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들어가셨죠? ^^
즐거웠던 벙개 후기 시작합니다~ ㅎㅎ
금욜날 밤.. 갑자기 잡힌 벙개 공지를 보구 막 고민을 했죠..
월욜날 발표가 있었기에, 그걸 준비를 해야 하는데,,
번개가 너무 가고싶은 거예요~
글서 금욜날 밤을 꼴딱 세가면서 발표준비를 다 했죠~
제 눈에 다크써클 혹시 안보이셨나요? ㅋㅋㅋ
토욜날 저녁,, 이번에두 감자오빠 차를 타구(감사~^^*) 대부도로 고고씽~
도착하니, 여러 분들이 벌써 자리를 즐기구 계셨더군요~ㅋㅋ
성주오빠를 비롯,, 구워주신 새우하구 맛조개!!
또 정말 맛났던 불고기,, 며느리가 돌아오는 전어회와 처음 먹어본 개불..
빨간여우 언니가 가져오신 매실주와 감자오빠가 가져오신 솔잎주~~
종무오빠의 곰탕라면! 정말 일품입니다요~~
정말 모든게 넘넘 맛있었어요~~ ^_____^
새벽까지 이어진 술자리와 얘기들도 넘넘 즐거웠답니다~~
울 회장님(맥가이버 따거)의 멋진 여행기, 또 염주형의 입사 축하~ ㅋㅋㅋ
제가 봐두 봉순언니와 넘 닮은 봉호오빠 ㅋㅋ
먼저 가신 경원언니,, 다시한번 결혼 축하드려요!! *^^*
길을 잘 몰라 늦게 도착하신 와족오빠하구 비니언니~ ㅋㅋ 넘 방가웠어요~
비니언니~ 담엔 더더 잼나게 놀아요~ ^^
글구 못올뻔 했던 사철오빠들~~
역시 중사모 작은 모임에도 오빠들이 없음 뭔가 이상해요~ ㅋㅋㅋ
젤 늦게 도착하신 딸기언니~ ^^
언니의 결혼두 넘넘 축하드려요~~~ *^^*
새우 맛나게 구워주신 성주오빠 감솨~ 오빠 덕분에 제부도에서 따뜻하게 있었읍니다 ^^
이밖에 술자리 함께 한 미애언니, 고구마언니, 은경언니, 경채오빠, 영빈오빠, 정민언니, 따랑오빠,
새벽까지 달리고 또 달리셨던 유선언니,,,,
아아~~~ 다 기억하고 싶은데,,,, 죄송;;; ㅜㅜ;;;
그렇다구 넘 서운해 하지 마시길~ 다시보면 그땐 안잊어부러요~ ^^;;
그 다음날!! 팬션 체크아웃 하고 제부도로 다시 고고씽~
제부도에서 사진두 막 찍고, 맛나게 먹었던 칼국수, 조개구이, 조개탕,
전어회무침과 전어구이 정말 맛있었어요~ㅋㅋ
집에 돌아오는 길에 들렀던 안산의 정든닭발!
매운걸 그렇게 못먹는 편두 아닌데 정말 어지러울 정도로 매웠어요~ @-@
글도 맛있구 즐거웠습니다~ 남자분들 대표로 감자오빠께 감쏴 드립니당~ ^^
막차 놓쳐서 다시 돌아오신 동막골 오빠.. 오늘은 잘 도착하셨는지요~~ㅋ
먹고 즐기다 보니, 어느새 해는 지고..
집에 갈 시간이 되면 어찌나 아쉽던지... ㅜㅜ
글도 집에까지 차 태워주신 종무오빠~ 감쏴합니당~~ 덕분에 정말 편하게 왔어요~~ ^^
금욜날 잠 한숨 안자고 갔었던 건데도,,
이틀 내내 피곤함을 모르고 놀았네요~~ㅋㅋ 달리기도 열심히 달렸고~ ㅋㅋ
영광의 상처(?)까지 입고.. ㅋㅋㅋㅋ ^^;;
원래 뛰는거 별로 안좋아 하는데, 뭐가 좋다고 뛰었는지;; ㅎ;;
암튼 넘넘 즐거웠던 벙개였습니다~~
밤새고 간 보람,, 넘쳐납니다~~ ㅋㅋㅋ
중사모 모임은 언제나 즐거워요~~♬
첫댓글 난 사상최악의 날을 견뎌내고 있단다... 알지 무슨말인지...
ㅋㅋ 어서 최고의 날로 돌아오시길~~ 화이팅이드레요!! ^^
도망오기도 힘들더라... 막내님은 무릅은 괜찮으신가... 아~ 이제 체력이 않되...ㅜㅜ
그냥 쑤십니다요..ㅎㅎ ㅜㅜ 근데 오빤 언제 가신거예요?? 가시는 것두 못봤네요;;
날짜만 안잡으신거 아니였어요?ㅎ;;
정말 결혼하는줄알았잖아
무릎팍에 빨간약 발러..
빨간약이 없어서 하얀약 발랐어요~ ㅎㅎ 따끔따끔.. 선풍기 없인 못살아요~ ㅎㅎ ^^;;
무릎팍 땅콩~~그 조그마한 체구에 상처가 생기니 엄청 안쓰러워보였어..그래도 끝까지 자리 함께해줘서 다시 한 번 중사모인임을 느꼈다ㅎㅎ 언능 상처 치유하고 담에 또 보자^^
넵넵~ 감쏴감쏴~~ ^^ 담엔 오빠 함께 달려요~~~ ^^
역시 후기는 땅콩이네..잘들어갔지...담에 밤길 다닐땐 조심해서 다녀..ㅋㅋ
넵넵~ ^^ 이젠 밤엔 안뛰어다닐래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