島倉 千代子(しまくら ちよこ、1938年(昭和13年)3月30日 - 2013年(平成25年)11月8日)
は、日本の演歌・歌謡曲歌手。東京府東京市(現在の東京都)品川区北品川出身、日本音楽高等学校卒業。愛称は「お千代さん」。
1938年3月30日(水曜日)、品川区北品川に警察官の父・島倉壽雄(としお)、母・ナカの二男四女の四女として生まれる。島倉家は越前一乗谷城主朝倉義景の末裔という。
도쿄부 도쿄시 시나가와구 기타시나가와에서 경찰관 아버지와 어머니 슬하 2남 4녀 중 사녀로 태어났다. 1945년 도쿄 대공습으로 나가노현과 부모님의 친가가 있는 군마현 키류시 등지에서 2년 간 피난생활을 하다가 1947년 도쿄로 복귀하였다(9세).
언니 토시코는 가창력이 있었지만 소아마비를 앓고 있었기 때문에 가수가 될 수 없었다. 사랑하는 언니를 위해 자신이 가수가 되기로 결심. 언니에 의해 성악을 배워, 이웃의 「젊은 나라단」에 입단. 왼손에 부담이 없는 아코디언을 담당. 가창력이 있었기 때문에 보컬에도 기용되었다.
현지 시나가와 신사에서 열린 노래 자랑 대회에는 매번 자매들이 참가하였다. 1949년 3월 동요 『산의 원숭이』가 테이치쿠 레코드에서 발매된다. 다만 오식(레코드 회사의 사원에 의한 실수로 되어 있다)에 의해 「도쿠라 치요코」명의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시마쿠라 치요코」의 데뷔작은 되지 않았다].
이후 1953년 일본음악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각종 가요 콩쿠르에 참가하였고 1954년 콜럼비아 레코드가 주최한 '콜럼비아 전국 가요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전속 계약을 맺었다.
같은 해 영화 'この世の花 (이 세상의 꽃)'의 주제가인 'この世の花 (이 세상의 꽃)'이라는 노래로 데뷔하여 반 년 만에 발매 200만 장을 달성하여 인기 가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그 영화는 텔레비전 드라마로도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1959년 '東京だョおっ母さん (도쿄예요 어머니)'가 150만 장을 달성하였고 그 해 처음 NHK 홍백가합전에 출장하였다.
1957년(제8회)의 첫 출장 이래, 1986년(제37회)까지 홍백 사상 최초의 30회 연속 출전을 달성. 1987년(제38회)은 일단 출장 사퇴했지만, 「인생 여러가지」로 오랜만의 히트를 기록한 것을 배경으로, 1988년(제39회)에 2년만에 복귀 출장. 1994년(제45회)에는 ‘홍백가합전 45회 역사를 상징하는 가수’로 6년 만의 컴백을 완수했고, 1996년(제47회)까지 3년 연속 출전했다. 2004년(제55회)에 「홍백가합전에 출전해 주었으면 하는 가수」 앙케이트에서 상위 가수 15조 안에 들어간 것으로부터, 8년만 통산 35회째의 출장으로 66세의 당시의 홍조최 연장 출장이 되었지만, 이것이 평생 마지막 출전이 되었다.
지병인 만성 간염이 간암으로 악화되어 투병 생활을 하던 중에도 가수 활동은 꾸준히 하였지만 병세가 점점 악화되었고 사망 이틀 전 입원하여 사무소 여성 스태프들의 간병 속에 2013년 11월 8일 도쿄 공제병원에서 잠들듯이 세상을 떠났다. 고향인 도쿄도 시나가와구 기타시나가와의 도카이지 (동해사) 묘지에 안장되었다.
島倉千代子 / この世の花
この世の花(島倉千代子)1955年(s30).3月 デビューシングル曲発表(当時16才) 。
https://www.youtube.com/watch?v=dwBwzOiaw_0
この世の花(島倉千代子)作詞 西條八十、作曲 万城目正、歌 島倉千代子。
1955年(s30).3月 デビューシングル曲発表(当時16才)。
「♪赤く咲く花 青い花・・・」これが大ヒットし、同名で松竹映画が作られて主題歌にもなりました。
その後、数多くのヒット曲を放ち歌謡界の大スターとして「お千代さん」の愛称でも知られ、高音域で鈴を転がすような透明感のある美しい歌唱は多くのファンを魅了しています。
この世の花 코노 요노 하나 - 島倉千代子 시마쿠라 치요코
아카쿠 사쿠하나 아오이하나
赤くさく花 靑い花
빨갛게 피는꽃 파란꽃
고노 요니 사쿠하나 가즈카즈아래도
この世にさく花 數數あれど
이세상에 피는꽃 가지가지 있지만
나미다니 누레테 츠보미노마마니
淚に濡れて 蕾のままに
눈물에 젖어 봉오리인채로
치루와 오토메노 하츠코이노 하나
散るは乙女の 初戀の花
지는건 처녀의 첫사랑의 꽃
오모우 히토니와 도츠ㅇ가레즈
想う人には 嫁がれず
사랑하는사람에겐 시집못가고
오모와누 히토노 이우마마 기마마
想わぬひとの 言うまま氣まま
사랑않는사람의 말대로 마음대로
가나시사 코라에 에ㅇ가오오 미세테
悲しさこらえ 笑顔をみせて
슬픔을 참고서 웃음을 보이며
치루모 이지라시 하츠코이노 하나
散るもいじらし 初戀の花
지는것도 애처러운 첫사랑의 꽃
기미노 미무네니 쿠로카미오
君のみ胸に 黑髮を
그대의가슴에 검은머리를
우즈메타 타노시이 오모이데 츠키요
うずめた樂しい 思い出月夜
묻었든 즐거운 추억의 달밤
요로코비 사리테 나미다와 노코루
よろこび去りて 淚はのこる
기쁨은 사라지고 눈물은 남아
유메와 가에라누 하츠코이노 하나
夢は返らぬ 初戀の花
꿈은 돌아오지않는 첫사랑의 꽃
島倉千代子 / からたちの小径
*시마쿠라가 간암으로 숨지기 사흘 전인 2013년 11월 5일 녹음이 진행
https://www.youtube.com/watch?v=EnxTRrBzkcQ&t=17s
〈탱자나무의 작은 길 | からたちの小径〉 |
なつかしいうたを 誰かがうたってる 나츠카시이 우타오 다레카가 우탓테루 그리운 노래를 누군가 부르고 있어
遠い日の思い出が よみがえる 토오이 히노 오모이데가 요미가에루 먼 날의 추억이 되살아나
駅から続く からたちの小径を 에키카라 츠즈쿠 카라타치노 코미치오 역에서 계속되는 탱자나무의 작은 길을
手をつなぎ 寄り添って 歩いたわ 테오 츠나기 요리솟테 아루이타와 손을 잡고 기대고 걸었어
あぁ 恋のかほり残して あなたは消えた 아아 코이노카호리 노코시테 아나타와 키에타 아아 사랑의 끈을 남기고 당신은 사라졌어
好きです いついつまでも 스키데스 이츠이츠마데모 좋아해요 언제언제까지나
涙が ぽろぽろり 나미다가 포로 포로리 눈물이 뚝뚝
凍てつく夜は 手と手を重ね合い 이테츠쿠 요루와 테토 테오 카사네아이 얼어붙는 밤에는 손과 손을 포개고
ずっといっしょ あなたのささやき 信じてた 즛토 잇쇼 아나타노 사사야키 신지테타 계속 함께 당신의 속삭임 믿었어
雪より白い つましいあの花に 유키요리 시로이 츠마시이 아노 하나니 눈보다 하얀 매끈한 저 꽃에
トゲのあることすらも 忘れてた 토게노 아루 코토스라모 와스레테타 가시가 있다는 것조차 잊고 있었어
あぁ 今も浮かぶ面影 あなたの笑顔 아아 이마모 우카부 오모카게 아나타노 에가오 아이 지금도 떠오르는 모습 당신의 미소
好きです いついつまでも 스키데스 이츠이츠마데모 좋아해요 언제언제까지나
涙が ぽろぽろり 나미다가 포로 포로리 눈물이 뚝뚝
帰らない日々を くやみはしないけど 카에라나이 히비오 쿠야미와 시나이케도 돌아가지 않는 나날을 고민하진 않지만
人生は流れゆく 旅景色(げしき) 진세에와 나가레유쿠 타비게시키 인생은 흘러가는 여행경
たった一度の ときめきの香りが 탓타 이치도노 토키메키노 카오리가 단 한번의 설렘의 향기가
夢見るように 淋しそうについてくる 유메미루요오니 사비시소오니 츠이테쿠루 꿈꾸듯 쓸쓸하게 따라와
あぁ あなたが歌ったうた 忘れはしない 아아 아나타가 우탓타 우타 와스레와 시나이 아아 당신이 부른 노래 잊지 않을게요
好きです いついつまでも 스키데스 이츠이츠마데모 좋아해요 언제언제까지나
涙が ぽろぽろり 나미다가 포로 포로리 눈물이 뚝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