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24년 03월 17일 일요일. 07:00
(시간 엄수)
2. 이름 : 고려산(436.3m)
3.출발지 : 사당역 10번출구 한국전력공사앞 07:00분 출발
화곡역 6번출구 상아마트앞(구 신선설렁탕) 07시:30분 경유
* 3월 정기산행 및 시산제 차량 탑승은 출발지가 사당역이며
화곡역을 경유하는 관계로 참가하시는 분들께서는 혼동하지
마시고 시간을 꼭 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하점면 소재
5. 산행 코스 : 미꾸지 고개 → 낙조봉 → 소나무숲길(고인돌지대) → 진달래군락지 → 고려산정상(436.3M) → 계단
→ 포장도로 → 백련사방향(이정표) → 능선 → 갈림길(백련사쪽) → 백련사 → 고인돌광장주차장
(소요시간 왕복 4시간 내외)
6. 회비 : \40.000원
7. 내용 : 미꾸지 고개에서 시산제 진행합니다. 행사 완료후 음식 및 다과를
드신후 산행 시작 예정 입니다.
현지 맛집에서 식당 뒷풀이 진행 예정 입니다.
(참석자 전원 시산제 기념품 지급)
8. 준비물 : 동계 등산복(여벌옷 포함),아이젠 필수,스패츠
개인간식,무릎보호대,등산스틱등 기타
9. 기타 : 산행중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는 산악회 차원에서 전혀 책임의 의무가 없습니다.
본 산악회는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되는 산악회로 산행편의를 제공할뿐,
이동 및 산행중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이점 명심하시고 그 사고에 대하여 본 산악회에 이의제기 및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산행 신청시 위 내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문자 및 댓글 - 카페지기(총산악대장) - 독사. 010-4276-9879
총무 - 엔티엔. 010-8870-0729
산둘레 산악회가 2024년 시산제를 갖습니다
산둘레 산악회가 여러분들의 정성에 감복하여
그동안 아무 사고없이 즐거운 산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흔히들 얘기하는 안산..즐산이 말은 쉬운것 같지만
산둘레 산악회처럼 100대명산을 위주로
진행하는 산행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는 산신령님의 보살핌과 아울러 회원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안산,즐산을 위한 간절한 바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올 한해도 안산,즐산을 위해 여러분들의 간절한 바램을
담아 정성어린 시산제를 올리려고 합니다.
바쁘신 일정이지만 많이 참석하시어 올 한해 산둘레산악회의
안산 즐산과 개인의 건강을 기원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적극적인 협조 및 동참을 부탁 드립니다..^^
-산둘레산악회 운영진일동-
10. 고려산 안내 및 풍경
강화읍내에서 5㎞쯤 떨어져 있는 고려산은 고구려의 장수 연개소문이 태어났다는 전설을 갖고 있다. 산중 고구려 장수왕 때 창건한 적석사 절이 있으며 절 서쪽 정상으로 오르면 낙조봉이 있다. 그 곳에서는 서해 수평선 바닷물을 붉게 물들이며 해지는 광경을 볼 수 있는데 낙조봉에서 바라보는 서해 석양은 강화8경중 하나로 꼽힌다.
낙조봉정상에는 억새밭이 넓게 분포되어 있어 연인들이 추억의 사진을 찍는 곳이기도 하며 정상을 따라 20분 정도 걷다보면 솔밭 산림욕장이 있고 그 안에는 지석묘 군락지가 있다. 낙조봉 정상과 낙조봉에서 고려산 가는 능선 몇 백 미터 지점에 억새밭이 있으며. 능선은 소나무 숲으로 우거져 있다.
옛 명칭은 오련산(五蓮山)이다. 416년(고구려 장수왕 4)에 중국 동진의 천축조사가 이 산에 올라 다섯 색상의 연꽃이 피어 있는 오련지를 발견하였는데, 이 연꽃들을 하늘에 날려 이들이 떨어진 곳에 적련사(적석사)와 백련사·청련사·황련사·흑련사를 각각 세웠다고 한다.
고인돌
인천 강화도 적석사 낙조봉 부근 고려산(해발 436m) 일대에서 고인돌 21기가 무리를 이루고 있다. 고려산 서쪽 능선 부근 3개 고인돌군이 인천시 기념물 제36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표적인 것들로는 오류내 마을의 남방식 고인돌 무덤, 하도면 소방서 앞 고인돌무덤, 강화 고인돌 무덤(사적 제137호), 부근리 점골 고인돌 무덤, 하점면 삼거리 샘말 고인돌 무덤, 하점면 신삼리 고인돌 무덤 등이 있다. 고려산 서쪽 봉우리인 낙조봉(해발 343m) 남쪽 능선인 내가면 오상리에 북방식 고인돌 무덤 1기가 있다.
백련사
백련사는 하점면 부근리 231번지 고려산 북쪽에 위치한 조계종 사찰이다. 몇 백년 묵은 나무와 숲이 울창하여 고찰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전설에 의하면 고구려 장수왕 4년(416) 중국 동진의 천축조사가 왕명으로 절터를 찾던 중 고려산 정상에 오르니 신기하게도 오색 연꽃이 핀 연못이 있었다. 연꽃을 꺾어 공중에 날려 연꽃이 떨어지는 곳마다 절을 지었는데, 이 곳에 백련이 떨어져서 백련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고종 18년(1881)에 벽담 대규가 현왕도를 조성하고, 고종 25년(1888)에 지장보살도·신중도·칠성도·독성도 등을 조성하여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극락전과 삼성각·칠성각·범종각·요사가 있다.
적석사
고구려때 천축국 스님이 고려산에 올라 다섯 색의 연꽃이 피어있는 오련지를 발견하고 다섯송이의 연꽃을 날려 그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절을 세웠다 한다. 그 중 붉은 연꽃이 떨어진 곳에 적련사를 세웠는데 그곳이 이 절의 전신이다. 적석사 뒤편 산정상은 낙조봉이라 불리며 이곳에서의 낙조는 강도팔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답다.
첫댓글 산둘레 강화 고려산 시산제 좋은곳 택햐셨네요~
참석합니다
어서 오십시요..^^
진달래가 필까요?ㅎ
서연언니 꼬리잡그 참석요
어서 오십시요..^^
꼬리잡지 마시고...
당당히 머리가 되어
개선장군처럼 참석하십시요.
무대리외1명 참석합니다.
어서 오십시요..^^
환영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서 오십시요..^^
적극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