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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풍경 가을 타는 친구와 막걸리
배병만 추천 0 조회 413 10.11.10 17:32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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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0 20:39

    첫댓글 붉타는 해인사 친구 분들과 좋은 시간 가져셨네요^^
    아름다운 사진 보고 있노라니 옛 애인과 해인사 주위를 걷던 생각이 문득 듭니다.
    그 친구도 잘 지내고 있겠죠^^ 사진 즐감 했습니다.

  • 작성자 10.11.12 09:32

    오는 계절 막을 장사없고 가는세월 막을 장사 없다 했습니다
    그렇게 계절은 지나가는군요.저녁에 봐요

  • 10.11.10 19:09

    멋진 그림 담아 오셨네요.
    컵라면 안주에 막걸리라 웬지 궁합이 맞질 않는 것 같습니다.
    가을 타는 분은 대진님이 아니라 방장님 같으십니다^^

  • 작성자 10.11.12 09:32

    저는 가을 안타고 겨울을 탑니다. 아주 많이요 .
    잘 계시죠

  • 10.11.10 19:22

    가을의 끝자락에서...
    아름다운 단풍과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실려오는 캡틴님의 마음...
    그대로 전이되어 오는 듯 합니다.
    ...해마다 가을이면 겪는 진통 때문에 마음고생 많으셨지요.
    이제... 바람결에 낙엽을 실려보내는 저 나무들 처럼..캡틴님도 마음의 짐...살포시 내려놓으시고 평온해지시기를...

  • 작성자 10.11.12 09:33

    가을은 크고 작은 나무에서 가을 타죠 하지만 큰나무는 낙엽이 더 많구요
    저녁에 서울에서 봐요

  • 10.11.10 19:29

    어딜까? 해인사 였네요.가을 끝자락 좋은분들과 함께 하셨네요. ×× 친구는 실크때 그분이 아닐런지?운치있는 해인사 풍경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0.11.12 09:34

    맞습니다 해인에서 즐거운 단풍 구경도 나름의 운치가 좋더군요 저녁에 봐요.

  • 10.11.12 14:39

    가야산 해인사는 언제나 그 자리에서 자신의 가치를 지니지만 사람이나 인심은 변하기 마련입니다.오늘 함께 떠난 몇시간의 가을여행은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아있겠지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너무 좋았습니다.

  • 작성자 10.11.12 09:34

    언제나 즐거운 자리에 함께해서 즐겁습니다. 고마워요

  • 10.11.10 20:45

    가끔씩은 이런 호사가 필요하겠습니다..잔잔한 음악속에 꽃붉은 단풍의 향기에 젖어...

  • 작성자 10.11.12 09:35

    올해 첫만남이 겨울의 문턱인 서울입니다. 저녁에 서울에서 뵈요

  • 10.11.10 21:52

    가을의 마지막을 붙잡아 두고 싶은 심정이네요.

  • 작성자 10.11.12 09:35

    ㅎㅎ 저녁에 부구대구에서 뵈요 그리고 고마워요

  • 10.11.10 22:08

    가을의 운치를 제대로 구경했네요

  • 작성자 10.11.12 09:36

    드이어 선배님과 성울로 입성이네요 감사합니다.

  • 10.11.10 22:13

    그 곳은 아직도 단풍이 제철이네요... 이곳은 앙상한 가지에 삭막한 바람만 불어 옵니다...
    전화를 못 받는 심정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맴이 넘 아파요...ㅠㅠㅠ
    행님.. 보고 잡았어요~~~ 헤. 눈에 선합니다... 화성에서 老 松

  • 작성자 10.11.12 15:03

    아무리 찾으려해도 꼭꼭 숨어버린 친구가 너무 야속합니다.
    한해의 갈무리속에 보고 싶은 사람인데 ...

  • 10.11.10 23:13

    멋있는 그림입니다--~

  • 작성자 10.11.12 15:04

    저녁에 서울에서 봐요 보고싶습니다.

  • 10.11.10 23:42

    가을의 끝자락 만산홍엽 가을단풍의 아름다움에 취해봅니다

  • 작성자 10.11.12 15:04

    모처럼 단풍 구경 실컷 하고 왔습니다.
    저녁에 봐요

  • 10.11.11 03:11

    대진님은.가을떠난지가 언젠디..ㅋㅋ 사진도예술..방장님 산적같으신모습 안어울리시게 글도..예술이네요

  • 작성자 10.11.12 15:05

    산적이라고 진님도 산적같아.. 지리왕복 축하해요

  • 10.11.11 07:37

    저에게도 저나해선 가을 타는 남자 어찌해달라고 하더니 ㅎㅎ 그 친구 짙은 가을로 데려다 놓으니 잠만 잤다고요 ㅎㅎ
    가을 탄다고 저나오면 막걸리 먹고 싶다는걸루 알고 멀리 가지말고 막걸리만 사주세요 ㅎㅎ 뭐니 뭐니해도 친구가 젤로 좋으니깐요 ^^

  • 작성자 10.11.12 15:06

    오만데 전화해서 가을탄다고 떠든 모양이구만...
    나중에 막걸리한잔 사주면 되는데...

  • 10.11.11 08:16

    해인사. 가긴 갔었는데.... 뭐가 그리 바빴는지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내려왔던 기억만 있군요.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도 좀 하고 그래야 하는데.....

  • 작성자 10.11.12 15:06

    해인사 여기저기 작은 암자가 정말 많습니다.
    나중에 한번 오십시요

  • 해인사의 멋진 단풍을 멋진 글귀와 어우러져 갈의 운치를 더 느끼게 하는 하루입니다.

  • 10.11.11 08:37

    대진님은 막걸리만 있으면 해결되네요... 이번주는 서울가고 다음주 토요일에 왜관에 아가씨들 몇명 데리고 해인사쪽 다녀와야겠네...

  • 10.11.11 08:47

    ㅋㅋ 산적이란 단어.....해인사 가을를 담으셨군요 ....잘 보고 갑니당..

  • 10.11.11 08:49

    단풍이 아직 남아있네요. 즐감했고요. 근데 제목과 달리 가을타는 친구도, 막걸리도 사진에는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 저물어가는 해인사의 가을풍경이 쓸쓸해 보입니다. 이 가을이 가면 겨울도 탈려나???

  • 10.11.11 08:58

    해인사 단풍 즐감합니다..

  • 10.11.11 09:13

    따듯한 양지 바른곳 향기나는 여성분 승용차서 전날 숙취을 빼는것도 괜챦았어요...잘자고 일나서 또 막걸리 한잔 했지만요...

  • 10.11.11 09:16

    해인사의 가을도 절정이군요. 즐감입니다.

  • 10.11.11 13:49

    정말 가을색이 도를넘어 흘러버릴만큼 진합니다. 가을 타는 사람은 정말 배방장님인가 봅니다.
    그리운 사람도 중요하고 곁에 있는 사람들이 더중요합니다. 떠나고 그리워하면 무슨 소용있나요....ㅎ

  • 10.11.11 13:59

    어딜 다녀오시나 궁굼했는데 해인사를 다녀오셨군요. 줄리님은 어찌 지내고 계신지 궁금도 하고요. 단풍 구경 잘하고 갑니다.

  • 10.11.11 17:03

    해인사엔 아직 가을이 남아 있군요^^ 사진 멋집니다.

  • 10.11.11 23:00

    멋진 그림에 정감어린 글귀가 아름다움을 더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가을은 이렇게 보내게 되는구나 싶은게....

  • 10.11.12 05:23

    해인사의 늦가을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친구분과 자경님...함께 한 발걸음도 즐거웠을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10.11.12 14:23

    눈팅만 하지만...배방장님은 문무를 겸비한 장수같으네...사진, 세련된 문구,음악 용감무쌍한 발자취....오늘 강북오산! 제삼리 주민 무탈하시고 즐산! 시간되면 멀리서 훔쳐보것소...

  • 10.11.13 06:52

    오산종주...참여자분들 모두 무탈하게 잘 완주하길 바라며
    간만에 배방장님 덕분에 해인사의 가을풍경과 함께 방장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읽고 갑니다.^^ 힘내십쇼.

  • 10.11.13 17:06

    가을에 퐁당빠지고픈 가야의 단풍입니다....글구 방장님도 이런 여유로운 산행도 하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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