 장마비와 매일 두 번의 스프링쿨러 관수로 이끼가 많이 번져 클로르칼크 수용액으로..
논산저수지(탑정지) 딸기 공원에 돔비닐하우스 설치하기에(논산에서 연산 다와 이곳에도 같은 돔하우스 있음)
굉장히 과학적으로 설계된것 같은데 분재하우스(100평, 돔반지름 10미터)를 이렇게 한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첫댓글 이끼가 젖도록 관수 후 한 시간 지난다음(이끼가 축축할 때)
클로르칼크 용액(물 1.5리터에 클로르칼크 20g짜리 3개 돌절구에 잘 깨어 넣은)을 이끼에 뿌려주면
건조할 때의 이끼보다 더 잘 제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