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내에 생달에 나온 맛있는 떡볶이집이 있다해서 (오징어 튀김 좋아하는데 크고 잘한다고~) 운동후 집에도 안들리고 바로 고~ 9시 오픈런 사람들이 많다해서 가니 10시 Open 50분을 기다렸네요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고 불법주차 단속한다니 지하에 콕 넣어놓고 (울 동네는 분식집도 차로 움직여야~ㅋ)
그.런.데 튀김 서너가지 빼고나니 다 받아서 파는거네? 머 장동건이 왔었다느니 메니저가 사간다느니 그런저런 이야기에 뻑이 가서~ㅉ 이것저것 골고루 사와서 펼쳐보니 아놔 난 밀떡 안좋아하는데 어묵은 또 물컹 (경동시장 부산어묵은 하루자고나도 쫄깃해요)
이기 멋짓이고~ 운동 죽어라 하고 잔뜩사다가 이리 다 남겨놓고 서리~~~~ 김 희재 노래 우.야.노.가 간절히 생각납니다.
첫댓글
많이도 사셨네요
튀김은 안먹기에 사본적이 없어요~ㅎㅎ
사고보니 쫌 많네요.
오징어.고구마튀김 워낙 좋아해서 ㅎ
에콩콩~~~우찌 고럼콤 담으셨데요? ~~~ ㅎㅎ ^^
그르게요.
그래서 배 고플땐
장에가지 말라했는데~ㅋ
실망이크셨겠어요..ㅠ
튀김들은 그래도 맛있어 보이는데요
그집이 홍보는 제대로 잘 했네요
그래도 가격이 비싸진 않아 그나마
그래두 아침부터 거금썼는데 ㅎ
푸짐하고 맛있어보이네요.
튀김
안 좋다 하든디~
일년에 서너번이나 먹나.
그것두 못먹구살믄 어쩌요
사는재미두 먹고픈거 먹는재미지~ㅎ
@마농 그거야 그렇치만
튀김은 즉석에서
먹어야징~~
더운날 고생하셨네요.
경험 입니다.
잎맛이 다 다르다는걸
다시한번~ㅎ
오늘은 날이 좋네요 우정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