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를 따라놓은 사진은 상온에서 찍은 것이라서 맥주가 맑게 나오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어제는 제대로 냉각하여 마시니...맥주색상도 상당히 투명한 리얼 레드에일입니다.
사진에서 나오지만...홉은 특유의 미국홉맛...쓴맛이 도드라집니다만...
냉각이 충분히되니 아직은 익숙하지는 않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은 쓴맛으로 자리를 잡을듯...
카보내이션은 강하지 않습니다.....거품유지력은 냉각이 되니 잘 유지되고요..
비어스텝도 잘 유지가 됩니다.
사실...크라프트맥주보다는 상업맥주에 가까운것같고요.....또한 사실이고요..
아비유 65에...알콜도수 6.7%인데요...요정도가 마시기에는 딱쫗은 맥주디자인으로 생각합니다.
아비유는 60언저리...알콜도수는 6,5도이상 10도정도까지 좋다고 생각이드내요.
베럴에이징이라면 알콜도는 10이상이 좋을 것같고요.
...씨에라네바다의 계절맥주...플립사이드와 포맷이 거의 같내요.....
구스아일랜드의 홉은 사진에서 확인하시고요..
씨에라네바다의 홉은 whole-cone.....유첨의 사진으로 올리지요.
첫댓글 병에 병입날짜....음용기간....넣은 홉.....맥주의 알콜과 쓴맛정도....빛깔은 내가 보면되고요.....저런 자신감으로 맥주를 만들어야지요......구스아일랜드 맘에 드내요....뉴벨지안보다 나은듯....씨에라네바다..샘애담스...구스아일랜드....그리고 뉴벨지안.....크라프트비어매장에 아직도 손도안된 회사가 3~4개 되는데.....하루에 평균한병 소비 한달에...30병....그래야 3박스가 안되는데.....맛난 맥주가 새치기하면...시음도 느려지고요....시음단이 3명은 되어야 맥주시음하기가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