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외품 연고제 시장에 제약 등 35개 업체가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 기준 의약외품 연고제로 허가된 품목수가 총 42품목에 달했다.
의약외품 연고제는 현재 센텔라정량추출물 성분의 상처치료제와 진통소염제로 양분돼 있으며 각각 26품목, 16품목이 목록에 올라간 상태다.
가장 먼저 허가된 품목은 2011년 8월11일자로 태극제약의 상처치료제 '센텔레이즈연고'가 첫선을 보인 후 같은해 유한양행의 진통소염제 '안티푸라민연고'가, 유유제약의 '센텔라제연고', 동국제약의 '마데카솔연고'가 줄줄이 뒤를 이었다.
2012년에 들어서서 씨트리의 '마더케어연고' 등 12품목이, 2013년에는 나우코스의 '센텔라스카연고' 등 10품목, 2014년 코스맥스의 '안티플러스연고' 등 8품목, 2015년 에스투화장품의 '코미코미연고' 등 6품목, 올해 1월 케이엠제약의 '노란통연고' 등 2품목이 허가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업체별로는 한국콜마가 '듀플러스스카라이트연고'와 '튜플러스플라즈마연고', 케이앤제이씨가 '더마케어연고'와 '에뮤쿨연고', 에버레이드가 '마리스텔연고'와 '세라톱골드연고', 코스맥스가 '미샤수퍼아쿠아스팟연고'와 '안티플러스연고', 피엘코스메틱이 '굿모닝조이박사연고'와 '리겐에스연고', 에스투화장품이 '시드물스팟연고'와 '코미코미연고' 등을 허가받아 복수를 이뤘다. 나머지 업체들은 1품목씩이었다.
출처 :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72892&category=C 연고제-허가제품현황.xlsx
첫댓글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연고제 리스트 파일 첨부 했습니다~
의약외품은 편의점 판매가 가능한 약품이니 약국에서 판매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