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25일 대전둘레산잇기
대전둘레산길잇기 제5구간 ***새천고개(동신고교)~계족산(용화사)
산행일자---2008년 5월25 일요일,맑음
산행시간---약6시간 (점심시간및 휴식시간포함)
참석자 및 산행인원---32명
김진홍,이영애,김영덕,김성식,인승식,강종선,김선철,강법모,김교철,
김형익, 도중선,박춘관,신동희,배용운,임미영박제경가족4인,남기효,
문영익, 정태균가족3인,현우용,이희석,김종성,
대성고교 이장안선생님,유성여고 정대봉선생님,서일고교 김경구선생님
후리지아님,박제경처제부부2명,
대전둘레산길잇기도 어느덧 5회 산행을 맞이 하였습니다.
짧다면 짧은 5번의 행보속에 한걸음 한걸음 내딧은 발걸음이
보문산을 지나고 만인산을 거쳐 대전에서 두번째와 제일 높은 정기봉과
식장산을 힘들 게 지나온 것이 바로 어제같은데 벌써 계족산에 도착했습니다.
대전산꾼들이 이야기기하는< 보.만.식.계 >구간을 마친셈입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 해주신 김진홍,이영애,김영덕,김성식,선배님
박제경님가족, 정태균님가족등 서울팀,그리고 대전의고등학교 세분선생님,
박제경님의 처제 부부,후리지아님 산행에 참여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대전의 산악인으로서 대전을 사랑하자는 마음을 갖고
내고장 문화와유산 에 대한 소중함도 함께 느껴보는 산행입니다.
판암동 동신고교앞 버스 정류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후 출발합니다.
능선을 올라서 갈치고개을 지나 능선상에 허물어져 있는 갈현산성에 도착한다
산성의도시라고도 불릴만큼 산성이 왜 많은지에 계속 산성의 연속입니다.
예비군 훈련장을 조성해놓은 능선길을 지나 운동시설이 있고
대전시가 시원스레 조망되는 산성인 능성에 도착한다
능성에서부터 조금더가니 좌측으로 남간정사가 위치해있고
대청호로 넘어가는 시멘트 포장도로를 넘어 질현산성으로 향한다
질현산성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대청호의 경관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절로 탄성이 나옵니다. 좌측으로는 계속 대전시내의 모습이 보이고
그외에도 돌탑이 쌓여져 있는 이름모를 산성들을 지나 봉황정을 향합니다
5월 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매우 덥고 땀이 많이 납니다.
질현산성을 지나서 즐거운 점심 식사시간을 갖았습니다.
산행에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정성스럽게 농사지은 상추를
제공해주신 현우용 님께 감사 드리고
중간에 막걸리를 제공해주신 이희석,도중선,김형익,감사합니다,
특히 꼬마들과 함께한 박제경, 정태균 가족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봉황정을 거쳐 용화사에 도착 모든 산행을 마추고
산악회 사무실로 장소를 옮겨 막걸리 한잔찍하며 임시총회를하고
남기효님이 마련한 저녁식사 장소인 감자탕 집으로 옮겨
저녁식사를 하며 소주한잔씩 하며 즐거웠던 하루를 마감 하였습니다
식사를 제공한 남기효님께 감사를드리고
처음부터 행사 준비에 수고하신 박춘관,문영익, 선두에서 산행을 이끈
배용운,후미에서 고생하신 김종성님,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행에 앞서 기념촬영 후 출발합니다....
출발하는 우리꼬마들의 발걸음이 아주경쾌합니다.... ....
줄골의 돌장승 !!!
나무로 만든 장승은 흔하지만 돌장승은 처음입니다.. ........
둘레산잇기 안내도를보면서 일정을 계획합니다.......
자 이제 나도 출발이다...........
잠간 휴식하며 담소 시간 .....
산행의 즐거움이 얼굴에 가득 하십니다....
후리지아님 폼이 끝내줍니다....!!!!!
~~~갈현산성에대한 설명입니다...~~~
~~~~~~~
네분 선생님만 모이셨네요....
잠간 휴식시간입니다.......
요것이 칼슘 두유예요....
자 다시 출발입니다.....
좌측으로는 계속 대전시내가 조망됩니다...
갈현산성을 지나 한참을가니 능성이 나타납니다.
예비군 훈련장을 지나다 주운 주머니
허리에 차고나니 쾌 쓸모있습니다.. ......
계속 나타나는 예날의 성의 자국들...
즐거운 산행!!!!!
선두의 산악 대장의 모습.........
김성식 회장님의 모습~~음~~~
대청호를 뒤로하고 단체사진.....
대청호의 모습...
또 계속 전진....
~~~~음~~ 즐거워요.....
나도 빨리 가야지..
이정표..........
꽃 수술에 범벅이된 벌래는 누구???...
점심에 떡의 위력이 대단 했습니다...누가 제공 하셨나요???...
얼음 막걸리 끝내줍니다.......
역시 산에서의 과일의 맛은 더위를 식히는데는 최고입니다.....
메롱 !!!
중간에 막걸리 한잔하고 기념사진....
용화사에 도착하니 이제 기운이 없어 사진도
그냥 찍어!!!...
산악회 사무실에 도착 회의 준비....
....자 ...막걸리 한잔씩 따르고 건배 합시다...
이제 간단이 회의를 합시다..
진지한 회의 모습.........
하리 발전을 위해 모두 좋은 의견을 나눕니다..
이제 오늘 하루를 마감하는 즐거운 식사 시간입니다.. ...
우리의 호프 문영익님의 말씀.......
너무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우리 회원 여러분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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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모이면 즐겁더군요. 진홍형, 이영애 첨지, 김영덕 선배들의 참석으로 더욱 빛이났습니다. 남기효. 저녘 잘먹었다. 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