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고 시원한 순두부찌개 만들기: 밥도둑 맛 완성!
더위운 여름철에도 뚝딱! 얼큰하고 시원한 순두부찌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 순두부 1봉지
- 돼지고기 100g
- 달걀 1개
- 바지락 6~7개
- 양파 1/4개
- 대파 1/2대
- 청양고추 2개
- 홍고추 1/2개
- 마늘 1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두반장 1큰술
- 국물 800ml
- 소금, 후추 약간
만드는 법
- 돼지고기는 잘게 썰고, 바지락은 깨끗이 씻고, 양파,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썰어 준비합니다.
- 순두부는 봉지를 반으로 자르고 그릇에 담고 숟가락으로 뚝뚝 잘라 놓습니다.
- 달걀은 작은 그릇에 담아 풀어 놓습니다.
-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넣고 볶다가 고춧가루, 두반장을 넣고 볶습니다.
- 국물을 넣고 끓여 돼지고기, 바지락, 양파,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끓입니다.
- 재료가 거의 익으면 순두부를 넣고 끓입니다.
-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마지막에 달걀물을 넣고 한 번 더 끓여 주면 완성입니다.
팁
- 취향에 따라 김치, 버섯, 두부 등을 추가해도 좋습니다.
- 마지막에 넣는 달걀은 익히지 않고 살짝 풀어 넣으면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밥도둑 맛을 더하기 위해 고춧가루나 두반장의 양을 조절해 보세요.
느낀점
이번에 만들어본 순두부찌개는 정말 얼큰하고 시원해서 더위운 여름철에도 뚝딱 먹기 좋은 한 끼 식사입니다.
바지락의 싱싱한 맛과 순두부의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고, 고춧가루와 두반장의 매콤한 맛이 더해져 밥도둑 맛이 일품입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더운 여름철에 식사 메뉴로 고민이신다면 ぜひ 이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 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