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7시쯤 주엽에서 상일동을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습니다.
대화
바로 앞 노선이었는데 자리가 없어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스마트폰을 보며 책 읽는 사람은 저 혼자였습니다.
일을
마치고 상일동에서 인천을 가는데 상황은 똑같았습니다.
왜
책을 읽지 않을까요?
물론
e북을 볼 수 있습니다만, 책은 생각의 깊이를 더해주며,
간접
경험을 통해 삶을 풍유롭게 해줍니다.
책을
읽지 않는 국민에게 극단적으로 희망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어도 걱정이 됩니다.
5명의
멘티에게 매주 책을 읽고 정리하라고 합니다.
정리한
내용을 보면 그 생각의 깊이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같은
책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갖고 논리를 폅니다.
자기철학을
갖고 주장을 펼 수 있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책을 읽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더 많길
기원합니다.
오후에
재능 기부 형식의 찾아가는 HR미팅을 통해
평가, 교육, 승진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결국은
진정성 그리고 전문성이네요.
혹시
저에게 HR관련 질문 또는 조언이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세요.
시간이
되면 찾아 가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주일에 한 권의 책을 읽고, 자신의 분야에 최고의 전문가로 우뚝 서세요.
인사쟁이 홍석환드림(010 2362 6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