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언어의 미학(문학) 섬진강 연가 (황어) 6
보경.. 추천 0 조회 77 25.03.10 06:0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3.10 06:56

    첫댓글 황어도 연어처럼
    어머니의 강을 떠나 바다로 갔다가
    회귀하는 본능을 갖고 있네요.

    섬진강 연가.
    잘 읽고 있습니다.
    계속 연재 부탁드려요.^^

  • 25.03.10 06:57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은
    제 첫 수필집 발문을 써주신 분이십니다.

    김용택샘 성함을 발견하니
    반갑네요.

  • 작성자 25.03.10 19:47

    김용택 시인님이 한창 부상 할때 였습니다.
    그분이 강의료가 이유로 출강을 가지 않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그분을 찾지 않는 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 25.03.10 07:47


    섬진강은 숱한 애환을 지닌 민초들의 삶의 터전이요 많은 사건과 이야기로 점철된 역사와 문화의 현장이지요.

    섬진강을 배경으로 한 문학과 예술이 다양하게 잉태될 수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5.03.10 19:43

    나무향 선생님께서 섬진강 박사 입니다.
    섬진강 젖줄 따라 만물이 욺직이는 것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25.03.10 08:01

    자연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훈훈하고 감동적이네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5.03.10 19:36

    자연은 자연 그대로 입니다.
    자연은 말이 없습니다.
    그냥 그대 로입니다.
    감사합니다.

  • 25.03.10 08:23

    역사 속으로 추억은 걉니다
    만물이 그렇듯
    세월속 생과사를 섞어가며
    섬진강이 세월 인듯

  • 작성자 25.03.10 19:33

    섬진강으 오늘도 말 없이 흐릅니다.
    감사합니다.

  • 25.03.10 09:31

    가보진 않았지만
    글로라도
    읽어간 섬진강
    보는것 만큼이나
    섬세한 여운이
    남습니다..
    하루도
    핫팅입니다..

  • 작성자 25.03.10 19:32

    요즈음 채린 님이 보이지 않으시기에 탈회를 했나 확인 하던 중이었습니다.
    섬진강을 부천으로 옮기려고 하던 중입니다.
    기다려 보세요.
    감사합니다.

  • 25.03.10 12:32

    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와 섬진강에서의 건강한 어류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활기참을 느껴봅니다.

  • 작성자 25.03.10 19:32

    아공 ~
    지난 겨울에 판교 있었는데
    밥 한번 대접 못하고 3월 4일에 장수로 내려 왔어요.
    오븐에는 올라가면 유래님 찾을 겁니다.
    저어기 양수리로 놀러 가요.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