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식물명 해바라기 해바래기 학명 Helianthus annuus L. 분류군 국화과 일어 ヒマワリ 영문 Common Sunflower, Mirasol
개화기 8 9
잎 잎은 대형이고 호생하며 엽병이 길고 심장상 난형 또는 타원상 넓은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10-30cm로서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으며 3행맥이다.
열매 수과는 도란형 또는 아원형이고 백색 또는 회색이며 흑색 줄이 있고 길이 9mm, 나비 4-8mm로서 끝부분을 제외하고는 평활하다.
꽃 꽃은 8~9월에 피며 지름 8-60cm로서 옆을 향해 달리고 가장자리의 설상화(舌狀花)는 밝은 황색이며 중성이고 통상화(筒狀花)는 갈색 또는 황색이며 양성이고 총포는 반구형이며 포편은 난상 피침형으로서 끝에 긴 연모(軟毛)가 있다.
줄기 높이가 2m에 달하고 전체에 가는 강모(剛毛)가 있다.
원산지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분포 전국에서 식재한다.
형태 일년초.
크기 높이 2m 내외이다.
생육환경 우리 나라 기후에 알맞아 각지에 재배할 수 있다. 토질은 햇볕이 잘 들고 물기가 있는 과습지가 좋다.
광선 양생
수분 습윤
꽃/번식방법 씨앗으로 번식한다. 모판에서 모를 길어 이식해도 좋으나 직파법이 더 좋다. 파종기는 4월인데, 밑거름을 약간 주고 튼튼한 받침대를 세워 주면 더욱 좋다. 결실된 가을에 꽃송이를 따서 볕에 말린 후 씨앗을 정선한다.
재배특성 식질 양토에서 잘 자란다.
결실기 10월
이용방안 ▶종자를 대량 재배하여 식용유으로 하거나 종자 자체를 식용으로 하며 많은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비누 원료, 도료 원료로 쓰인다. ▶종자는 向日葵子(향일규자), 根은 向日葵根(향일규근), 莖隨(경수)는 向日葵莖隨(향일규경수), 葉은 向日葵葉(향일규엽), 花은 向日葵花(향일규화), 花托(화탁)은 向日葵花托(향일규화탁), 果殼(과각)은 向日葵殼(향일규각)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向日葵子(향일규자) - 癰膿(옹농)을 속까지 없애는 효능이 있다. 血痢(혈리)를 치료한다. 해바라기油는 被覆藥(피복약)이 되고 또 氣(기)를 疏通(소통)해서 膿(농)을 제거한다. ⑵向日葵根(향일규근) - 二便不通(이변불통), 타박상, 胃腸胸痛(위장흉통), 脇肋滯痛(협륵체통), 消渴引飮(소갈인음), 疳瘡流黃水(감창유황수)를 치료한다. 潤腸通便(윤장통변)한다. ⑶向日葵莖隨(향일규경수) - 血淋(혈림), 尿路結石(요로결석), 乳濁尿(유탁뇨), 小便不利(소변불리-排尿困難(배뇨곤란))를 치료한다. ⑷向日葵葉(향일규엽) - 잎과 꽃은 苦味健胃劑(고미건위제)가 된다. ⑸向日葵花(향일규화) - 祛風(거풍), 明目(명목), 頭昏(두혼), 面腫(면종)을 치료하고 分娩(분만)을 촉진한다. ⑹向日葵花托(향일규화탁) - 두통, 目昏(목혼-눈이 침침해지는 것), 齒痛(치통), 胃·腹痛(위·복통), 월경통, 瘡腫(창종)을 치료한다. ⑺向日葵殼(향일규각) - 耳鳴(이명)을 치료한다.
특징 한명(漢名)은 향일규(向日葵)이다.
초롱꽃목 국화과 한해살이풀. 높이 2m 정도. 전체적으로 굳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심장형 달걀꼴이나 넓은 타원형 달걀꼴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옆을 향해 달리며, 노란색의 설상화(舌狀花)는 중성이며, 통상화(筒狀花)는 갈색이나 노란색이고 양성이다. 총포는 반구형이며 포편은 달걀모양바소꼴로 끝에 길고 부드러운 털이 있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거꿀달걀꼴이나 원형(亞圓形)에 가깝고 흰색이나 회색바탕에 검은줄이 있다. 종자는 30% 정도의 기름을 함유하고 있어 식용유의 원료로 쓰며 종자 자체를 식용으로 하기도 한다. 잎과 기름을 짠 찌꺼기는 사료로 쓰고, 줄기는 제지(製紙)에 이용한다. 해바라기란 중국이름 향일규(向日葵)와 같은 의미로 꽃이 해를 향한다는 뜻이지만, 해바라기가 모두 해를 향하는 것은 아니다. 영어로는 sunflower(태양을 닮은 꽃)라고 한다. 북아메리카 중,서부지방 원산으로 아무데서나 잘 자라며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서양에는 해바라기에 얽힌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옛날에 아름다운 두 님프 자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아버지는 엄격하기 그지없는 바다의 신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두 자매에게 낮에는 절대로 세상에 놀러 나가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어느날 두 자매는 세상에서 너무나 재미있게 놀던 나머지 아침이 밝아 오는 것도 잊고 말았습니다. 찬란하게 밝아오는 태양의 신 아폴론을 본 두 자매는 모두 아폴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아폴론을 독차지하고 싶었던 언니 님프는 아버지에게 동생이 규율을 어겼다고 고자질했고, 화가 난 아버지는 동생 님프를 가둬 버렸습니다. 언니는 이제 아폴론의 관심을 독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언니의 나쁜 마음을 알아차린 아폴론은 그녀를 거들떠 볼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애타는 마음이 된 언니 님프는 몇날 며칠을 일어선 채로 아폴론을 바라다가 결국 한 포기 꽃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이 꽃이 바로 해바라기이며, 그래서 오늘날에도 해바라기는 하루 종일 태양만을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봄 뿌림 한해살이 화초로 키는 1-3m 정도 자라며 꽃의 지름이 20㎝ 이상되며 최근 화훼용으로는 키작은 왜성종이 재배되고 있다. 7-9월에 꽃을 핀다.
보통종 : 가장 널리 재배. 키 2m 가량. 꽃지름 30㎝ 내외. 겹해바라기 : 황색의 겹꽃. 관상용 으뜸. 뿌리 줄기가 비대해 진다. 키 1-2m 정도 . 유엽해바라기 : 키 90 - 120㎝로 작고 꽃의 크기 지름 6-9㎝로 작다. 꽃이 포가당 20송이정도로 많이 피며 씨앗도 많이 맺힌다. 소륜해바라기 - 키가 60㎝내외로 왜성이며, 꽃은 겹피기 황색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줄기 속을 약재로 이용하는데 이뇨·진해·지혈에 사용한다. 품종에는 관상용과 채종용이 있다. 채종용은 특히 러시아에서 많이 심고 있으며, 유럽의 중부와 동부, 인도, 페루, 중국 북부에서도 많이 심는다.
해바라기란 중국 이름인 향일규(向日葵)를 번역한 것이며, 해를 따라 도는 것으로 오인한 데서 붙여진 것이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다음 유럽에 알려졌으며 '태양의 꽃' 또는 '황금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해바라기는 페루의 국화(國花)이고 미국 캔자스주(州)의 주화(州花)이다.영어의 sunflower는 속명 헬리안투스(Helianthus)를 번역한 것이다.
해바라기 잎 또는 꽃을 채취하여 건조시켜 전제(前劑)한 것을 구풍, 해열, 류마티스 등의 약제로 쓰면 좋다. 또한 씨를 볶아서 전제로 사용하면 이뇨제로 탁월하다. 이 기름은 비타민의 함량이 많아 다른 식용유보다 보건식품으로 권장되는 식품이다.
해바라기씨의 기름은 다른 식물성 기름보다 비교적 많은 비타민A, E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단백질, 지방 등 열량 영양소의 흡수량을 높여 주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도 높여 주는 역할을 한다.
소화기가 약하고, 몸이 차고 허약한 사람들에게 좋다. 해바라기 씨는 피부가 거친 사람은 매일 같이 소량으로 장복하면 피부가 고와진다 단 많은 양은 금물이다. 해바라기 씨는 지방이 씨앗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기름이 많은데, 이 지질은 반건성유라이므로 먹으면 피부가 반지르르 하게된다.
해바라기 씨앗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메티오닌과 트립토판이 비교적 많아 영양적으로도 우수하여 소화가 잘 되고 성질이 따뜻해서 누구나 먹어도 좋지만 임산부는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해바라기 씨에는 칼륨,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과 일반 곡류가 정제 과정에서 상실하기 쉬운 비타민 B 복합체가 풍부하기때문에 고혈압이나 신경과민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므로 고혈압이나 신경과민이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에 좋고, 또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영양소가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어 간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작용도 한다.
해바라기씨를 구성하는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이 많고, 아르기닌도 많이 들어 있다. 레시틴이 부족하면 정신병에 걸리게 되는 데 해바라기씨에는 이 레시틴 많이 들어 있다.
♠ 관절염 : 해바라기 꽃 7 ~ 8g을 달여서 하루 2 ~ 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 해바라기씨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동맥경화에 효험이 있다. 별다른 처방 없이 간식으로 공복에 조금씩 먹거나 살짝 볶아서 가루를 내어 한 작은술 씩 먹으면 된다.
*해바라기의 효능 및 효과
1. 해바라기의 효능 해바라기는 구풍, 이뇨, 난산, 류머티즘등에 효능이 있다.
2. 해바라기의 식용 해바라기씨 알맹이를 생식하거나 기름을 짜내기도 한다.
3. 해바라기의 약용 해바라기의 잎 및 꽃을 채취하여 건조시킨 후 끓여 구풍,해열, 류머티즘 등에 쓰면 효과가 있다. 또 씨를 볶아서 전제로 하여 마시면 이뇨에 특히 효과가 있다.(약이되는 한국의 산야초 (김태정 저, 국일미디어, 1994))
*해바라기의 복용방법
1. 치통 : 해바라기 속줄기를 태워 재를 낸 후 이것을 매실 열매살에 싸서 아픈이로 물고 있는다.
2. 난산 : 해바라기꽃을 말려 가루로 만들어 술로 한 숟가락씩 먹는다.
3. 강장보호 : 씨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생식으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4. 류머티즘 : 꽃 7~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5. 백일해 : 씨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6. 신장결석 : 꽃 7~8g 또는 씨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이상 복용한다.
7. 신장병 :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8. 해열 : 꽃 7~8g 또는 씨 25~3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문헌에서 말하는 해바라기
1.의종필독에서 말하는 해바라기 치통에는 해바라기 속줄기를 태워 재를 낸 후 이것을 매실 열매살에 싸서 아픈이로 물고 있는다.
2. 의학박정에서 말하는 해바라기 난산에는 해바라기꽃을 말려 가루로 만들어 술로 한 숟가락씩 먹는다.
*해바라기를 이용한 먹거리
해바라기 기름, 해바라기씨 생식, 해바라기씨 안주
▷ “해바라기씨의 추출액은 LDL 억제”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억제시키는데 해바라기씨의 추출액이 가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당뇨병학회지에 보고된 내용인, 해바라기씨의 추출액을 섭취한 사람들은 미국식 전통 식사를 한 사람들보다 혈중 LDL 수치가 떨어지는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엽산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은 제로인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에는 토마토 보다 엽산이 무려 18배 많다. 엽산은 혈액응고와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성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엽산의 섭취를 통해 심장질환과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해바라기씨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뿐만 아니라 이 식품 자체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
▷햄스터가 좋아하는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는 햄스터가 좋아하는 먹이이다. 한 번에 10개 미만 주는 것이 적당하며, 사람도 음식이 균형 있게 섭취해야 건강하듯 햄스터도 해바라기씨와 함께 사료와 채소, 과일 등을 함께 줘야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울 수 있다.
▷ 식물성 기름 유통량 세계 4위, 해바라기씨! 세계적으로는 유통되고 있는 식물로 만든 기름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해바라기씨에서 나온 기름이 4위라고 한다. 최근 들어 해바라기씨에서 나온 기름의 좋은 효능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 서재응 야구선수가 즐겨먹는 간식! “ 해바라기씨 겁나게 맛있어요! ” 이 말은 현재 LA 다저스의 다저스맨이 된 서재응 선수가 한 말이다. 서재응 선수가 훈련 중 간식용으로 해바라기씨 즐겨 먹는다고 하며, 야구선수들의 간식으로 해바라기씨는 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 해바라기씨에 대한 궁금증
▷해독시리즈에서 콜레스테롤 해독에 김도 좋다고 했는데 해바라기씨는 어떤 효과를 발휘해서 콜레스테롤 억제에 도움을 주는 걸까?
우리가 먹는 다양한 음식에는 여러 가지 몸에 좋은 효과가 있다. 김은 풍부한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고 해바라기씨는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춰주고 심장 건강에 좋은 식물성 스테롤 성분인 피토스테롤이 풍부하다. 수많은 견과류와 종자류 중 해바라기씨 가 가장 많은 양의 피토스테롤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다.
▷콜레스테롤이 너무 감소해도 안 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해바라기씨 하루 섭취량은?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등의 해로운 점도 있지만 세포막을 형성하고 신경전달에 관여하기 때문에 일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해바라기 씨의 경우 별다른 처방 없이 간식으로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므로 해바라기 씨를 공복에 조금씩 먹거나 살짝 볶아 가루 내어 한스푼씩 섭취하면 좋다. 해바라기씨 말린 것 한스푼 정도이면 8g으로 열량은 약 50kcal 정도!
▷해바라기씨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주니까 콜레스테롤이 많은 패스트푸드나 튀김을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걱정 없지 않을까?
패스트푸드 음식을 튀길 때 해바라기유에 튀긴다고 할지라도 콜레스테롤 저하에는 한계가 있다. 해바라기씨는 콜레스테롤 저하를 위한 보조수단일 뿐 해바라기씨를 먹었으니 안심하고 패스트푸드 음식을 더 먹는 건 좋지 않다.
▷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몸의 상태도 달르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많이 먹으면 안 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은데... 해바라기씨은 어떨까?
한반에서는 임산부에게 해바라기씨를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한다. 이는 아기의 혈액 내 DHA 농도를 저하시켜 두뇌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 그리고 해바라기씨는 지방이 함량이 높으므로 비만인 사람은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해바라기의 줄기 줄기 속을 약재로 이용하는데 이뇨·진해·지혈에 사용합니다.
해바라기 잎 과 꽃 채취하여 건조시켜 전제한 것을 구풍, 해열, 류마티스 등의 약제로 쓰면 좋습니다.
해바라기 씨 씨를 볶아서 전제로 사용하면 이뇨제로 탁월합니다. 특히 해바라기 씨는 고혈압이나 신경과민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므로 고혈압이나 신경과민이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에 좋고, 또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영양소가 몸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어 간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약효와 사용방법
자양 일반 가정에서 기름을 짜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프라이팬에 타지 않을 정도로 볶아서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