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전투에서 께속
한주 뒤가 된다고 위기 상황이 안위기가 되는건 아닌데다가 타오르씨가 안와 다등 전전긍긍하던차에 마스터의 특단조치로 타오르를 희생하여 모두에게 15hp를 회복시켜준다! 였건만 와버린 타오르! 잇힝~
좀 투닥거리다보니 보석도 부수고 마스터의 자비가 닿았을듯한 델톤도 눕히고 헬란트를 생포해 무사히 종결지었습니다
...라고 하면좋겠지만 거기에는 수많은 희생이 있었음을 잊으면 안되겠죠.
누웠다 일어났다 누웠다 일어났다 하던끝에 정말로 영영 누워버린 그웬...그녀는 좋은 팔라딘이였습니다. 그러나 부활되겠죠.
죽어가는 상태에서도 탱킹을 한 그웬은 디펜더의 귀감이라고 할수 있군요. 마스터가 반드시 눕히겠다라는 근성을 발휘하게 되신것도 이해가 됩니다. 암 그렇고 말고요. 기왕 누운거 그웬의 oOoOOOooOOo 를 못본건 아쉽긴합니다
타오르는 포스의 가호가 함게했습니다. 동족을 배신하고 더러운 영원한 죽음의 앞장이가 된 대자 델톤을 응징하기 위해 눈이 멀었음에도 거침없이 떄려잡은 타오르에게 델톤의 둬프한을 거두어 들이는것은 인지상정. 앞으로 명중률이 딸린다 싶으면 눈을 멀게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실듯..아마도
데올은 마스터의 조언을 잘받아들여주어 플중 진행도 깔끔해졌고 델톤을 크리로 깔끔히 보내버리는등 잘하셨어염. 득템까지 하셨으니 ㅊㅋㅊㅋ. 상점이용가능하게 된참에 눈멈 대비 해주시는게 좋을듯 로브 사시기에는 아마 돈이 쪼다릴실거 같고 아마 소비템중에 눈멈이상상태시 복용하면 바로 내성굴림해주게 하는 템같은게 있었던듯
+4검은 크리율이 높은 카이언에게 어울려 보이던데... 뭐 저도 현재템의 유용성에 의해 포기했으니(덤으로 상징성도...) 더 이야기할거리는 안되겠죠.
란디르의 피닉스벨트 드디어 발동!...라지만 데올로 인한 생존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지금 타오르의 직능을 받을정도로 쥐어짜내일거라라는 예상과 달리 퇴출될 위기에 처했군요. 뭐 좋은일이겠죠. 그런데 타오르의 직능이 이미 사용한 마법도구의 데일리 파워를 다시 쓸수 있게 해주는거였죠? 돌반지사용에 애용해줘야겠군요.
이제 스파이도 밝혀냈고 본격적으로 스토리 진행이 되어 한층 더 구를듯하니 모두 이번휴식때 단단히 대비합시당
연금술템쪽은 아무래도 연금술템에 대한 보정이 있을 타오르나 일단 한조우에 한번 보정이 있으며 잉여로운 호무쿤이 사용하는편이 좋겠군요 고로 사서 파티앞에 달아둡니다. ㅇㅅㅇv
지금은 밖에 나와있어서 못고르는데 장갑하나 더 구매할꼐염 집에 돌아간후 추가 구매
첫댓글 이미 사용한 데일리파워 재충전은 한 물품 당 한번 밖에 안됩니다.
그러므로 돌반지는 하루에 두 번 쓸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사용 횟수도 1 + 마일스톤 입니다.
즉, 평균 하루에 2-3번 정도 쓸 수 있겠네요.
정말 유용한 파워인데, 깜박하고 이용을 잘 안하게 되더군요...^^
정확히는...아이템 데일리 파워자체를 잘 안사용하는 쪽에 가까울듯.
란디르의 반지만해도 thp를 얻기 위해 허공에 사용하는 정도로 간신히 사용되었으니...-먼산
어쨋든 정말 유용한 능력이므로 생존형 파워 아이템은 한번정도는 주저없이 사용하면될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