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개인택시신규면허 접수가 시작 되엇습니다.
첫날은 17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 부터 접수기 시작 되엇습니다.
면허 대수가 적은 관계로 예상보다 치열한 경쟁이 될것 같습니다.
그 동안 고생을 같이한 여러분들이 많이 개인택시 신규면허를 받아야 할텐데...
모두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차 대중교통심의회에서 45대의 면허 취소분을 신규면허 하겠다고
권오곤 교통국장이 지랄을 떨더니
2차 대중교통심의회에서
1안 160대, 2안 150대, 3안 130대의 세가지 안을 가지고 면허 대수를 심의 하였다 합니다.
애당초 대구시 교통 담당자가 우리들 한테 1안 300대 , 2안 250대 , 3안 200대 정도 안을 올리겠다고 한 말은 새빨간 거짓말임이 들어 났습니다.
정부의 총량제 지침에 의한 용역 결과 275대에 대해서는 아예 안건에 올리지도 심의 하지도 않앗습니다.
용역 은 정책의 참고 사항일뿐
개인택시신규면허는 대구시의 재량으로 마음대로 개인택시신규면허를 해도 된다는 대구시의 말은 말 그대로 엿장수 마음대로 입니다.
정부의 정책도 대구시 마음대로 할수있다는 말이네요.
법인택시 이사장도 연수원에 들어오면서 저를 보고 하는 말...
45대 면허를 할려다가 150대의 신규면허가 된게 누구 덕 인줄 아느냐며 목에 힘을 주네요.
저 개새끼.
그러면 대구시의 150대 결정이 사업조합의 로비라고 고백하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