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7월 20일(횡성)


2013년 8월 18일(횡성)
이름은 네잎이지만 실제론 6잎인 경우가 더 많다.
칼퀴나물은 덩굴성인데 비해 네잎 갈퀴나물은 덩굴성이 아니며 거의 곧게 자란다. 덩굴손이 없는점도 다르다.
네잎갈퀴나물(콩과), 이명: 네잎갈퀴, 네잎갈키, 네잎꽃갈퀴, 네잎말굴레풀
잎은 어긋나기하고, 1~3쌍의 소엽으로 구성된 깃모양겹잎으로 덩굴손이 보통 발달하지 않으며, 소엽은 난상 타원형, 끝이 뾰족하다. 턱잎은 삼각형이며 톱니가 있다.
열매는 편평하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총상꽃차례로 홍자색의 많은 꽃이 한쪽으로 달린다.
원줄기는 곧추 자라며 능선이 있다.
뿌리는 굵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기슭이나 바닷가풀밭 주변에 자란다.
어린순은 나물로 이용한다.
첫댓글 나물이 아니라 나무같아요
내고향 횡성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달바라기님 눈에만 보였는가봐요
식용나물이라하니 내년엔 눈크게뜨고 찼아봐야겠어요
키작은 풀이구요. 횡성 태기산에서 만났습니다. 원래 고지대에 사는녀석이 아닌데 팔랑개비 공사하면서 딸려왔나봐요.
저도 나무같이 보여요..줄기가 질길것같아요..ㅋ
오히려 나비나물이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