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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이북 게시판 하이북 테클용으로 만들고 있는 문서입니다.
labica 추천 0 조회 155 03.05.29 20:1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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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05.29 20:19

    첫댓글 100개까지 늘릴 생각입니다. 계속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안한다면..싸울겁니다.

  • 03.05.29 21:48

    님의 글 공감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하이빌더가 가림토 GBS변환기 수준만 되어도 소원이 없겠습니다.

  • 03.05.30 04:33

    문제의 개별적인 접근보다는...기본OS기능의 부족과 유저층의 엷음을 해소해야 할것 같은데요....그럴려면 업데이트를 충실히 하면서...단말기 가격을 내려야죠. 셀빅정도 유저층되면 소프트적인 부분은 자연스럽게 해결되겠죠.

  • 작성자 03.05.30 11:02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셀빅의 유저층이 그정도까지 늘어날수 있었던 것은 사용자들을 뒷받침해주는 프로그램과, 그 확장성 때문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자연스럽게 소프트를 해결'하려고 해도 불가능하죠. sdk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이,게다가 기존 프로그램의 알고리즘도 모른체 유저들이 뭘 할수 있을까요?

  • 작성자 03.05.30 11:04

    게다가 현재는 프로그램 개발까지 4개월가까이 중지되어있습니다. 업데이트요청에는 답변조차 없습니다. 이것은 유저층의 많고 적고를 떠나 물건을 파는 사람으로서의 양심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03.05.30 15:50

    제생강엔 하이북은 전자책 단말기 입니다. 선전도 그렇게 했던 것같구요. mp3는 부수적인 것이지요. 전사용 하는데 별로 불만 없습니다. 있다면 반사정도 겠죠..(그것도 익숙해져서 요리조리 비켜가면서 읽구 있습니다^^v) 님이 너무많을 것을 바라는 것 같기두 하구요. 그런기능들 되는 단말기 있지 안나요

  • 03.05.30 15:56

    모... 칼라로된 pda들있잖아요.. 차라리 하이북 보다는 님의 상황은 그런 pda를 사용 하시는게 나을 듯 싶네요. 제가 하이북을 옹호하자는 것은아닙니다. 저도 사용자로서 불만 없을 수 없구요. 누군가 한명이 이렇게 해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런 불만을 제기 하기엔... 여긴 좀 안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3.05.30 16:39

    저도 근본적으로는 같은 생각입니다. 단, 저처럼 pda의 기능을 생각하고 구입을 했다가 실망한 경우가 없기를 바라기 때문에 적은 글이죠. 실제 하이북측에서는 내용설명중'PDA기능은 기본'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미 산 사람은 모르겠지만, 사지 않은 사람들은 'PDA기능도 다 담고있는..'이라고 해석하기 쉽습니다.

  • 작성자 03.05.30 16:41

    그런 사람들에게 PDA기능은 기본이란 말은 사실과 다르며, '일부 기능만을 갖추고 있는 전자책단말기'로서 제시된 기능을 고려한다면, 다른 걸 사라..라고 이야기하고 싶은 겁니다. 괜시리 사서, 실망하고 되파는 일이 없게 말이죠.

  • 03.05.30 17:23

    2001년 9월달에 하이북 시제품이 나왔습니다. 제가 10월달 쯤에 구입한 걸루 생각되는데 만으로 20개월쯤 됐군요. 그 기간동안 이 제품 하나만으로 약간의 소프트웨어적인 업그레이드(이건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거의 패치수준임)만 했습니다. 2002년 5월달 쯤에 신제품(310)이 나온다는 첫 얘기가 있었습니다.

  • 03.05.30 17:34

    요즘 한국전자북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사(社)적인 문제로 소비자와의 약속(신제품발표)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점과 타 PDA나 정보단말기 업체들이 보여주는 서비스에 비해 하이북 사용자의 기대치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03.05.30 17:40

    일반론적인 것은 그만하고 개인적인 최대의 불만은 하이북이 내세우고 있는 '전자책'의 기능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하이북이 20만원짜리였다면 '아리랑'님의 말씀처럼 만족할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47만원(단말기40만원+smc128 7만원)짜리 하이북은 종이책(주로 소설을 읽게 되므로 소설책 기준으로)

  • 03.05.30 17:44

    권당 7천원 정도로 계산해서 67권의 값어치와, 인터넷에서 전자책을 구하려는 노력에, 그 전자책 소스를 받아서 kml파일로 변환하는 수고(한권변환당 적게 잡아서 1시간)까지를 생각했을때 제 자신에게 과연 종이책보다 나은 선택이었는가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 03.05.30 17:48

    물론 여느 분께서는 다른 pda나 mp3 기능도 유용하지 않는가? 라고 반문하실수 있겠지만 제가 불행히도 음감에 좀 민감해서 mp3 기능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pda 기능은 더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 03.05.30 17:52

    종이책에 비해서 반값에 전자책을 구입하는 장점도 있지 않냐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제가 바로북이나 하이북스토어 기타 사이트에서 구입해본 경험으로는 반값의 전자책 값어치 밖에는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엄청나게 책을 싸게 구입한것이 아니고 줄만큼 다주고 구입한거 되겠습니다.

  • 03.05.30 17:56

    사전 기능이 좋지 않냐고 하실분이 계실 겁니다. 저 시사사전 2개다 구입했습니다. 시사e4u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당연히 더 좋겠지 하고 구입했는데 큰 차이가 없는 것을 보고 하이북 부셔버리고 싶었습니다.

  • 03.05.30 17:58

    한국전자북에서 제공하는 사전이 시사영한한영사전하고 Webster영영사전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혹시 Webster영영사전 쓰시는 분 계십니까? 영영사전 콜린스나 맥밀란 좀더 어렵게 공부하는 분들은 옥스포드를 주로 사용하지 웹스터 사용하시는 분 많지 않습니다.

  • 03.05.30 18:01

    결국 가장 많이 하이북에서 사용하는 사전은 200프로님과 신짱님이 만드신 통합국어사전 되겠습니다. 아 그리고 아지님의 법률사전도 많이 사용합니다. 이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 03.05.30 18:04

    그렇게 불만족스러운데 왜 계속 사용하는냐고 하실분이 계실겁니다. 한마디로 본전 생각나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좀더 나은 전자책 단말기가 나오면 바로 바꿀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불만을 토로해 보았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 03.06.01 07:52

    하이북이 SDK나 그 밖에 프로그램에 공개를 꺼리는건.. 이북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그러는것 같습니다. 하이북이 전자책업체에 이북제작프로그램을 판곳이 꽤 되기 때문에(가격도 몇천만원이죠) 컨텐츠가 복제되지 못하기 위해서 폐쇠적인 정책을 쓰고 있다고 보여진다고 생각이 드네요.

  • 03.06.01 11:54

    컨텐츠는 마땅히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말기 개선이나 소프트웨어의 패치(업그레이드)는 '공개'와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 03.06.01 17:03

    하이북의 또다른 문제점은 커뮤니티를 가꿀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커뮤니티의 플러스파워에 대한 인식이 없으니 사용자들이 나서서 마이너스파워(?)를 절감하게 해줄까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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