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연준 의장에 파웰이 공식 지명되면서 안도. 지명 받는 자리에서 파웰은 물가와 고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 별다른 파격적인 발언이 없어 기존의 정책이 유지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 부합.
이 날 보도된 세제개편안의 경우 거의 대부분 최근 알려진 수준. 소득세율 4단계로 축소, 법인세 35% -> 20%로 인하가 골자. 다만 일각에서 통과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시장이 일시 출렁거리기도
나스닥은 페이스북, 테슬라 등의 약세로 약보합 마감, 테슬라는 투자의견 하향, 페이스북은 트럼프 러시아 스캔들 관련 이슈에 페이스북이 조사될수 있다는 내용이 지속 부담으로 작용
마감 후 나온 애플의 실적은 예상치 상회. 매출 526억 달러 (예상 507억 달러) 주당순이익은 2.07달러 (예상 1.86달러), 아이폰 판매는 4670만대 (예상치 4600만대)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은 840~870억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850억 달러 보다 높아 시간 외에서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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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나온 지표도 무난, 신규실업수당은 예상치 23.5만명 보다 낮은 22.9만명 기록. 장기 추세선으로 보면 미국 고용 시장 안정된 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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