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션팅 작업을 하려고 대리점을 찾았다가... 작업 시간이 2시간씩이나 걸린다고 해서...
마침, 점심 식사시간이라 가까운 곳에 오리고기 파는 곳이 있어, 오리백숙을 먹어 볼까 갔지만,
시간 예약을 해야된다고... 엥~
근데, 백숙집 옆에 엄마국수집이 보이네요ㅋㅋㅋ
혹시, 혼자라 안팔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들어섰는데...
혼밥 먹는 곳으로 안내 해 주시는 자상한 사장님~ 진짜 감사했어요^^
각자 맛의 취향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양 많고 맛있으면 넘 좋아하는 저만의 스타일이 있어서요.ㅎㅎ
이제 맛집을 소개합니다~~^
https://map.naver.com/v5/entry/place/37251292?c=14258944.8442939,4189306.0057220,17,0,0,2,dh&placePath=%2Fphoto%3F
너무 너무~ 배꼽시계가 행복해 했습니다.
담에 또~~ 갈꺼양&&&
첫댓글 엄마국수 오늘처럼 추운 날씨에 딱입니다~~
초간편으로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추운날에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국수도 좋습니다...^^
넘 맛있었어요^^
기회가 되면 방문해보고 싶네요
뜨끈한 국수 국물 한 숟가락 떠서 먹으면 따스한 느낌 너무 좋아요
추운날엔 따뜻한 국물도 함께 먹을수 있는 국수 한그릇 넘 좋죠^^ 츄르릅~
내 입맛에 맞는 맛집을 찾았다니 그 또한 행복이네요~^^
오~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맛집에서 혼밥을 즐기셨네요!!!
역시 따뜻한 국물이 최고지요~
추운땐 따뜻한 국물이 최고죠~~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