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청명한 시월 하늘
맘 설레게 울긋 불긋한 산천들
얼시구 ~ 절시구~
쾌지나 칭칭나네
노세 노세 ~ 젊어서 노세
얼굴 보니 반갑고
정담 나누니 정겹구나
그날이 오길
학수 고대 되네
마니들 모여서
맛난 것도 묵고
작년에 담가 둬든 국화주도 꺼내서 한잔하고
정도 나누고
잼나게 놀아나 보세
첫댓글 얼시구 절시구~잼나게 놀아 보세나~~
첫댓글 얼시구 절시구~
잼나게 놀아 보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