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 잘 하셨습니까?
오늘 출근 하려는 데 싸이렌 소리가 울리고, 조금있다고 긴급재난문자를 받았습니다. “노약자 어린이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접속도 안되고, 순간 출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고민을 했습니다. 구글에 접속해 보고 출근했습니다.
다들 경황이 없었는데 이런 재난문자에 회사 위기대응 매뉴얼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정말 위기상황에는 통신이 안 될 수 있지만, 회사도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전파 해야할 것 입니다.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다음에 이런 일이 반복되면 매뉴얼 대로 움직이는 연습도 필요해 보입니다.
첫댓글 911테러 때 모 증권사는 평상시에 재난 대피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훈련을 하면 직원들의 원성이 있었지만, 결과는 직원 희생이 거의 없었다네요.
회사의 자산을 보호하는 메뉴얼이 있어도 직원의 생명을 지키는 메뉴얼이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