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괴물로 혜성처럼등장했던 대극장 주인공으로 핫데뷔한 신인였다가 갑자기 사라진 배우처럼 기억되어있는 우혁님.. 잘생기고 노래잘하는분 또 발견했다고 좋아했었는데 어느샌가 안보이시더니 몇년후 어느샌가 소극장극들을 하고 계신 걸알게되었다 군대다녀오고나선 소극장극들로 공연하고 계셧나보다(내가 관심이 없어서 몰랐을 뿐 계속 하고 계셨던것... ㅎㅎ (추가 랴됴를 뒤늦게들엇는데 제대하고 첫작품이 아마데란다 이미지변신차원에서 도전한듭ㅎ) 그래서 여전히 그목소리 변치않은지 궁금해서 겨우 일정 맞춰서 예매했었는데ㅎㅎㅎ 뮤지컬이 아니고 연극인줄은 알았는데 후기들이 뮤지컬스럽다고해서 뭔가 노래를 들을수있을거라 기대하면서ㅎㅎㅎㅎㅎ 말도안되는 기대였다... 살리와 모차는 노래를 한마디도 안한다.. 둘다 뮤배로 더 알려져있는 분인데...ㅎㅎㅎㅎㅎ 암튼 둘이 몬가 경쟁관계였던것은 익히들어 알고있었지만 공연본후 둘이 어떤상황였는지 너무나 잘알게되었다 그리고 모차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되었다ㅎㅎ 모차 난봉꾼이엿네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막구른 뮤지컬모차는 좀 미화된 모차였네ㅎㅎㅎ 암튼 우혁님 연기 너무 인상적이였고 노래들을 수 없어 아쉬웠지만 빠리빵집다시 보러가면 되니까
그리고 광염소나타를 보고 나서 아마데우스를 연달아 봐서 그런지 열정은많은노력형인재와 재능을타고난농띠인인재가 갈등을 겪을수밖에 없는 안타까움을 더 생각하게되었다. 신은 정말 열정을 주시려거든 재능도 주시지...
가는날 운좋게 럭드이벤하는 날이엿는데 폴라를 뽑았는데 또운좋게 우혁님꺼를 뽑았다ㅎ 럭키데이! 엠시어터 첨가는데 무대가 좀높아잘보였는데 6열인거에 비해서 좀 먼느낌이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