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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류문학회
 
 
 
카페 게시글
민금순 작가방 [수필] 이래도 캠핑은 좋아
민금순 추천 0 조회 31 23.02.07 22:4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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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8 03:28

    첫댓글 캠핑의 추억 잘 읽었어요.
    단란한 가족여행이기에 더 좋을 것 같은데 수고로움이 따른건 어쩔 수 없지요.
    이제 세월이 훌쩍 지났으니 조금 편안하고 쉽게 사는 것도 필요하답니다.
    자기 몸도 아낄줄 아는 지혜를 발휘할 때 아닌가요?

  • 작성자 23.02.08 20:56

    마음은 그런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눈앞에 쌓여 있는 일들이요...
    캠핑의 낭만이 부럽지만, 이제는 힘들어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캠핑도 호불호가 있지만, 마니아 층이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23.02.08 13:36

    멋져요!!
    캄핑장에는 모두가 기쁨으로 가득하지요!!
    가족이 함께 움직이는 것이 사랑이지요!!

  • 작성자 23.02.08 20:58

    아무래도 엄마들은 즐거움 보다는 힘듦이 더 많이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자라서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당장은 바쁜 일상때문에 캠핑은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추억 삼아서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2.08 22:28

    유년의 추억 한자락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남았을 것 같습니다

    고생했던 것이 지나고나면 오래도록 기억속에 머물더군요

    사진과 함께 글속의 정경을 그려봅니다

  • 작성자 23.02.08 22:44

    고생한 것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말씀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힘들게 다녀왔던 캠핑이 기억에는 더 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힘들었다는 생각보다는 '그런 일이 있었지. 그때가 좋았지'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 아이러니 입니다. 정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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