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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감천 발원지를 찾아서(나는 산이요 그대는 강이요)
배병만 추천 0 조회 961 18.10.05 10:4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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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05 10:49

    첫댓글 그대는 강이요 나는 산이요
    명언 입니다
    감천 발원지를 찾아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0.08 18:49

    강을 걷다보니 산과 강을 주제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제 산과 강에 대해서 수박 겉핥기 정도 이해를 할 수 있겠구요
    글 감사드리구요 가을 산행 단풍과함게 하시기 바랍니다.

  • 18.10.05 12:31

    곰이 수도산으로 옮겨가고 있단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그러한가보네요
    노송님 없이 혼자다니시느라 심심하기두 하셨겠네요
    이번주 태풍이 오고있으니
    조심해서 걸으시기바랍니다
    홧~~팅하세요

  • 작성자 18.10.08 18:51

    가스통 할배께서는 주말에만 저와함께 걸으십니다.
    제가 많은걸 배우고 느끼는데 노송님 같으신분도 드물죠
    글 감사드리구요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 18.10.05 13:41

    물 흐르듯 흐른다....
    라는 말처럼 강물은 흘러야만 제 기능을 하는것인데.
    어찌 인간이 대자연의 흐름을 막아서는지....

    무너진 자병산.....
    물길을 막아선 커다란 보들.....
    너무나 아타까운 마음 입니다.

    사진속 파란 하늘과 길가에 꽃들이 완연한 가을을 알리네요.
    방장님 덕분에 잠시 가을한번 타봤습니다..^^

  • 작성자 18.10.08 18:53

    이번 안성천에서 참 많은걸 배우고 왔습니다.
    인연의 소중함 오래 간직하겠구요
    황금빛 들판에 황금 일몰이 주는느낌 그대로
    고개 숙이는 그런 산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8.10.05 14:09

    폰으로 담은사진인데도 멋지네요...
    아침에 물안개 아주 멋집니다..
    발원지를 찾기란 쉽지 않았을것인데요..
    목적강줄기 자료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않뵌지도 좀 된것 같습니다 11월달에한번 놀러가겠습니다

  • 작성자 18.10.08 18:54

    강줄기도 이제 몇개 안남았고
    내년에는 산과 강 병행 하면서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물론 소아암 돕기 후원도 계속 진행 하구요
    11월에 한번 봅시다.

  • 18.10.05 15:05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10.08 18:55

    글 감사합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오래오래 이어 가겠습니다.

  • 18.10.05 15:42

    아니 곰두 놀라 도망 가는 방장님은 차 세워 주는데 나는 왜 안 세워 주는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곰이 많이 놀라 도루 지리산으로 가는건 아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10.08 18:56

    제가 자연에 들면 뭐든 빠르게 적응 합니다.
    곰이던 사자든 상관없이
    대간 졸업 빨리 하시죠

  • 18.10.05 19:43

    감천도 물이 깨끗해 보입니다 내성천처럼 모래가 많은 천인듯 하구요
    갈대숲 사이로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그림같은 아름다움을 보여주네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건강 잘 챙기시고요

  • 작성자 18.10.08 18:56

    감천도 물은 아주 깨끗하구요 모래가 흐르는 그런 강입니다.
    낙동강으로 흐르는 강들은 대부분...
    이번주 정맥 무탈하게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18.10.05 19:47

    아~ 언제 다녀가신겁니까? 연락 한번 주시지요?
    수도산 부터 지나온 감천줄기는 차타고 워낙 많이 다닌곳이라 눈에 많이 익네요..
    백마산 아래가 울집인데..
    제가 자주 다니던곳이라 더 집중하여 읽었네요 ㅎㅎ
    아름다운 그림들 넘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0.08 18:58

    연락 드리려다가 배가 고파서 ...
    백마산 아래 고아읍이죠
    황금 들판과 강이 아주 잘 어울리는 동네 부럽습니다.

  • 18.10.05 21:09

    수도산보니 1년전 국꽁때 생각이 납니다.
    강길 걷느라 즐거운 고생길이 행복해 보입니다.
    남은길 얼마 안남았으니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10.08 18:59

    남은 강 이제 6개정도 남았구요 올해안에 다 끝날듯 합니다.
    가다보면 끝나고 또다른것들이 기다리겠죠
    해피님의 가을 단풍 길 아름답게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18.10.06 08:57

    라기님 설거지 물도 모래를 만나 정화 되었나 봅니다. 깨끗하네요.
    태풍 지나면 저도 곱고 아름다운 가을 들녁을 걸어 볼까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0.08 19:01

    아천을 건널때 해바라기님이 생각나더군요
    아천 발원지가 해바라기님 집이거든요
    지나온길은 언제나 더 많은 추억이 남을듯 ...

  • 18.10.07 23:57

    곰하고 맞짱 뜨는데 주머니칼 가지고 되겠습니까? 주머니칼을 쓰려면 곰의 품안으로 뛰어들어야 할것인데 그러자면 곰의 앞발이 먼저 후려치겠지요. 다음부터는 벌목도 정도는 가지고 다니셔야 호신용 무기로 쓸 만할 겁니다. 가능하면 창이 더 좋지만 휴대하기가 불편하죠.

  • 작성자 18.10.08 19:02

    ㅎㅎㅎ 곰 무섭지만 가는길에 그렇게 방해는 되지 않더군요
    내가는 길과 그녀석 가는길은 다르니
    조그만 호신용 칼이외 다른건 무기라서 안되요

  • 18.10.08 21:05

    가을타는 남자분의 감성이 느켜집니다~~^^곰발바닥 구경할수 있으려나 했더니ㅋ^^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0.08 19:02

    다음에 곰길이 발바닥 구경 시켜 드리죠
    기다려 보십시요

  • 18.10.11 07:30

    뉴스에서 수도산에 곰이 나타난다 소리를 들었는데 진짜 만나셨군요.
    물은 깨끗하게 보이는군요.

    날씨가 차가워 몸을 움추리게 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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