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방 하나를 황토석을 깔아 건강침실로 만드신 분을 보았다.
또 한분은 아파트 방 하나를 수백만원 들여 전체를 황토로 마감하였다.
방바닥은 필름난방 위 황토미장, 벽체와 천정은 황토미장과 칠(?)을 하였다 한다.
결과적으로 돌아온 것은 다른방보다 못한 열기의 황토석에서, 찜질을 기대했던
몸아픈 아내의 짜증난 볼멘소리 였고,
또 한분은 한달후 20만원이 넘는 전기요금고지서 였다.
황토가 들어간다하여 모두 건강주택과 건강침실이 되는 것이 아니다.
많은 돈을 들인다고 그저 되는 것도 아니다.
황토주택에 있어서 건강에 주요 역할을 하는 것은 절절끓는 황토바닥에서 원적외선을 듬뿍 취하는 것과
시원하고 깨끗한 신선한공기를 침실로 끌어들여 새집증후군 없는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일이라고 본다.
이 두가지가 합쳐지면 자연스레 두한족열의 건강한 침실환경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아파트에서 살고있는 청산애의 황토주택보다 좋은 건강침실 만들기는 의외로 쉽고 경제적이다.
먼저 절절끓는 황토바닥에서 원적외선을 취하는 일은
황토주택의 제일 중요부분은 황토바닥이라는 것을 인지하여 청산애가 만든 황토구들이라면 충분하다.
황토판 두께 25mm의 솔잎땀 내는 성능의 첨가물 전혀없는 순수한 황토구들은 절절끓는 아랫목을 만들어준다.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일은 창문을 열면 바로 해결된다. 새집증후군의 해소와 더불어...
참, 그전에 해야할 일이 하나 있는데, 온수분배기의 침실쪽 밸브를 잠그는 일이다.
웃목이 탄생되어야 실내공기가 한결 시원해지며 두한족열의 건강환경이 조성된다.
※ 영하 16도의 추운겨울에도 아파트는 외부의 차가운 바람을 발코니샷시가 막아주고
침실의 창문은 이중창이므로 창문을 지그재그로 10cm 정도 열어 놓으면 침실 안으로 들어오는
공기는 영상 10도를 유지합니다.
황토구들의 온도를 40도 설정하여 잠을 자면 실내기온은 대략 20도가 됩니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안방의 창문 폭을 조정하면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을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차고 깨끗한 신선한 바람이 현대인의 건강을 좌우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비타민C항암센터에서 소개해주신 회원님께는 특별히 저렴하게 드리고자 하오니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