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이 발생한 뒤에 당사자의 사주를 감명하다 보면 사건에 사주를 결부시키려는 경향이 강해서 견강부회가 됭 공산이 있긴 합니다만, 공부하는 차원에서 올려 봅니다. 이 사주는 나무- 乙木-를 키우는 사주로 겨울에 태어났지만 丁화 난로가 있어서 그래도 따뜻히게 나무를 온상에서 키울 수 있었습니다. 정인격이니 공부를 해서 교수가 될 수도 있었습니다. 사해충으로 편안하게 인기를 얻기 보다는 남 모르는 고충과 고단함이 있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올해 戊戌년은 巳戌 귀문이 걸려 있고, 유술합으로 금국을 이루는데, 酉금이 을목의 절지임다. 절벽에 피어서 란향천리를 자랑하던 란초가 가위에 잘릴 형상이니 극히 위험한 해입니다.
무술년 3 월은 을묘월로 묘유충이 되는데 사망한 일자의 일진은 庚子입니다. 을목이 경금 신금에 노출되니 어찌 온전하길 바라겠는가? 무술년은 戌의 지장간 戊토가 천간 무토 투출의 영향을 받아 밖으로 나오는 형국이니, 숨겨져 있던 무토_애인 _가 밖으로 드러나 경금을 도와 나를 치는 형국이 되니 여자 문제로 목숨이 경각에 달렸습니다. 평소 德을 쌓아 마음을 토로할 친구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사주 천간에 겁재와 식신밖에 없으니 고립무원.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겨울에 을목이 임수 대운이 오니 축수도화에 걸렸어요. 식상과 합하니 학생들과 문제가 발생했군요. 지지로는 오해암합으로 정임합과 갑기합으로 여자문제 학생 문제로 인성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무술년에 년지 사화가 술토에 입고되니 명예며 밥그릇이 떨어진 형국이며 본인 자신의 묘지에도 해당하니 죽음까지 간 듯 합니다. 유술해로 앙갚음 당한 듯 하며 오유파니 직장과 학생의 사건이 파헤쳐 졌습니다. 을묘월에 묘유충 하니 스스로 목이 졸리는 형상으로 명을 달리한 것 같습니다. 결과를 놓고 살피니 조금 눈에 들어오지만 잘 모르는 상태에서는 상황 판단을 하기가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天干은 木火通明이라 총명하고, 문화, 예술, 교육이 적성이 됩니다. 물론 乙木이 丁火로 꽃을 피웠으니 인물도 좋습니다. 妻는 年柱 乙巳입니다. 巳중 戊土 妻가 있고, 庚金자식이 있기 때문 입니다. 고란살이라 妻는 남편이 있어도 외로운 모습 입니다. 또한 月柱가 가로막아 떨어져 살던지, 주말부부가 되던지, 각방을 쓰던지 하는 형상이라 역시 외로운 命 입니다. 妻가 乙木이라 친구같은 妻가 되고, 丁火로 꽃피우니 미인이요, 食傷을 따 쓰니 다재다능한 사람입니다. 巳酉合이라 이혼은 안합니다.
戊戌年엔 巳중, 亥중에서 戊土가 투출 합니다. 巳는 내띠라 내 자신이요, 傷官이라 학생이기도 합니다. 亥는 월지 환경궁이라 내 직장인 대학교가 되고, 또한 正印이라 가르치는 문제에서 戊土가 출현 했습니다. 이를테면 원인제공이 됩니다. 여기서 戊土는 正財라 돈문제, 여자문제도 되지만, 戊土는 교도소 담장도 되는데, 戌土를 달고 오니 암벽산이 됩니다.
앞에 큰 암벽산이 가로막혀 숨쉬기조차 답답 합니다. 乙木이 根이 있으면 戊土라도 木克土가 되는데, 根이 없으면 큰산을 호미로 개간하는 형상이라 일이 무겁기만 하고 木克土가 안 됩니다. 年干에 乙木친구가 도와준다해도 안되는 형국 입니다. 甲木이 있었더라면 주변의 사람들이 도움을 주어서 극단으로 가지는 않겠지요.
乙木이 丁火 食神을 쓰게 되면 亥 死地로 들어가게 됩니다. 즉, 나의 말과 행동이 죽을 짓을 한다는 의미도 됩니다. 乙木이 丙火로 꽃을 피우면 丙은 태양이라 태양처럼 화통한 사랑을 하게 되고, 말도 진실하고, 웃음도 진실하고 거짓없는 사랑을 하게 되는데, 丁火로 꽃피우면 밤에 피는 꽃이라 달맞이꽃이요, 달뜨는 물방앗간 사랑이라 캄캄해서 보이지 않으므로 사랑도 은밀하게 이루어지고, 웃음도 가식적이 됩니다.
첫댓글 사실 저도 이분의 실명을 밝히지 않고 사주풀이를 한다면
정확히 풀수 있을까 의문 입니다
亥月에 乙木 키우는 명식인데,
겨울의 乙木이 火가 있으면 生木이 됩니다.
겨울이지만 벌, 나비가 오고 향기꽃이 되어
난향천리가 됩니다.
희소가치가 있어 값이 크게 나갑니다.
丁火는 안방의 난로요, 비닐하우스의 석유난로라
안방에서 편안하게 사는 형상 입니다.
天干은 木火通明이라 총명하고,
문화, 예술, 교육이 적성이 됩니다.
물론 乙木이 丁火로 꽃을 피웠으니 인물도 좋습니다.
妻는 年柱 乙巳입니다.
巳중 戊土 妻가 있고, 庚金자식이 있기 때문 입니다.
고란살이라 妻는 남편이 있어도 외로운 모습 입니다.
또한 月柱가 가로막아 떨어져 살던지, 주말부부가 되던지,
각방을 쓰던지 하는 형상이라 역시 외로운 命 입니다.
妻가 乙木이라 친구같은 妻가 되고, 丁火로 꽃피우니 미인이요,
食傷을 따 쓰니 다재다능한 사람입니다.
巳酉合이라 이혼은 안합니다.
戊戌年엔 巳중, 亥중에서 戊土가 투출 합니다.
巳는 내띠라 내 자신이요, 傷官이라 학생이기도 합니다.
亥는 월지 환경궁이라 내 직장인 대학교가 되고,
또한 正印이라 가르치는 문제에서 戊土가 출현 했습니다.
이를테면 원인제공이 됩니다.
여기서 戊土는 正財라 돈문제, 여자문제도 되지만,
戊土는 교도소 담장도 되는데, 戌土를 달고 오니
암벽산이 됩니다.
앞에 큰 암벽산이 가로막혀 숨쉬기조차 답답 합니다.
乙木이 根이 있으면 戊土라도 木克土가 되는데,
根이 없으면 큰산을 호미로 개간하는 형상이라 일이 무겁기만 하고
木克土가 안 됩니다.
年干에 乙木친구가 도와준다해도 안되는 형국 입니다.
甲木이 있었더라면 주변의 사람들이 도움을 주어서 극단으로 가지는 않겠지요.
戊戌年이 오니 酉戌亥 死合이 성립 됩니다.
亥는 乙木일간의 死地요, 戌은 墓地요, 酉는 絶地가 됩니다.
죽어서 묘지에 들어가 절지, 즉 무공의 상태로 가면 사람이 죽게 됩니다.
運命의 女神은 냉정 하네요.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저는 그가 농락했던 어린학생들에게 더 마음이 갑니다. 어찌하면 어떤 글자로 인해서 그런 몹쓸 짓을 하게 되는지요?
乙木이 丁火 食神을 쓰게 되면 亥 死地로 들어가게 됩니다.
즉, 나의 말과 행동이 죽을 짓을 한다는 의미도 됩니다.
乙木이 丙火로 꽃을 피우면 丙은 태양이라 태양처럼 화통한 사랑을
하게 되고, 말도 진실하고, 웃음도 진실하고 거짓없는 사랑을
하게 되는데,
丁火로 꽃피우면 밤에 피는 꽃이라 달맞이꽃이요,
달뜨는 물방앗간 사랑이라 캄캄해서 보이지 않으므로
사랑도 은밀하게 이루어지고, 웃음도 가식적이 됩니다.
저는 壬午時가 아닐까 추론해봅니다.
그러면 대운이 午대운이라 원국에 亥 根이 있어
여름날에 장마비가 됩니다.
여름날 장마비에 꽃잎이 떨어지니 이별수요,
꽃잎은 피었을때는 아름답지만, 비맞고 땅에 떨어지면
아주 추하게 되지요.
또한 午는 홍염살로 月干 丁火로 투출하였으니
추태를 부릴수도 있겠지요.
丁火는 食神인데, 가르치는 사람에겐 학생, 제자, 수강생이 됩니다.
고로 학생이 홍염살의 대상이 됩니다.
丁火는 天干의 도화라 이쁜여자도 됩니다.
丁火는 亥를 깔고 있으므로 亥時에 그랬다고도
볼수 있겠지요.
또는 丁火는 홍등도 되니 20촉 짜리 홍등 켜놓고 亥時에
이루어졌다고 형상적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소무승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 동영상 강의를 보고 있는데 진짜 재밌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이렇게 쉬울수가 없는데... 저는 아직..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공하시어 큰 성취 이루시기 바랍니다~~
우선 고인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정확한 하교말씀주신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소무승선생님의 훌륭하신통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공부잘하고 갑니다 ~^^
오랫만이네요. 단비님~~
여기는 비가 오는데 거기 대구에도 비가 오는지요?
열공하시는 단비님 존경을 표합니다~~
어머~??과찬의말씀 대구에있다가 지금은 구룡포에 있습니다 바닷가라서 바람도많이불고 비도제법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