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류 역사학자들 주도로 국고 24억을 쏟아 부어 《전라도천년사》를 편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편찬자들은 광복된 지 78년이 지났지만 침략을 정당하기 위해 정치선전으로 만들어진 일제 식민사관을 추종하여 《전라도천년사》를 편찬한 것이 드러나 24억이라는 혈세를 낭비하였습니다. 이는 분명한 매국행위입니다. 그래서 전라도 국회의원들과 시민단체들 그리고 민족사학계가 《전라도천년사》 내용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자 논란되었습니다. 각종 언론과 방송국 주관하에 편찬위원 측과 문제제기한 편찬반대 측이 《전라도천년사》 내용으로 토론회를 열어서 그 내막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로인해 토론의 결론은 역시 《전라도천년사》 편찬위원 측에서 식민사학을 추종한 것이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현 역사학계가 중국 동북공정과 일본 황국사관을 맹목적으로 추종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이제는 이러한 행태를 두고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식민사학을 청산하고 우리 한국사를 우리관점으로 보겠다는 많은 사람들이 8월 19일(토)에 모여 식민사학 청산 서울연대 발대식을 한다고 합니다. 회원 여러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3. 08. 19. 토요일 3시 ~ 5시 (사전행사 2시) 장소 : 천도교 중앙대교당(종로구 삼일대로 457 안국역 5번 출구)
첫댓글 반민족 식민사학청산 서울연대 발대식을 축하합니다.
발대식이 성황리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