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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페인 수교 60주년 기념 음악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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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스페인의 교류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스페인의 라 리오하(La Rioja)에서 열리는 칼라호라(Calahorra) 국제 음악제에서 서울국제음악제를 초빙하여 교류음악제 및 음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클래식 음악제로는 한국 최초로 한국 음악제를 외국에서 초청하며, 프로그램 및 연주자를 서울국제음악제에서 선정, 파견하는 이번 음악축제는 대외적으로 높아진 한국 음악계의 위상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음악제 기간 중 제라드 뿔레(Gerard Poule), 파벨 베르니코프(Pavel Vernikov), 로이 실로아(Roi Shiloah), 아브리 레비탄(Avri Levitan), 알렉산더 루딘(Alexander Rudin), 오하드 벤 아리(Ohad Ben Ari), 파블로 사인즈 빌레가스(Pablo Sainz Villegas), 등의 국제적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하며 서울국제음악제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박종화 등을 서울국제음악제를 대표하는 음악인으로 선정하여 파견한다. 이번 음악제 기간 중 선정된 한국의 연주자들은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한국-스페인 수교 60주년 기념음악회를 포함하여 다양한 실내악 연주회를 가지며, 직접적인 문화 교류의 현장에서 체계화된 음악 문화 수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 작곡가 최우정, 류재준 등의 작품이 이들의 연주로 연주되어 한국 창작음악의 우수성을 알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음악제 기간 중 음악 아카데미 코스를 병행하여 참여하는 스페인 및 한국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대가와 함께 배우며 연주하는 기회뿐 아니라 해외 음악제 참가 및 연주기회 등을 다양하게 제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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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페인 수교 60주년 기념 음악제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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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한국-스페인 수교 60주년 기념 음악제 Anniversary Festival & Course for Korea & Spain
"Calahorra International Chamber Music Festival" Calahorra and CIEC hosting 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La Rioja, January 2010
기 간 : 2010년 1월 10일 ~ 29일
코스기간 : [1기] 2010년 1월 10일 ~ 19일 [2기] 2010년 1월 20일 ~ 29일
주 최 : 가르시아 파헤르 재단(Garcia Fajer Foundation), 서울국제음악제
주 관 : Aurora Artists and Projects, 더뮤직코리아컬쳐
후 원 : 스페인 리오하(Rioja)주정부, 칼라호라(Calahorra) 시, 한국국제교류재단
예술감독 : 아브리 레비탄(Avri Levitan)
참 가 자 : Piano 박종화, Ohad Ben Ari Violin 백주영, Gerard Poulet, Roy Shiloah, Pavel Vernikov Viola Avri Levitan Cello 송영훈, Alexander Rudin, Ariel Tushinsky Guitar Pablo Sainz Ville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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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아카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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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1기] 2010년 1월 10일 ~ 1월 19일 [2기] 2010년 1월 20일 ~ 1월 29일
장 소 : 스페인 Calahorra, La Rioja
신청 및 마감 : 각 교수당 10명 선착순 (마감-2009.12.10 목요일)
대 상 : 전국 음악 전공생 (고등학생~대학생)
참 가 부 분 :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래식 기타
참 가 인 원 : 1기(50명), 2기(50명)
** 아카데미 코스 안내 **
[A] Full Package - 가 격: 390만원 - 포함내용: 왕복항공비, 마드리드-리오하 왕복 교통, 숙박, 1일 3식, 아카데미 코스, 연주회 페스티벌, 여행자보험 등
[B] Auditors Package - 가 격: 별도문의 - 포함내용: 아카데미 코스를 제외한 모든 항목 포함
[C] Semi Package ; 해외에서 신청시 - 가 격: ?1350 - 포함내용: 숙박, 1일 3식, 아카데미 코스, 연주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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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페인 수교 60주년 기념 음악제 참가 교수진 [Pi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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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약관 20세에, 199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음악콩쿠르(Queen Elisabeth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최연소 입상 과 최우수 연주자상 수상, 스페인 산탄데르 국제피아노콩쿠르(Santader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입상과 청중 인기상수상, 부조니 콩쿠르(Busoni International Competition) 입상 및 부조니상 수상 등 수많은 콩쿠르에 입상하면서, 보스톤 글로브지의 세계적인 피아노음악 평론가인 리챠드 다이어(Richard Dyer)씨의 "박종화가 피아노 앞에 앉을 때는 세상을 다스리는 공룡의 제왕과도 같으며, 그의 탁월한 연주능력은 불멸의 거장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Sviatoslav Richter, 1915-1997)를 능가한다”는 격찬을 받았다. 4세에 피아노를 시작한 그는, 틴 에이져 콩쿠르특상, 이화경향콩쿠르 입상, 한국일보 한국음악콩쿠르 최연소 대상, 일본 마이니찌신문 음악콩쿠르 입상과 함께, KBS교향악단과 부산 시향등 국내 대표적 오케스트라와, 보스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햄프셔 심포니 오케스트라, 벨지움프랜더스 심포니, 드레스덴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저명한 세계적 오케스트라와 협연과 함께, 음악가의 꿈인 암스텔담 콘서트 헤보우 초청 연주 등 유럽 6대도시 순회연주회를 가졌다. 그는 5세에 일본 동경음대 영재반을 거쳐, NEC(New England Conservatory) at Boston, Italy Como "International Piano Foundation", 마드리드 소피아 왕립음악원 및 국립음악원을 거쳐,독일 뮌헨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정진우, 이경숙(서울음대)을 거쳐 미우라 카츠코, 이구찌 아이꼬, 러셀 셔만, 드미트리 바쉬키로프, 알리소 뷜사라체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2007년 가을학기부터 서울대학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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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드 벤 아리 (Ohad Ben Ari)
오하드 벤 아리(Ohad Ben Ari)는 6세 때 피아노를 시작 하여 13세에 이스라엘 텔아비브(TelAviv)음악대학에 입학하여 니나 잘츠만(Pnina Salzman)과 죠세프 도프만(Josef Dorfman)에게 피아노를 사사하였으며 16세에 독일로 이주,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Frankfurt Musikhochschule)에서 이리나 에델스타인(Irina Edelstein)을 사사하였다.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Israel Philharmonic Orchestra), 이스라엘 체임버 오케스트라(Israeli Chamber Orchestra), 바바리안 라디오 심포니 (Bavarian Radio Symphony), 뮌헨 오페라 (Munich Opera), 슐리스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Schlezwig-Holstein Music Festival Orchestra)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 ARD콩쿠르(ARD Competition),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마스터 피아노 콩쿠르(Arthur Rubinstein Master Piano Competition) 금상 수상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쥔 그는, 피아니스트뿐만 아니라 대중음악 프로듀서로서 미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2006년 이스라엘 귀국 이후, 미국-이스라엘 문화재단(American Israeli Cultural Foundation)의 지원으로 텔아비브(Tel Aviv) 음악대학에서 교수직을 맡게 되어 후학 양성 이외에도 이스라엘과 세계 연주자들을 위한 작곡과 프로듀서도 겸임하고 있다. | |
한국-스페인 수교 60주년 기념 음악제 참가 교수진 [Vio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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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영
2000년 뉴욕 Young Concert Artists 국제 오디션에서 450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우승하며 전문 연주자로 도약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1995년부터 시벨리우스, 파가니니, 킹스빌, 롱티보 등 유명 국제 콩쿠르에서 차례로 상위 입상을 하였으며, 1997년 서울에서 개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던 제 2회 국제 동아 콩쿠르에서 세계적 국제콩쿠르 입상자들과 겨루어 당당히 1위 및 금메달리스트로 우승하였다. 이듬해인 1998년에는 세계적 권위의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InternationalViolin Competition of Indianapolis) 에서 4개의 특별상과 함께 3위 및 동메달을 거머쥐었고, 그 후 2001년에는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쿨(Queen Elisabeth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에서도 입상함으로써 한국을 빛내었다.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런던필하모닉(London Philharmonic),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Philadelphia Orchestra), NHK 심포니(NHK Symphony),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St. Petersburg Philharmonic), 오슬로 심포니(Oslo Symphony)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뉴욕의 카네기 홀, 링컨 센터, 워싱턴의 케네디 센터, 동경의 산토리 홀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협연과 독주회를 가져오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KBS 교향악단, 부천시향, 서울시향, 부산시향, 대구시향, 대전시향, 서울 바로크 합주단 등과의 협연 및 전국 순회 초청 독주회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07년 에는 세계 최초로 바하와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곡 12곡 전곡을 하루에 완주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실내악에 대한 사랑도 깊은 그녀는 국내 최초의 상주 실내악단인 ““금호 쳄버 뮤직 소사이어티”” 의 창단 멤버로서 국내에 실내악을 전파하는데 일약하고 있다. 커티스 음대(Curtis Institute of Music)와 줄리어드 음대(Juilliard School) 대학원 및 맨하탄 음대(Manhattan School of Music)와 프랑스 파리 국립 음악원(Conservatoire Nationale Superieur de Paris)의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백주영은 200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최연소 교수로 부임하여 한국 뿐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활동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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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뿔레 (Gerard Poulet)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제라드 뿔레(Gerard Poulet)는 지휘자 가스통 뿔레(Gaston Poulet)의 아들로 18세에 파가니니 국제콩쿨(Paganini Competition) 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였으며 프란체스카니, 메뉴힌, 밀스타인 등과 같은 대가들과 특히 정신적 지주가 되었던 헨릭 쉐링(Henryk Szeryng)에 사사하여 세계무대를 석권하였다. 파리교향악단(Orchestre de Paris), 프랑스 국립교향악단(Orchestre National de France), 스트라스부르크릴(National Orchestras of Strasbourg), 프라하방송교향악단(Prague Radio Symphony Orchestra), 슈트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Stuttgart Kammerorchester)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정기적으로 협연무대를 가지는 그는 라디오 프랑스(Radio France), 오르세이 박물관(Musee d’Orsay), 샹젤리제 극장 (Threatre des Champs Elysees), 프라드(Prades), 몬테 카를로(Monte Carlo) 등의 세계굴지의 페스티벌에 매년 초청되고 있으며, 파가니니 국제 콩쿨과 같은 최고수준의 국제콩쿨의 심사위원으로 초빙되고 있다. 제라드 뿔레(Gerard Poulet)는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미국, 일본, 체코 등에서 각광받는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프랑스 국립음악원(Conservatoire National Superieur de Musique de Paris)에서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일본 Showa University of Music에서 객원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활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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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실로아 (Roi Shiloah)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널리 알려진 로이 실로아(Roi Shiloah)는 어릴적부터 레너드 번스타인 (Leonard Bernstein)의 피후견인으로 아이작 스턴(Isaac Stern)과의 협연뿐만 아니라 주빈메타(Zubin Mehta)가 지휘하는 이스라엘 필하모닉(Israel Philharmonic Orchestra)과 함께 이스라엘, 캐나다, 유럽에서 협연하였으며 베를린 라디오 오케스트라(Berlin Radio Orchestra),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ondon Symphony Orchestra),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오케스트라(Frankfurt Radio Orchestra), 플랑드르의 로얄 심포니 오케스트라(Royal Symphony Orchestra of Flanders)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유럽에서 연주를 하였다. 이스라엘의 클래몽 콩쿠르(Clairmont Competition)에서 1991,1992년 2회에 걸쳐 입상 했으며 1992년 프랑소아 사피라 콩쿠르(Francois Shapira Competition)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는 위그모어홀(Wigmore Hall), 콘체르트게바우(Concertgebouw), 뉴욕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 홀(Avery Fisher Hall-Lincoln Center New York), 라이프찌히 게반트하우스(Gewandhaus, Leipzig),프랑크푸르트 알테오퍼(Alte Oper,Frankfurt), 런던 알버트 홀(Albert Hall, London), 토론토 톰슨 홀(Thomson Hall, Toronto)에서 연주를 하였다. 또한, 캐나다 “밴프(Banff)", 독일 “인젤 홈브로이히 (Insel Hombroich)” 페스티벌에 정식으로 초대받았으며 2009년 서울국제음악제의 개막공연을 통하여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라이트만 투바르트 컬렉션 (Raitman Tubart Collection Mendoza Argentina)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그는 ““하임 타우브(Haim Taub)””교수를 사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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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벨 베르니코프(Pavel Vernikov)
다비드 오이스트라흐(David Oistrach)와 세미온 스닛코브스키(Semyon Snitkovsky) 사사, 뮌헨 국제 대회(Munich International Competition) 우승자인 파벨 베르니코프(Pavel Vernikov)는 20년 이상 세계 여러나라에서의 독주회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있는 트리오 차이코프스키(Trio Tchaikovsky)의 멤버로30년간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보우(Concertgebouw Amsterdam), 뉴욕 카네기홀과 캐네디 센터(Carnegie Hall, Kennedy Center New York), 런던 위그모어홀(Wigmore Hall London), 파리 살 가보(Salle Gaveau Paris), 밀라노 스칼라 극장(La Scala in Milan)등의 유수의 공연장에서 연주를 하였다. 음악 교육분야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은 베르니코프는 핀란드 Scuola di Musica di Fiesole, Kuhmo Violin School에서 학과를 운영, 파리 국립음악원 (Paris Conservatorio), 슈투트가르트 음악대학(Stuttgart Hochschule), 텔아비브 루빈아카데미(Rubin Academy in Tel Aviv), 카잘스 페스티벌(Casals Festival in Prado) 등에서 마스터클래스와 세미나를 가졌다. 뮌헨ARD , 하노버 Joachim, 빈 Fritz Kreisler 등의 국제 콩쿠르에서 정기적으로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그는 프랑스 리옹 국립음악원(Conservatory of Music in Ly)의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비엔나 대학의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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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페인 수교 60주년 기념 음악제 참가 교수진 [Vio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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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리 레비탄 (Avri Levitan)
2009년 BBC 뮤직어워드(BBC 2009 MUSIC AWARD)에서 선정된 아브리 레비탄(Avri Levitan)은 뛰어난 솔리스트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비올리스트이다. 이스라엘 텔아비브(Tel Aviv) 출신의 아브리 레비탄(Avri Levitan)은 하임 타우브(Haim Taub)를 사사하였으며, 루빈 텔아비브 아카데미(Rubin Tel Aviv Academy)졸업이후 파리국립음악원(Conservatoire National Superieur de Paris)에서 석사(Master Degree)와 최고연주자과정('Cycle de Perfectionnement')을 마쳤다. 베를린 필하모닉(Berlin Philharmonic), 비엔나 콘체르하우스(Vienna Konzerthaus), 도쿄 오지홀(Tokyo Oji Hall)과 도쿄 카잘스 홀(Casals Hall, Tokyo), 바르샤바 국립 필하모닉 홀(National Philharmonic Hall, Warsaw)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연장에서 정기적으로 연주를 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레스 방송(Buenos Aires Radio), 중국 샹하이 국립음악원(Shanghai Conservatory of Music), 한국 금호아트홀 등 연주 투어를 하였다. Claude Frank, Pnina Salzman, Roland Pontinen, Staffan Scheja, Bengt Forsberg, Wolfram Rieger, Peter Jablonski, Pavel Glilov, Takashi Shimizu, Guy Braunstein, Ulf Wallin, Arve Tellefsen, Jan Stanienda, Bernard Greenhouse, Gary Hoffman 등 세계 유명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를 하였으며 이외에도 그의 연주는 독일의 ZDF, NDR 방송, 이스라엘과 스웨덴, 폴란드, 코스타 리카 국립방송을 통해 방영되기도 하였다. 특히 2004년 일본 후지 라디오에서의 라이브 콘서트는 ’The Strad’ 에서 격찬의 리뷰를 받았다. 비엔나 국립음악원(Vienna Music Conservatory), 일본 게다이 대학(Gedai University Tokyo), 샹하이국립음악원(Shanghai Conservatory of Music), 크라쿠프 음악 아카데미(Krakow Music Academy), 텔 아비브 음악 아카데미(Tel Aviv Music Academy), 부에노스 아레스 국립음악원(Buenos Aires Conservatory of Music)등 세계 각국의 음악 아카데미에서 마스터클래스에 초청받고 있는 그는 미국 라비니아 음악 페스티벌(Ravinia Music Festival), 슐리스비히-홀슈타인 (Schleswig-Holstein), 독일 롤란트 Eck(Rolands Eck), 일본 히다-타카야마 음악페스티벌(Hida-Takayama Music Festival), 스웨덴 바스타드 & 고틀란드 실내악 페스티벌(Bstad and Gotland Chamber Music Festival), 폴란드 베토벤 페스티벌( Beethoven Festival)등 각국의 음악 페스티벌에 인기리에 초청받고 있으며 현재 스페인 CIEC에서 비올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
한국-스페인 수교 60주년 기념 음악제 참가 교수진 [Cel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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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Cello]
송영훈은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첼리스트로서 높은 인기를 누리며 수많은 초청을 받고 있다. 솔리스트로서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해왔는데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English Chamber Orchestra),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New York Chamber Orchestra),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Philadelphia Chamber Orchestra), 타피올라 챔버 오케스트라(Tapiola Chamber Orchestra),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Helsinki Philharmonic Orchestra),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Finland Radio Symphony Orchestra) 등의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꾸준히 협연무대를 갖고 있다. 실내악 연주에도 특별한 애착을 갖고 있는 송영훈은 영국 프러시아 코브(Prussia Cove Festival), 핀란드 난탈리 국제음악 페스티벌(Naantali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미국 아스펜 페스티벌(Aspen Music Festival), 라인가우 페스티벌(Rheingau Music Festival), 독일 마차르트 페스티벌(Machart Music Festival)등의 유명 음악제에 참여하였으며 아르토 노라스(Arto Noras), 크리스티안 자카리아스(Christian Zacharias), 정경화, 정명훈, 신영옥 그리고 김지연 등의 훌륭한 뮤지션과 함께 연주를 하였다. 또한 금호 현악 사중주단 멤버로서 2000년 유럽 투어(비엔나, 베를린, 타우누스테인, 밀라노, 부쿠레슈티, 제네바, 브뤼셀, 런던, 프라하)를 통해 전세계 뮤직 페스티벌 및 해외 주요 공연장에서 뛰어난 연주로 한국의 문화예술의 수준을 세계에 알렸다. 금호 현악 사중주단은 2001년 4월에는 아프리카 7개 나라의 9개 도시를 순회하는 아프리카 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후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1년 8월에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그는 2008년, 각 부문별 최고의 기량을 지닌 신예연주자에게 주어지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Debutant Award’를 수상하였다. 예술의 전당의 인기 기획 프로그램 ‘11시 콘서트’의 진행자로서 활약하는 등 클래식 음악의 전령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2009년 경희대학교 음대 현악과 특채 교수로 초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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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루딘(Alexander Rudin)
알렉산더 루딘(Alexander Rudin)은 1960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6세 때부터 첼로를 시작, 열두 살 때 프라하국제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하며 천부적인 재능을 알렸다. 루딘은 이어 그네신음악원(Gnessins Music Academy)에서 에브그라포프(Lev Evgrafov) 교수에게 첼로를, 포니초프킨(Y. Ponizovkin) 교수에게 피아노를 각각 배웠으며, 이후 라이프치히 바흐콩쿠르 (International Bach Competition in Leipzig) 1위, 프라하 국제 콩쿠르(International Competition "Concertino Prague") 그랑프리, 차이코프스키콩쿠르 (International Tchaikovsky Competition in Moscow) 2위 등 세계 유수의 대회에서 차례로 입상했다. 그네신 음악원(Gnessins Music Academy) 졸업 후 모스크바국립음악원(Moscow Conservatoire)에 입학, 당시 모스크바필하모닉 상임지휘자였던 드미트리 키타옌코(Dmitry Kitaenko)에게 지휘를 배웠다. 로얄 필하모닉(Royal Philharmonic), 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Vienna Symphony Orchestra),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Munich Chamber Orchestra)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t. Petersburg Philharmonic Orchestra)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으며 첼리스트로서 세계 각지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는 현재 핀란드 헬싱키의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와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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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투쉰스키 (Ariel Tushinsky)
아리엘 투쉰스키(Ariel Tushinsky)는 미국 예일음악대학에서 버나드 그린하우스(Bernard Greenhouse)와 알도 파리솟(Aldo Parissot)을 사사하였으며, 클래몽 콩쿨 (Clairmont competition) 에서 1989년, 1990년 2 회에 걸쳐 우승하였으며, 1999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쿨 (Osaka international chamber music competition)에서 1위와 금상 수상, 1995년 멜번 음악 콩쿨 (Melbourne music Competition) 에서 실내악 부문 우승을 하는 등 실내악부문에서도 인정받는 첼리스트이다. 위그모어홀(Wigmore Hall), 콘체르트게바우(Concertgebouw), 미국 의회도서관(Washington Library of Congress), 오디토리엄 텔 아비브(Mann Auditorium Tel-Aviv), 루브르 박물관(Louvre Museum), 빈 콘체르트하우스(Koncerthaus Wien), 멜번 필하모닉 홀(Melbourne Philharmonic Hall),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하우스(Alte Oper Frankfurt), 베를린 필하모니 홀(Berlin Philharmonie Hall), 링컨센터(Lincoln Center), 아베리 피셔홀(Avery Fisher Hall) 등 세계 각지에서 연주를 하였으며 특히 주빈메타(Zubin Mehta), 한스 그라프(Hans Graf), 멘디 로단(Mendi Rodan), 델 피노(Del Pino), 가이 브라운스타인(Guy Brownstein), 이타마 골랑(Itamar Golan), 아브리 레비탄(Avri Levitan), 로이 실로아(Roi Shiloah), 야론 로젠탈(Yaron Rosenthal), 니콜라 발데루(Nicolas Baldeyrou), 아이작 스턴(Isaac Stern), 예핌 브론프만(Yefim Bronfman)과 함께 연주 를 하여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캐나다 반프 (Banff), 독일의 프로 페스티벌 (Pro Festival), 인젤 홈브로이히 (insel Hombroich), 부라운슈바이크 크래식 페스티벌(Braunschweig Classix Festival), 독일 롤란스에크 페스티벌(Rolandseck Festival) 미국의 노스포크 음악 페스티벌(Norfolk Music Festival) , 이스라엘의 "Voice of Music in the upper Galilee" 등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 정기적으로 초청받고 있는 그는 현재 예루살렘 예술 아카데미(Jerusalem Academy for Music and Dance) 교수, 스페인 가르시아 파헤르 재단 (La Fundacin Garca Fajer) 첼로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이외에도 호주, 미국, 유럽 등지에서 첼로와 실내악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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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페인 수교 60주년 기념 음악제 참가 교수진 [Classic Gui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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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사인즈 빌레가스 (Pablo Sainz Villegas)
크리스토퍼 파크닝 국제 기타 콩쿠르(Christopher Parkening International Guitar Competition) 금상 수상자 Pablo Sainz Villegas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클래식 기타리스트로서 뉴욕 카네기홀(Carnegie Hall), 아베리 피셔홀(Avery Fisher Hall), 밀라노 베르디 홀(Milan’s Sala Verdi), 모스코바 차이코프스키 콘서트홀(Moscow’s Tchaikovsky Concert Hall)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에서 연주를 하였다. 30개 이상의 상을 수상한 Pablo Sinz Villegas는, 뉴욕필하모닉(New York Philharmonic), 이스라엘 필하모닉(Israel Philharmonic), 로스엔젤레스 체임버 오케스트라(Los Angeles Chamber Orchestra), 캔배라 심포니 오케스트라(Canberra Symphony Orchestra), 뉴욕 비르투오시 체임버 심포니(New York Virtuosi Chamber Symphony), 이태리 포메리쥐 뮤지칼리 오케스트라(Orchestra I Pomerigi Musicali), 스페인 라디오 텔레비전 오케스트라(Orquesta de Radio Televisin Espaola)와 솔리스트로 협연을 하였으며 ABC (호주), The BBC (영국), Radio 2 Clsica RNE and TVE (스페인), Radio France(프랑스), Euroradio등 방송 출연을 통해 그의 이름이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Pablo Sainz Villegas 는 런던 왕립음악원(Royal College of Music), 호주 국립대학(National University of Australia)등 유수의 음악대학에서 마스터클래스에 초청받았으며 미국 휴스턴 심포니(Houston Symphony) , 영국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Bournemouth Symphony Orchestra)와 협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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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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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연합뉴스] 서울국제음악제, 스페인 CIEC음악제와 교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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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음악제, 스페인 CIEC음악제와 교류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지난 5월 발족한 서울국제음악제(음악감독 류재준)가 스페인의 권위 있는 음악제 CIEC(Centro Internacional de Excelencia de Cuerda)와 교류한다.
서울국제음악제는 내년 한국과 스페인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CIEC가 서울국제음악제를 대표하는 음악가와 작곡가를 초청했다고 28일 밝혔다.
가르시아 파헤르 재단이 주최하는 CIEC는 스페인 북부 라리오하(La Rioja)주의 제2도시 칼라오라에서 매년 1월 열리는 축제로 2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가르시아 파헤르는 라리오하에서 태어난 18세기 바로크 작곡가.
서울국제음악제는 CIEC의 초청에 따라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박종화를 내년 1월10-29일 칼라오라에서 열리는 축제에 파견할 계획이다.
이들은 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 제라르 풀레 등 축제에 초대된 세계적인 음악가와 교류하며 한국-스페인 수교 60주년 기념 음악회, 실내악 연주회, 독주회를 연다.
또, 한국 작곡가 최우정, 강석희, 류재준의 곡을 소개하며 한국 음악을 현지에 알리고, '페스티벌 아카데미 코스'에도 참여해 스페인과 한국의 젊은 음악도들에게 가르침을 전한다.
류재준 서울국제음악제 음악감독은 "예술가 개개인이 아닌 클래식 음악제가 해외의 권위있는 음악제에 초청된 것은 처음"이라며 "그만큼 한국 음악계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뜻"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CIEC의 페스티벌 아카데미 코스에 참가를 원하는 음악도들은 서울국제음악제 홈페이지(www.esimf.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390만원 선이다. | | |
신청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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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ahorra International Chamber Music Festival" Calahorra and CIEC hosting the 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La Rioja, Januar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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