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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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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배구 선수 박철우
소엽 추천 0 조회 219 22.11.16 17:2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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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1.21 15:46

    첫댓글 한국전력은 11월 1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2, 25-27, 25-17, 19-25, 16-14) 승리를 거뒀다.
    아포짓으로 선발 출전한 박철우는 18점(공격 성공률 51.61%)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신영석 역시 블로킹 7개 포함 16점을 올리며 창과 방패의 역할을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 (중략)...
    인터뷰 중 에이징 커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두 선수는 작심한 듯 답변을 이어갔다.
    먼저 신영석은 “1라운드에 부진하면서 에이징 커브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런 말 들을 때마다 웃겼다.
    난 아직 건재하다고 생각했고, 오히려 자극이 됐다”고 밝혔다.
    뒤이어 박철우도 “에이징 커브 이야기 나오니까 할 말이 많아지는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박철우는 “에이징 커브는 선수에게 가장 의미 없는 말이다. 그걸 이겨내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나이와 기량은 반비례하지 않는다. 노력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천안/김희수 기자)

  • 작성자 22.11.26 16:40

    오늘 한전과 KB 손해보험과의 경기가 수원경기장에서
    열렸는데, 박철우 선수가 개인 통산 6500득점을
    달성했네요.
    진행자가 말합니다. 박철우의 한점 한점은 V 리그의 역사라고.
    공격 득점도 5500점을 돌파했습니다.

  • 22.11.27 23:13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박철우 선수가 대단하군요.
    역시 우리 박가이군요.하하하.

  • 작성자 22.12.06 15:31

    ㅎ~ 그렇군요.
    박 따로 철우 따로 안 부르고 늘 박철우 그렇게만 불러서
    성이 박씨라는 거 새삼스럽다는...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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