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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화학 및 정밀화학 고효율검색/고효율합성 기술 기반구축에 관한 연구기획(生物化學 및 精密化學 高效率檢索/高效率合成 技術 基盤構築에 關한 硏究企劃) [硏究報告書] : 용문면 하금곡리 출신 이봉호(大昌高 卒業, 한밭大 敎授) 등(공재양, 신화섭, 공영대 ...)의 보고서로, 133쪽 분량으로 수록되어 있다. [목차] : 제 1 장 정책연구 기획사업의 목적 및 내용...5 / 제 1 절 기획의 목적...5 / 제 2 절 기획의 배경 및 필요성...5 / 1. 배경...5 / 2. 필요성...6 / 제 2 장 기획의 범위 및 내용...8 / 제 1 절 기획의 범위...8 / 제 2 절 기획대상 기술의 개요...8 / 1. 고효율검색기술: HTS...8 / 2. 고효율합성기술: CCS...8 / 3. 최적화연구기술...9 / 제 3 장 관련 의약산업의 현황과 기술개발 동향...14 / 제 1 절 관련산업 동향 및 규모...14 / 1. 의약산업의 특성...14 / 2. 세계 의약산업의 동향...14 / 3. 선진국의 의약산업 지원정책...15 / 4. 국내 의약산업의 현황과 전망...15 / 5. 주요국과의 경쟁력 비교 및 평가...16 / 6. 국내 신약개발연구의 문제점...18 / 제 2 절 국내외 기술동향...19 / 1. 선진국의 기술동향...19 / 2. 국내 기술 동향...20 / 제 4 장 기획 사업의 추진체계...21 / 제 1 절 추진 체계...21 / 제 2 절 기획위원...21 / 제 5 장 기획 내용 (요약)...22 / 제 1 절 기반기술 인프라 구축...22 / 1. HTS 인프라 구축 사업...22 / 2. CCS 인프라 구축 사업...25 / 3. 최적화 연구 인프라 구축 사업...28 / 제 2 절 도출 과제...31 / 1. H ...(daum 2009)
생물화학 및 정밀화학 고효율검색/고효율합성 기술 기반구축에 관한 연구기획(生物化學 및 精密化學 高效率檢索/高效率合成 技術 基盤構築에 關한 硏究企劃;最適化硏究技術 基盤構築) [硏究報告書] : 용문면 하금곡리 출신 이봉호(大昌高 卒業, 한밭大 敎授) 등(공재양, 신화섭, 공영대 ...)의 보고서로, 115쪽 분량으로 수록되어 있다. [목차] : PART I. 세부 총론...9 / 제 1 장 기술 개요...10 / 제 2 장 기술의 정의 및 범위...12 / 제 1 절 의약 효능평가 기술...12 / 제 2 절 농약 효능평가 기술...13 / 제 3 절 질환모델 개발 기술...14 / 제 4 절 약물동태-ADME 연구기술...15 / 제 3 장 최적화 기술 확립의 필요성...16 / 제 1 절 기술적 측면...16 / 제 2 절 경제적.산업적 측면...17 / 제 4 장 국내외 기술동향...18 / 제 1 절 세계적 기술동향 및 수준...18 / 제 2 절 국내의 기술동향 및 수준...18 / 제 3 절 국내외 기술 수준 평가...19 / 제 5 장 관련기술의 획득 방안...21 / 제 6 장 향후 기술 수요전망...22 / 제 1 절 활용방안...22 / 제 2 절 수요전망...22 / 제 7 장 최적화 연구 인프라 구축 사업...23 / 제 1 절 사업 목적...23 / 제 2 절 사업의 필요성...23 / 제 3 절 사업 내용...23 / 1. 사업기간...23 / 2. 사업규모...23 / 3. 사업내용...23 / 제 4 절 사업 추진 체계...26 / 1. 사업 수행주체...26 / 2. 조직체계 :...27 / 3. 사업 추진 방법 및 방향...27 / 제 5 절 최적화 연구센타 확립 및 운용을 위한 기본계획 (안)...28 / 1. 인원...28 / 2. 필요 실험실 :...29 / 3. 필요 기기 및 장비 :...29 / 4. 추정 소요 예산 :...29 / 제 6 절 사업 기대효과...29 / 1. 최적화연구에 대한 기대효과...29 / 2. 경제적 기대효과...30 / 3. 기술적 기대효과...30 / 제 8 장 중점 기술개발 분야 - 과제 도출 (안)...31 / 제 1 절 배경...31 / 1. 기술의 구성...31 / 2. 최적화 기능구축을 위한 사업 추진방향...31 / 3. 최적화 기능 구축을 위한 사업 추진 방법...31 / 제 2 절 도출과제...32 / 1. 신의약 개발을 위한 효능평가 기술...32 / 2. 신농약 개발을 위한 효능평가 기술...32 / 3. 신약개발을 위한 질환모델 개발...32 / 4. 신물질 평가를 위한 대사 및 체내동태 연구...32 / 제 3 절 도출 과제의 RFP...33 /
PART II. 세부 각론...38 / 제 1 장 의약 효능평가 기술...38 / 제 1 절 기술의 개요 및 내용...38 / 1. 개요...38 / 2. 연구내용...38 / 제 2 절 중요성 및 기술개발 필요성...42 / 1. 기술적 측면...44 / 2. 경제.산업적 측면...45 / 3. 사회.문화적 측면...46 / 제 3 절 관련기술의 국내/외 동향...47 / 1. 국외 연구개발 현황...47 / 2. 국내 연구개발 현황...49 / 제 4 절 국내외 기술 수준 평가...50 / 제 5 절 관련기술의 개발 또는 획득방안...52 / 제 6 절 기술 개발 전망...53 / 제 2 장 농약 효능평가 기술...55 / 제 1 절 기술의 개요 및 내용...55 / 1. 기술의 개요...55 / 2. 연구내용...57 / 제 2 절 중요성 및 개발 필요성...59 / 1. 기술적 측면...60 / 2. 경제,산업적 측면...62 / 3. 사회, 문화적 측면...64 / 제 3 절 관련기술의 국 내․외 동향...65 / 제 4 절 국내외 기술수준 평가...73 / 제 5 절 관련기술의 개발 및 획득방안...75 / 제 6 절 기술 개발 전망...76 / 제 3 장 질환모델 개발 기술...79 / 제 1 절 기술의 개요 및 내용...79 / 1. 정의...79 / 2. 개요...79 / 3. 내용...79 / 제 2 절 중요성 및 기술개발 필요성...81 / 1. 모델동물에 의존한 연구의 장단점...81 / 2. 신약개발에 있어서의 질환모델동물의 중요성...82 / 3. 기술개발...83 / 제 3 절 관련기술의 국내외 동향...86 / 1. 선진국의 동향...86 / 2. 국내의 동향...89 / 3. 대처 방안...90 / 제 4 절 국...(dau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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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健實한 企業經營으로 名聲 얻어 : 이상연 (株)경한코리아 代表... 18日 經營學 博士學位 받아, 綠色經營 必要性 提起 硏究論文 注目받아, 故鄕사랑, 노블레스 오블레주 實踐하는 企業人) [記事] : “기업 경영과 사회 활동을 함께 하면서 공부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호명면 금릉1리가 고향인 (주)경한코리아 이상연 대표이사가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게 돼 화제다. 창원대학교 경영학과에서 ‘기업의 전략적 녹색지향성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연구’ 논문이 통과돼 2011년 2월 18일 오전 학위수여식에서 박사모를 쓰는 이상연(62·경남 창원시) 대표. 그의 박사학위 논문은 환경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녹색경영의 필요성을 제기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오래 전부터 녹색경영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이상연 대표는 이번 박사학위 논문에서 △모든 기업들이 녹색경영 투자와 기술 개발 및 경영진의 자각 △기업의 중장기적인 계획을 녹색경영에 맞게 새롭게 수립 △조직구성원들이 경영진만큼 확실하게 녹색경영을 인식하도록 교육실시 등 3가지의 연구 결과를 제시하였으며, 전략적 녹색지향성은 혁신과 지속적인 경쟁력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분석했다. 이 대표는 늦은 나이에 박사학위 취득이라는 성취를 이룰 수 있게 된 데는 묵묵히 내조해준 아내(성혜숙·59)와 두 아들의 힘이 컸다고 귀띔했다. 호명초등, 예천중(14회), 대창고(13)를 졸업한 이상연 대표는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자수성가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늦은 나이에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한 뒤 창원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곧 이어 박사 학위에 도전, 기업 경영과 학업 병행이라는 어려움을 딛고 5년 만에 뜻 깊은 결실을 보게 됐다. 이상연 대표의 성공신화 뒤에는 서울 동대문 시장과 뚝섬유리공장, 공사장 잡부 등 막노동을 하면서 꿈을 키운 숨은 이력이 자리 잡고 있다. 이 대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기업인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예천 사랑은 각별하다. 10여년 전부터 매년 1∼2차례 경로잔치와 효도관광 실시, 마을 공동집기 전달, 예천중학교에 양궁발전기금 6천만원 지원, 대창중고에 장학금 1억 7천5백만원 쾌척, 예천의 소년소녀가장과 위탁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억원을 경상북도사회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는 등 묵묵히 고향 사랑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경(大慶)학사 건립과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사무실 마련기금 10억원 쾌척, 예천경제인포럼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하였다. 또 10년 동안 경남도내 경찰관 자녀 31명에게 장학금 지원을 약속하고 지난 2005년부터 매년 3천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지난 2008년 자녀 결혼식 때 받은 축의금으로 근로복지공단 창원지사에서 추천한 산재가족 15명 대학생들에게 2백만씩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주며 격려한 것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 대표는 “앞으로 대학 강단에 서서, 기업 경영을 하면서 축척한 경험과 이론을 접목한 생생한 강의를 통해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한편 (주)경한코리아는 지난 2006년 세계적 마케팅 학술대회에서 ‘글로벌마케팅 파이오니아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전 세계에 인정받고 있으며, 2007년 동탑산업훈장, 2009년 경남메세나상 대상, 2009년 산업경제대상을 수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봉사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 각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주)경한코리아는 오는 2012년 매출액 1천억원을 목표로 모든 임직원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상연 대표는 현재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과 대구 경북의 인재 육성을 위한 학사회관 건립 모금 추진위원장, 중소기업이업종중앙회 명예회장, 재경대창중고 총동문회장, 예천경제인포럼 회장 등을 맡아 왕성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권오근 編輯局長 醴泉新聞 2011년 02월 17일 (목) 14:57:01)
이상연(異業種交流會 經濟6單體 推進) [記事] : 이상연(호명면 출생) 경남이업종교류회장은 2003년 5월 9일 경남 창원호텔에서 있은 교류회 10주년 제8차 정기총회에서 이업종교류회 정체성 확립과 경제6단체 진입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업종교류회는 사업상 경쟁 상대가 아닌 서로 다른 업종의 기업들이 모여 그룹을 결성하고, 정보와 기술을 교류해 자신이 가진 장점을 활용,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다. 이는 중소기업 각자의 장점들을 공유함으로써 최소의 비용으로 최적의 경영, 기술, 정보를 축적하는 상호 보완 활동인 것이다. 현재 이업종교류회는 다른 업종의 기업들이 각각의 경영 자원을 이용해서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하는 기술 융합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경남은 6개 회원사가 기술 융화로 반도체, 도료, 세라믹, 황토 제품, 건강 식품 등의 환경․에너지 분야의 미분체 가공 기술로 나노코리아를 설립했다. 이상연 회장은, ꡒ일본이 지난 60년대 경제 불황을 겪을 때 정보 교류․기술 융화 공동화 상업 등의 이업종 교류 활동으로 불황을 넘었다ꡓ며, ꡒ산업의 기초 뿌리가 이업종임을 인식한다면 경제6단체 진입에 별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ꡓ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이업종교류회는 전국 13개 지역연합회에 7,124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600여 업체 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지역별로는 부산, 대구․경북, 경남(330개 업체), 광주․전남, 대전․충남 등지에서 친목과 정보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醴泉新聞 2003-05-15 16:53:56)
이상연(經營者協議會 創立總會 開催) [記事] : 이상연 경남지역 클린사업장 경영자협의회장은 경남지역 CLEAN 인정사업장의 건전한 발전과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 유지를 위해 2003년 6월 17일 오전 창원호텔에서 노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상연(호명면 출생) 회장은 인사말에서, ꡒ영세 소규모 사업장의 환경이 아직도 열악한 곳이 많아 산업 재해 점유율이 높다ꡓ며, ꡒ경영자들이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산업 현장 조성에 이바지해야 한다ꡓ고 말했다. 이어 경영자협의회 경과 보고, 협의회 창립 선언문, 윤리 강령 채택, CLEAN 인증 사업장 성공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CLEAN사업은 한국산업안전공단이 노동부와 공동으로 영세 소규모 사업장(50인 미만)에 대해 안전상의 조치, 작업 환경 개선, 작업 공정 개선이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되도록 기술 지원과 금융 지원을 하여 유해․위험 요인이 개선되면 인증서와 인정패를 수여하는 사업을 말한다.(醴泉新聞 2003-06-28 11:59:12)
이상연(故鄕서 敬老잔치 열어) [記事] : 경남 창원시에서 경한정밀(주)을 운영하고 있는 이상연 대표이사는 2005년 3월 18일 고향인 호명면 금릉1리 마을회관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 대표이사는 7~8년 전부터 매년 1~2차례씩 경로잔치를 개최, 효도관광, 공동집기 전달 등으로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번 행사는 금릉1리 주민과 출향인 뿐 아니라 호명면 21개리 이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등을 초청해 성대히 치렀다. 한편 금릉1리노인회에서는 이상연 씨 부부에게 감사의 뜻으로 도자기와 꽃다발을 전달했다.(醴泉新聞 2005-03-25 13:36:15)
이상연(創業 20年 持續投資로 競爭力 確保) [記事] : 호명면 태생의 출향인 이상연 경한정밀 대표이사. 2005년 6월 30일 경남신문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매년 고향을 방문 경로잔치, 효도관광 등을 시켜주는 등 각별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상연 대표의 하루 일과를 경남신문ꡐCEO 25시ꡑ란에 소개된 전문 그대로 살펴본다.(편집자 주)ꡐ끝없이 부지런하고 처음처럼 겸손하라.ꡑ창원 팔룡동 벤처협동화단지 내 경한정밀 이상연(56) 대표의 좌우명이다. 반백의 머리에 부드러운 그의 인상에서 사장이라는 권위 의식은 찾아보기 어렵다. 항상 사람을 반기고 먼저 인사를 건넨다. 경남이업종교류연합회 회장직을 6년째 수행하고 있는 그는 지역 경제계에는 널리 알려진 인물. 또 각종 사회단체 대표직을 맡는 등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자동차 오토미션에 장착하는 밸브류를 생산하는 경한정밀은 어느덧 창업 20년을 넘었다. 지속적인 투자로 경쟁력을 확보. 요즘 같은 불경기에도 별 어려움 없이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태국공장도 설립했다. 이업종교류연합회 전국 수석부회장인 그는 내년 전국 회장에 내정되어 지역 단위에서의 역량을 전국 단위로 넓혀 나가게 된다. 그의 하루를 시간대별로 들여다본다. 05:00 기상. 경제지 등 조간신문을 보면서 하루를 연다. 30~40분 신문을 꼼꼼히 읽으면서 세상 흐름을 따라잡는다. 신문읽기가 끝나면 옷가지를 챙겨 목욕탕으로 향한다. 06:00 목욕탕에서 1시간 정도 냉온욕을 즐긴다. 냉탕-온탕-냉탕-온탕…. 10여 차례를 반복한다. 그의 건강유지의 비결이다. 07:40 팔룡동 회사에 도착. 단지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아침식사. 식사가 끝나면 현장을 순회한다. 24시간 교대근무로 운영되는 현장에서 간밤의 작업 현황을 챙겨본다. 08:30 일과시작이다. 임원회의. 지난해 10월 가동에 들어간 태국공장의 경영 실적을 보고받는다. 아직 정상 궤도에 올라서지 못해 적자를 보고 있다. 손익 분기점에 도달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논의한다. 10:00 부서장회의. 모 기업의 단가 인하 요구에 따라 원가 절감 방안을 찾고 있다. 품질 보증과 원가 절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 직원들의 제안서를 놓고 실효성 여부를 부서장들과 검토한다. 12:00 점심. 회사일 못지않게 애정을 갖고 있는 이업종교류회. 이업종회 일이라면 자다가고 벌떡 일어날 정도로 애정이 남다르다. 단위그룹 회장과의 점심을 먹으면서 난항을 겪고 있는 경남이업종교류회 신임회장 선임을 놓고 의견을 나눈다. 13:30 휴식. 점심을 들고나서 평소 자주 다니는 진해 삼밀사 절을 찾았다. 한창 바쁜 CEO가 대낮에 웬 절이라고 반문할 지 모른다. 그는 문제가 잘 안풀리거나 새로운 사업을 구상할 때는 가까운 사찰을 찾아 머리를 정리한다. 근래 들어서는 사찰 방문이 잦은 편이다. 올 초에 투자한 대구 모 섬유회사 인수건과 관련. 진로를 모색 중이다. 15:30 현장 순회. 공장을 둘러보고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한다.ꡐ아름다운 회사ꡑ를 꿈꾸는 그는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민한다. 18:00 구내식당에서 저녁. 창원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그는 월. 화요일 학생이 된다. 수업이 없는 날은 각종 모임에 참석한다. 경남안전실천운동연합 공동대표. 경남지역클린사업장경영자협의회장 등을 맡고 있어 관련단체 회의나 이업종회 회원 모임. 경조사에 바쁜 시간을 보낸다. 22:00 회사로 돌아와 야간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퇴근. 23:00 마감뉴스를 시청하고 잠자리에 든다. 바쁜 일정과 건강을 위해 술은 거의 들지 않는다. 소주 1~2잔 정도. 담배는 안 피운다. 골프는 90타 정도. 바쁜 시간을 쪼개서 읽고 있는 책은 스펜서 존슨의ꡐ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ꡑ.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도전 정신을 배우고 있다. 유한양행 유일한 회장을 닮고 싶어하는 그는 ꡐ큰기업ꡑ보다는ꡐ투명하고 좋은 기업ꡑ을 만들고자 한다.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한 유일한 회장을 가슴에 담고 산다. 경북 예천 출신. 가족으로는 부인 성혜숙(53) 씨와 2남.(醴泉新聞 2005-07-09 09:57:20)
이상연(全國 異業種交流聯合會 이상연 會長 推戴) [棋士] : 이상연(호명면 출생) 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 경남연합회장이 2006년 1월 19일 오후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이업종교류연합회 이사회에서 제11대 중소기업이업종교류연합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 회장은, “경제6단체 진입을 위한 핵심 역량 강화, 범중소기업인대회 추진, 이업종 연구교류 전문가 네트워크 형성, 신성장 자립기반 구축, 이업종회관 건립 추진, 정부의 교류지원금 수혜 범위 확대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회원사들의 교류의 장이 될 경남 이업종 이노카페를 유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상연 차기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2006년 2월 22일 서울이나 대전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상연 회장은 지난 1998년부터 경남회장을 맡아왔으며, 오는 4월 경남총회를 개최해 오승한 수석부회장(태림산업 대표)에게 회장직을 넘길 계획이다.(醴泉新聞 2006.1.26)
이상연(CEO 인사이드, "技術融合 生命力 强한 中企키우겠다" : 이상연 異業種交流聯合會長, 심포지엄 開催 情報아이디어 公有… 經濟6團體 進入 目標) [記事] : "잡종이 순종보다 강하지 않습니까. 이업종 중소기업끼리 활발히 기술ㆍ정보ㆍ아이디어를 공유하면 새로운 가치혁신이 가능합니다." 2006년 2월 6대 회장으로 선임된 이상연(57) 이업종교류연합회 회장은 임기내 연합회를 `경제 6단체`로 진입시킨다는 목표다. 연합회는 현재 4200여 중소기업을 회원사로 거느리고 서울, 부산, 광주전남 등 13개의 지역 조직을 갖고 있다. 회원사 총 매출액 25조 원에 13만 명의 고용인원이 있는 적지 않은 단체다. 이 회장은 2006년 연합회 조직 역량 강화에 주력, 글자 그대로 이업종 간 교류 활성화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5월 이업종교류 국제심포지엄에 이어 10월경 잠실경기장에서 범중소기업인대회를 만들어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연합회는 그동안 전국단위 행사를 한 번도 한 적이 없어 연대가 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이같은 연대와 역량 강화를 통해 회원 간 수ㆍ발주가 이뤄지고, 기술ㆍ아이디어ㆍ정보 융합이 이뤄지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또 기업은행과 카드업무제휴를 맺고 카드 사용액이 연간 2500억 원 이상에 달할 경우 사용액의 0.3%를 발전 기금으로 기증받기로 했다. 이같은 수익사업을 통해 `이업종회관`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중소기업이 다른 분야의 기술과 정보지식을 융합하고 적용하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면서, "연합회의 자생적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지만 정부도 다른 경제단체에 상응하는 지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경남 창원의 자동차부품업체인 경한코리아 사장. 2005년 종업원 70명으로 17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자동차 오토미션용 밸브스풀류를 제조, 국내외 부품업체에 공급하는 2차벤더다. 경북 예천생인 그는 군 제대 후 국제전광이라는 방위산업체에서 10여 년 근무하다 기계영업소장을 맡으면서 사업에 눈을 떴다. 회사는 지난 85년 설립했다. 차 부품을 개발하면서 초기 투자가 많아 외환 위기 땐 부도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30년 간 창원에서 갈고 닦은 인적 물적 네트워크의 지원으로 기사 회생에 성공했다. 그는, "회사 일과 연합회,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잡종같이 강한 중소기업을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이전보다 2배 3배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조문술 記者 헤럴드經濟 2006년 3월 13일 (월)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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