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끝났으니 이제 작성해봅니다.
왜 미사여구를 붙이기 어렵다고 했을까요?
그 것은 붙이고자 하는 미사여구가 많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들어가 봅시다!
이스 6 - 나피쉬템의 방주는 팔콤에서 제작했으며 2003년에 출시된 작품입니다.
게임이 아니라 작품입니다!
로고 동영상입니다.
보고싶으시면 보세요 ㅎㅎ
오프닝 동영상입니다!
꽤 잘 만들었더군요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에만 볼수있고 실수로 컷하면 플레이 중간에 보고싶어도 못보는 오프닝입니다.
(소리가 안날수도 있습니다)
게임의 분위기, 이미지를 잘 나타내는 메인화면입니다.
오른쪽에 조각상이 보이는데요 아마 아루마인 것 같습니다.
▲게임을 시작해보자
게임을 시작하면 당연히 프롤로그가 나오겠지요
한 여인이 피리를 불고 있고 한 여자아이가 듣고 있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 첫 장면에서 놀란 게 비슷한 시기에 나온 악튜러스보다 그래픽이 좋다는 것이 었습니다.
또 파도의 움직임이 자연스럽다는 점도 놀랐습니다.
▲간단하게 주인공을 죽인 이샤
피리를 부는 도중에 나타난 주인공 아돌!
떠내려온 아돌을 위해 오르하가 치료해줬다.
옆의 남자는 족장 오드입니다.
▲주인공은 대사가 없다.. 이 말인가?
아돌은 대사가 전혀 없다!
감정표현(!, ?)과 '아돌은 ~했다/~을 설명했다'라는 대화창만 나온다.
아니 창세기전이나 악튜러스 등 주인공은 다 대사가 존재하는데?
왜 없는지 궁금하다.
필자는 이스6만 플레이해서 이스 시리즈의 주인공들의 대사 전부 없는지도 궁금했다.
아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길!
▲일어난 아돌
아돌은 드디어 병상에서 일어났습니다.
아직은 세이브를 할 수 가 없는 시점이라 시간이 없는데 했다가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는 낭패를 당할 수 있으니 시간없는 사람은 나중에!
기본장비 철검을 가지고 있다.
▲오르하의 소개를 하자
병상에서 일어난 아돌은 오르하를 찾아갔다.
오르하는 '레다'라는 종족의 무녀로 어머니와 어머니의 조상들도 무녀였다고 했다.
무녀는 '레다족을 안전하게 이끄며 족장을 도와주는 자' 라고 한다.
레다족은 긴 귀와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흔히 아는 엘프처럼 자연을 사랑한다고 한다.
레다족은 아돌같은 사람들을 '이레시안'이라고 부른다.
이스 5를 플레이하신 분은 위의 설명을 아실겁니다.
▲정령비의 위엄
이제 세이브를 할 수 있는 정령비가 나왔습니다.
주요 지점마다 세이브를 할 수 있게 되어있기에 정령비가 보이면 한 번은 세이브를 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각종 상태이상회복과 체력을 채워주므로 한 번씩 닿았다가 지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족장을 찾아가자
족장을 찾아가야하는 아돌!
가는 길에는 몬스터들이 있으므로 충분한 렙업을 하자
그러나 중간에 실수로 죽어서 도루묵보다 못한 도루묵이 될 수 있으니 한 번씩은 정령비에 들러 저장을 하도록 하자
▲불꽃효과 까지?!
벽에다가 검을 사용하면 불꽃효과가 나타난다
이 것까지 나타냈을줄이야 ㅡㅡ;
▲턴제가 아니라 좋은점!
이스6은 악튜러스의 실시간 턴제나 창세기전의 턴제가 아니라 일반 전투제를 채택해 턴제의 지루함을 없애기위해 노력한 듯하다.
다만 맵의 몹의 배치가 항상 같아서 사냥하기에는 쉽지만 지루해지기도 쉽다.
필드마다 숨겨져있는 상자가 있다.
장비를 얻기도 하고, 아이템도 얻는다 그리고 악세사리 홀더를 얻어 악세사리를 하나 더 낄 수 있다
▲카난섬과의 다리가 끊어지다
오드족장을 만나러 갔더니 카난섬과의 다리가 누군가의 의해 끊어졌다.
아돌은 잠시 머무라는 족장의 말을 듣고 오르하를 찾아가게된다.
▲첫번째 보스!
오르하가 이샤를 찾고있다고 하여 이샤를 찾아갔더니!
보스가 나타났다!
이샤를 보호하기위해 보스를 파괴하자!
▲공격패턴은 두개
이 보스의 공격패턴은 두개 브래스와 팔 휘두르기
보스에게 타격을 주려면 가슴부분을 때리면된다
▲철검이 부러졌다 ㅠㅠ
어떠한 철검도 뚫지못하는 보스를 뚫어버린 단단한 철검이 부러졌다!
▲새로운 무기를 습득하다
족장에 의하면 그 마물은 히구레류라 부르며 10년전에 마지막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보통 무기로는 피해를 입힐 수 없으며 에메라스로 만든 무기만 피해를 입힌다고 한다.
(아니 아돌은 철검으로 물리쳤는데...)
그래서 아돌은 레다족과 이샤를 구한 공으로 오드족장에게 인정의 증표로 리발드를 받게되었다.
(리발드는 바람의 에메라스로 만든 검)
또 족장은 히구레류가 나왔던 곳은 옛날에 만들어진 참도인데 카난섬과 연결되었을거라고 말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을 기다려주세요~(__)
첫댓글 아아.. 진짜 저 시절이라 생각하면 그래픽 진짜 이쁘네요!! ㅠ
지금나왔다면 사람들은 "최적화가 잘되있고 그래픽은 괜찮은 게임이네?"라고 말할수 있는 정도니까요 ㅎㅎ
아돌... 페르가나의 맹세를 했을 때 기억으론 그는 말이 없죠...
이스2엔딩에서 '피나...'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너무 늦게 죄송합니다... ^^;;[여담으로 아돌의 대사를 이끌어 냈던 피나의 엔딩 대사는 너무 감동적입니다...]
봐주신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한때 이겜을 하느라 미친듯이 열중 했던 기억이 나네요
3가지 검이었나 ㅋㅋ 그거 모을라고 노가다도 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정말 잘 만든 겜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