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가 바로 AMARC...사진에 나온건 실제 면적의 절반도 안된다는..-_-: |
△ 베트남전에서 활약했던 초고속 전략폭격기 F-111도 보관중. |
△ 우리나라에선 여전히 현역인 F-4도 수백 대 정도 되겠네요. 모두 조종사 연습용 무인전투기로 개조돼서 미사일 맞고 추락할 날만 기다리고 있죠 |
△ 이렇게 보니까..다소 괴기스럽기 까지 합니다. |
△ 종류별, 상태별, 용도별로 예쁘게도 쌓아뒀습니다 그려.. |
△ C-141같은 대물 수송기도 보관 중. 주요부품은 모두 빼내고 폐기 처리되는 운명인가 봅니다. 폐기 처리할 땐 무게 9톤짜리 초거대 절단기로 깍둑썰기 해버린다고 하네요 |
△ 미국식 융단폭격의 대명사 B-52. 저래놓고 보니 저 커다란 폭격기가 마치 미니어쳐 같아 보입니다. |
△ 군용기 폐기처리는 저렇게..저 동네에 고물상 차리면 떼돈을 벌겠다는 생각 잠시.. |
△ C-141, F-14, F-4, F-5, A-10....군용기 종합선물세트. |
△ 잦은 사고로 "과부제조기"란 별명을 얻었던 F-104. 진작에 폐처리 했어야할 저주받은 기체죠.. 독일에선 이놈을 "날아다니는 관'이라고도 불렀다죠. |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투기라 불리 우는 F-14 톰켓! 항속거리도 길고 무장량도 장난 아니게 많아서 장거리 전폭기로 개조된다고 했는데...그래도 워낙에 오래되고 또 생산된 양이 많아서 폐기 처리되는 운명을 피하진 못하나 보군요.. |
△ 초음속 전략폭격기 B-1B 랜서. 냉전이 끝나니까 결국 여기로 끌려왔군요..하긴 유지비가 워낙에 비싸니.. |
△ F-15K가 도입돼도 한동안은 우리나라 공군의 주력전투기일 저런 놈들도 여기선 그냥 보관품 일뿐. |
한대만 빌려준다면 좋을텐데 가을하늘에 한번 타보게...서울접근관제소 예쁜관제사 목소리로 하늘의 교통정리 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