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 세종학당 한국문화축제 개최
타슈켄트 세종학당에서 2014년 제1학기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한국 문화 축제 행사가 지난 2일 열렸다.
이날 K-POP 경연대회에서는 세종학당 학생들이 갈고 닦은 한국노래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였으며, 한식 체험 행사에서는 학당에서 준비한 재료로 직접 김밥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허선행 학당장은 학생들이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를 잘 알수있도록 한국문화 관련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취재 = 한인일보 편집국)
중앙아시아 배경 대형 영화 만든다
사마르칸트를 배경으로 고선지 장군을 다룬 영화가 기획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의 제작사 플러스에프와 카자흐스탄의 대형제작사 MG프로덕션은 대작 영화를 위한 한국-카자흐스탄 합작조인식을 갖는다.
대작 영화는 탈라스 전투를 소재로한 대형 사극이다.
이번 합작으로 고구려의 유장 고선지와 압바스 왕조의 명장 이븐 살리히 두 영웅의 우정을 통해 중앙아시아 역사를 되새기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탈라스 전투는 고구려 출신의 당나라 장군 고선지와 압바스 왕조와 중앙아시아 연합군들이 사마르칸트를 두고 벌인 전쟁으로 세계 역사상 최초의 동서양문화 충돌로 기록된다.
특히 고선지는 파미르 고원을 넘어 중앙아시아 정벌을 도모해 알프스를 넘은 프랑스의 나폴레옹과 견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한국 정부, 중앙아시아 국가 지원강화
한국정부의 중앙아시아 국가에 대한 경제협력이 탄력을 받고 있다.
3일 키르키즈스탄의 중앙 경제부처 핵심당직자는 “사회간접자본(SOC)에 소요되는 자금을 한국으로부터 차관형식으로 조달할 계획이다”면서 “곧 중장기 프로젝트를 작성, 한국정부에 관련문서를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키르키즈스탄은 1997년 10월 통신망 현대화 사업으로 우리 정부로부터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약 176억원정도를 지원받았으나, 2002년 장기 저리의 이 자금의 이자를 상환하지 않아 채무불이행 국가로 분리되면서 한국정부로부터 유·무상 자금지원국가에서 전면 배재되어 왔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파리협정’을 통해 키르키즈스탄에 대해 대외경제협력기금(CDCF)자금 지원을 재개키로 했으며, 지난해 12월 방한한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키르키즈스탄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는 자리에서 지원을 요청했고, 우리 정부는 지원을 전격 약속한바 있다.
이와 관련, 수출입 은행의 중앙아시아 지원담당자는 키르키즈스탄에 대한 지원결정을 최근 확정했다“면서 키르키즈스탄 정부가 자금지원을 요청할 경우 사업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프로젝트의 성격과 시기, 그리고 지원자금 규모를 추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키르키즈스탄은 금 매장량이 전세계 5위권안에 포함되고 이미 수년전에 캐나다가 진출, 대량의 금을 캐내 자국과 세계 금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주변국가인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우리정부의 대외경제협력기금의 지원도 가속화되고 있다.
심장병 의료장비를 비롯, 나보이 상하수도 사업 등 모두 7건에 2억 3000만달러 정도의 자금을 지원했으나, 도로공사와 정부 전자시스템 등 분야에 소요되는 자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중·장기 경제개발 계획을 마련해 우리 정부에 요청할 방침이며, 특히 우리 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에 용역을 주어 이 국가에 대한 경제개발계획안을 현재 마련중이다.
이같이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대외협력기금 지원이 더욱 강화될 경우 한국의 건설업체와 자원개발업체, 그리고 정보통신·전기·전자 등 업체들이 중앙아시아로 대거 몰려올 것으로 관측된다.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EDCF)는 장기 저리의 원조 차관을 제공하여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우리나라와의 경제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1987년부터 우리 정부가 설치하여 수출입은행이 관리·운용하고 있는 對개도국 경제원조기금이다
한편 한국의 중소기업을 비롯, 개인 사업자들이 금광과 희토류 개발을 위해 키르키즈스탄에 진출하고 있으며, 한국자원광물공사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7개정도의 사업프로젝트가 추진중이다.
(출처 = 아시아투데이)
재외동포재단, ‘한상넷’ 개편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최근 재외동포의 모국과의 경제활동 증가 추세에 맞춰 ‘한상넷’의 주요 기능을 개선하고 컨텐츠를 보완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재외동포들의 국내 경제활동 시에 필요한 정보 수집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자 편의제고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새롭게 단장한 한상넷의 메뉴는 ▲한상 BIZ GUIDE ▲한상정보 ▲한상소식 ▲다시 보는 한상대회로 구성되었다. 특히, ‘한상 BIZ GUIDE’ 내 <국내경제활동가이드>를 통해 직접투자 및 증권투자, 부동산투자, 예금 등 거래형태별로 기본 절차 등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가를 통한 메일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한상넷의 대표 비즈니스 메뉴인 ‘1:1 비즈니스 매칭‘은 실시간 자동 검색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사용자가 입력한 주요품목 키워드를 통한 매칭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모바일 페이지도 개편됐다. 기존 한상넷 회원은 모바일을 통해서도 한상대회 등록이 가능하며, 한상넷의 주요정보도 온라인과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3차 세계한상대회’의 사전등록이 8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등록은 한상넷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등록은 등록신청서 작성 후 본부사무국으로 송부하면 된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
해외취업 성공장려금 신청 쉬워진다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해외취업 청년에게 초기 정착지원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해외취업 성공장려금’의 신청 절차가 6월부터 대폭 개선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이하 공단)은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본인의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한 경우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이용해 관련 제출 증빙서류를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다.
‘해외취업 성공장려금’은 스펙을 초월해 꿈·끼·열정만으로 해외취업에 성공한 청년에게 장려금(인센티브)을 지원함으로써 해외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로,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되며 지원대상은 해외취업에 성공한 34세 이하의 청년이 대상이다.
그동안 해외취업 성공장려금은 실력에 열정을 더해 스펙을 극복하고 해외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지만 일부 증빙서류가 해외에서 준비하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특히 해외 현지 인터넷 환경이 열악해 부모 및 본인의 건강보험증 사본과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영수증) 등 제출서류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다.
또 재직증명서와 근로계약서는 대사관 방문을 통한 확인 또는 아포스티유 공증(국가 간 협약을 통해 ‘삼대국 외교부의 확인’만으로 공문서가 사실임을 확인하는 절차)이 필요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
공단은 이런 청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업해 증빙서류 제출과 확인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했다.
우선 개인정보이용 동의서만 제출하면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해 공단이 관련 증빙서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재직증명서와 근로계약서는 현지 확인기관을 △K-Move센터 △코트라 인력거점 무역관 △공단 EPS 센터로 확대해 청년의 접근성과 선택의 폭을 높였다.
공단은 해외취업 성공장려금 신청 절차가 대폭 개선되면서 해외에서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청년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제출서류 검토·처리시한 또한 평균 7일에서 2~3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영중 이사장은 “이번 업무개선으로 해외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학벌과 스펙을 초월해 해외취업에 도전하는 우리 젊은이들의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취업 성공장려금을 지원받기를 원하는 청년은 월드잡 홈페이지나 한국산업인력공단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프라임경제)
2015 호주 AFC아시안컵 국가 확정
팔레스타인이 2015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본선의 마지막 한 자리를 채웠다.
팔레스타인은 30일(현지시간) 몰디브에서 열린 AFC 챌린지컵 결승에서 필리핀을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AFC챌린지컵은 세계랭킹이 낮은 AFC 가맹국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우승 팀에게는 내년 1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컵 출전권이 부여된다. .
팔레스타인은 2006년 이 대회가 창설된 이후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
팔레스타인은 조별리그에서 2승1무(3득점 무실점)로 A조 1위를 차지한 여세를 몰아 준결승에서 아프가니스탄을 2-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까지 총 6득점을 올리는 동안 1점도 내주지 않아 ‘무실점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 대회는 지난 2006년 창설 이후 2년 마다 열려왔으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이 2019 AFC 아시안컵(주최국 미정) 예선을 겸하게 되면서 이번 대회를 끝으로 폐지됐다.팔레스타인은 이 대회의 마지막 우승국으로 남게 됐다.
아시안컵에 처음 출전하게 된 팔레스타인은 지난 3월 조 추첨 결과 일본·요르단·이라크 등과 함께 D조에 속했다.
AFC 가맹국 중 총 16개국이 참가하는 2015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주최국 호주·오만·쿠웨이트 등과 함께 A조에 포함됐다.
북한은 우즈베키스탄·사우디아라비아·중국 등과 함께 B조다.
C조에는 이란·아랍 에미리트·카타르·바레인 등이 포진했다.
(출처 = 뉴시스)
우즈벡 자동차 생산원가는
한국GM이 ‘좌지우지’
글로벌 자동차 업계 톱 1~2위를 다투는 GM은 CPU(Cost Per Unit : 자동차 1대당 제조 비용)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때에 따라서는 Unit 대신 Vehicle이란 단어를 써서 CPV(Cost Per Vehicle)라고 표기하기도 하는데, 둘은 같은 개념이다.
GM은 세계 각국 공장의 경쟁력을 모두 달러화로 환산된 CPU 개념으로 비교한다.
명칭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개념은 자동차 1대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뜻한다.
이들 원가에는 한국GM의 노동비가 필수적으로 반영된다.
왜냐하면 한국을 제외한 나머지 공장들 모두 많든 적든 한국GM으로부터 부품을 CKD 형태의 반조립 상태로 수입해서 최종 조립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비용은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한국GM의 노동력에 지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이들 공장 중에서 미국과 유럽에 생산차를 수출하는 곳 역시 한국이 거의 유일하다.
대부분의 공장들이 자국 내수 시장 판매용으로 차를 만들고 있을 뿐이며, 일부 인근 국가에 수출하는 경우가 있는 정도이다.
이처럼 자동차 1대의 원가는 한국의 생산량뿐만 아니라 노동비를 기준으로 산출된다.
(출처 = 프레시안)
우즈벡 노동자가 한국가는 관문
EPS-TOPIK 아시나요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의 문을 두드리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겐 반드시 넘어야 하는 장벽이 있다.
고용허가제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Employment Permit System-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이다.
지금까지 150만명 이상 응시했지만 합격자는 40%를 넘지 않는다.
이 시험에 합격해야만 한국행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이 시험은 고용허가제를 통해 한국으로 근로자를 송출하는 15개국 현지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들 나라는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하여 중국 방글라데시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네팔 미얀마 키르기스스탄 몽골 필리핀 스리랑카 동티모르 등이다.
지난해 세계 각국에서 EPS-TOPIK에 원서를 접수한 구직자는 모두 23만9374명에 이른다.
2005년 첫 시행 당시 원서 접수자는 4만7025명이었으니 8년 만에 5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시험 시행 이후 지난 4월까지 원서 접수자는 모두 151만552명이었고 54만3831명이 합격했다.
시험은 모두 70분으로 진행된다.
듣기·읽기 영역 25문항씩 모두 50문제를 풀게 된다.
듣기 평가는 30분, 읽기 평가는 40분으로 각각 100점씩 배점된다.
제조업 건설업 농축산업 어업 서비스업 등 5개 분야 종사자를 선발하기 위한 시험이기 때문에 업종과 관련된 문항이 종종 눈에 띈다.
읽기 영역에선 삽을 사진으로 예시한 뒤 용도와 명칭을 묻는 질문이 나오는 식이다.
이 문제에는 ‘①이를 닦을 때 사용하는 칫솔입니다. ②물건을 집을 때 사용하는 집게입니다. ③바닥을 문질러 때를 뺄 수 있는 솔입니다. ④땅을 파고 흙을 뜨는 데 사용하는 삽입니다’라는 지문이 제시된다.
수험생 가운데 성적이 높은 순으로 합격이 결정된다.
국가별로 배정된 고용허가제 도입 예정 인원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가 결정된다.
선발 예정인원에 미달돼도 총점 80점을 넘지 못하면 한국행 티켓을 따낼 수 없다.
이 때문에 한국에 오려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고득점을 노려야 한다.
EPS-TOPIK은 직업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 능력을 중점적으로 살피기 때문에 문학, 문법, 맞춤법 등 까다로운 내용은 묻지 않는다.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유학생 대상의 일반 TOPIK과는 다른 점이다.
국가별 통계를 보면 한국의 고용허가제에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린 나라는 네팔로 4만7690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캄보디아(3만8829명)와 인도네시아(2만8821명)가 뒤를 이었다.
응시자 전체 평균 점수가 높은 국가는 중국(112점) 미얀마(105점) 방글라데시(103점)이고 업종별 커트라인이 가장 높았던 부문은 스리랑카의 제조업으로 148점을 기록했다.
(출처 = 쿠키뉴스)
해외연수 보내주는 공모전
상금이나 스펙 한 줄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모전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 연수, 해외 여행 등 해외에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하는 공모전도 자주 발견된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대표 김화수)이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각종 특전을 제공해주는 공모전들을 준비했다.
산업통산자원부는 한국패션협회의 주관으로 제32회 대한민국 패션대전을 진행한다. 응모분야는 여성복 및 남성복으로 국내외 거주하는 한국 국적 보유자면 연령이나 경력, 소속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에는 대통령상과 상금 2천만원이 주어지는 등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총 15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패션업체 인턴쉽 지원과 패션 교육 지원, 해외패션학원 유학기회 제공, 인디브랜드페어 참가를 통한 유통시장 연게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동부문화재단이 제 1회 동부전자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for better space’와 ‘for simple life’ 등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풍요로운 생활을 창조하는 혁신적인 미래생활 가전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국내 대학(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으로 각 팀은 최대 3인까지 구성가능하며 2014년 8월 졸업자는 지원자격이 제한된다. 대상을 수상한 1팀에게는 미국 CES연수, 혁신상을 수상한 2팀에게는 일본 전자원 연수 기회가 주어지며, 장려상을 수상하는 5팀에는 각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입상자 전원에게는 동부대우전자 입사 또는 인턴 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과 2차 면접시 가산점 부여의 혜택이 주어지며 수상팀 대학에 동부대우전자 제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서는 7월 25일까지 동부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목재문화진흥회와 한국목조건축협회는 ‘2014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특전으로 캐나다 2주 연수 참가 체재비용을 지원한다. 계획부문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게 되면 200만원의 상금과 상장, 항공료를 포함한 목조건축 2주 연수 참가 체재비용 전액을 지급한다. 또 본상에 오른 3점의 작품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 항공료를 제외한 체재비용이 지원된다. 응모부문은 계획, 준공 등 두 부문으로 나뉘며 국내 거주자는 누구나 응모자격이 주어진다. 응모작 접수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SICAF는 웹투어의 협찬으로 제18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앞두고 이노우에 작가를 만나러 가는 ‘이노우에 찾기 96시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일본어 구사가 가능한 1인 이상을 포함한 2인 1팀의 팀으로 지원하여 이노우에 다케히코를 만나러 가는 여정을 SNS를 통해 전달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미션 수행을 위해 도쿄로 오가는 항공권과 숙박비, 체류비 전액이 지원된다. 지원서는 오는 15일까지 SICAF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보다 많은 공모전 정보는 알바몬 공모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datanews)
우즈벡 항공 신규 노선 증설
우즈베키스탄 항공은 타슈켄트-부하라-페르가나-부하라 -타슈켄트 왕복 구간을 신규로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구간은 매주 금요일 IL-114-100 기종으로 운항한다.
오후 12시10분에 타슈켄트를 출발하는 비행기는 부하라를 거쳐 17시에 페르가나에 도착하며 같은 시각 다시 페르가나를 출발하는 비행기는 밤 9시 10분에 타슈켄트로 돌아오게 된다.
또한 국제선은 오는 6월 18일부터 테르미즈에서 상피테르부르크 구간을 운항하는 신규 노선이 증설된다.
보잉 757 비행기가 뜨는 해당 노선은 매주 수요일마다 운항한다.
(출처 = uz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