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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조선...
그 강역이 광의적 개념으론...유라시아 전역...심지언, 아메리카와 아프리카도 속지로 둔 개념으로 받아들여 집니다만...
이런 광범위한 적용은
해석에 따라선...조선은 유럽인들 것도 되고...
가깝겐 현재 그 조선의 중심에 살고 있는 중원 공산당들이 대륙조선의 중심계승자가 되는 모호한 논리도 생기는 격이니...
딱히,역사가 말한 핵심적 개념의 조선과 고려의 강역과 구체적 세력에 대한 정의가 있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하겠습니다.
조선(朝鮮).
역대 어느 중원의 황조도 별로 사용하지 않았던 국명입니다.
단지, 역대 중원황조나 여타 번국들의 조정을 뜻하는...조(朝)자만이 쓰였던 예로 보건데...
조선(朝鮮)이란 국명이... 고대 모든 황조들의 명분적 뿌리임은 유추가 가능하겠으나
그 실질적 핵심 직계 계승세력들과 강역은...특정 종족과 강역일 수 밖엔 없어 보입니다.
그래,
아마추어 입장으로서의 과거 역사에서의 조선(朝鮮)에 대한 개념을 나름대로 정리해 봅니다.
중원의 황제들이...중원을 통일하고는...
의례 행사가 ..대륙 최 동부국경의 갈석산에 올라...자신들의 영토 끝까지의 경관을 감상했단 얘기가 많습니다.
늘상...이 갈석산의 동쪽 부턴 ...조선(朝鮮)의 지경이란 말도 빼놓지 않았고여...
당시의 대륙조선(?) 황제들은...
자신들 스스로를 조선이라 한게 아니고...일반적으론 아주 당연하게 자신들 영토 동방을 조선(朝鮮)이라 했단 반증같습니다.
고구려의 예를 보건데...
당에 고구려가 망하곤...보장왕이 당이 임명한 조선왕에 책봉됨을 보아도
당시엔 이미 조선이란 국명은...대륙 전체의 패자 국명이 아닌...일부 속령의 지명으로 전락했단 말도 됩니다.
고구려가 조선과 그대로 같은 국명였다면...
보장왕의 책봉도 그냥 고려후(고려왕)이라 하면 될 것을...궂이 조선왕이라 했음은...
고구려의 고유영토가 대륙의 핵심강역이자...광범위한 영토였고...
이를 빼앗은 당의 입장에선...
그 강역중 변방지의 통수권을 의례상 보장왕에게 하사하는 형식을 거친 것이라 해석되는 대목입니다.
고구려(고려)가 단군조선의 계승국임은 맞겠으나...
고구려 당시...그 조선이란 국명을 직계승한 세력은...고구려에 통합되기 전의 또다른 계통이란 얘기도 됩니다.
저는 그게 선비國(鮮卑國)이라 봅니다.
환국의 12환국 중...선비이국(鮮裨爾國)이라 표기된 세력여...
역사엔 선비국이 고구려의 서쪽에도 동쪽에도 있는 것으로 나옴을 보건데...
또한,중원의 역사엔 꼭 중원 북방 오랑케로 표기됨을 보건데...
선비족의 전체 강역은...현 만주에서 카자흐까지 유라시아 중위도지방으로 길게 뻗은 세력으로 보이며...
이게 중원이 말한 원래의 조선(朝鮮)이지 싶습니다.
후대에 북방의 부여에 의해 알타이 중심으로 새론 왕조가 탄생해...
선비의 강역이 동서로 나뉘는게...어찌 해석하면 고조선의 마지막 분열같고...
그 속령인 중원 남부가 이 때 부터 제각기 독립하며 혼란에 휩싸이며...
이때, 고구려(북부여)에게서 혼난한 유라시아 남방의 통치를 위임받아 시작되는게...백제와 신라의 출발일지 싶습니다.
북부여에 서쪽으로 갈라진 선비족의 주 세력이 스키타이요...그들이 아바르로 대변되던 북부여에게 또 남방으로 내몰려...
이들이 흑해,지중해 전역을 기반으로 고구려에 대항하는게...수당의 전쟁일까 싶습니다.
신라(사로=사라센)는 계통상 이 서선비에 가까웠기에...고구려를 배신한 것이겠고여...
고로,
고구려 대 번영기의 선비국이란 정확한 명칭을 쓰던 세력은...주로 동선비밖엔 없는 것이요...
그게 고구려가 그리도 병합에 어려움을 격었던 모용씨등의 선비족들이요
오늘날의 중원 동부인... 내몽골,산동, 북경일대,동몽골(헨티=현토?), 요동, 만주,한반도...
더 크겐 캄차카와 일본열도까지라 사료됩니다.
유라시아 번국들이 공포에 떨던 그 고구려 군사들의 각궁도...
고구려 발명품이라면...당연히 고려궁(高麗弓)이라 해야 하는데...궂이 예맥각궁이라 함은...
고구려의 주 무기인 예맥각궁의 원천특허도...예맥으로도 불리운...동선비족들에 있었단 얘기로 분석됩니다.
고구려는...
천신만고 끝에...선비족들을 병합하곤...바로 유라시아의 패자로 등극하는 것이며...
이에 불응한 서선비인 진나라 유민 신라와...
이에 외응한 흑해와 지중해로 몰렸던 수당(스키탕=스키타이)에의해 다시 역전된게 고대의 역사 같습니다.
넓게 보면...
고조선의 정통인...선비계 황조가...북방 부여계와 그 북방 용병인 말갈족에 천자권을 빼앗겼다가...
서쪽으로 망명하여 튀기가 되어 돌아온 수당과..이에 내응한 사로(신라=사라센)에 망한게...수당과의 전쟁 전말인가 싶습니다.
진시황제의 진나라도...수나라 당나라도...근대의 중원 학자들은...모두 흉노나 선비라 했고...
한족(漢)의 정통은...명나라 뿐이라 했음을 보건데...
현재의 중원 기득권들 자체는...수당과는 전혀 거리가 먼...
원래 북방족였던 수당의 통치를 받던 서남아 원주민들일 가능성이 다분하단 말도 되겠습니다.
단군조선의 계파인...선비족(흉노)계열의 "수.당"이...
대륙의 패자인 고구려를 격파하고도...조선왕이란 왕명을 망한 고구려 황제에게 줌은...
최소한 당대의 당나라 기준으론단군조선의 국호는...조선이라기 보단...
단군(탱그리)이라 칭한 천자(하느님)을 뜻한 당(唐)이 저 제격였기에 그랬던 듯 싶고...
다르게 해석하면,
단군조선을 직계승한 원천의 세력은 동북방의 "동선비"이기에...
상고이래 엄연한 지명 국명를 바꿀순 없었기에...
단군의 단(당=탱그리)만 응용해 새로운 국명을 탄생시킨건 아닐지 예상해 봅니다.
후대에 대륙 중북방을 통일한 고려가...고구려 유민족인 글안과 수당...그리고 고구려...이를 모두 통합한 명칭으로...
설렁(텅)거스"란 국명을 택했다고도 보여집니다.
설(글단),렁(탕,당),거(고려),스(신시의 "시")...
재미있는게...
12환국의 선비이국의 또다른 명칭이..."통고사국(通古射國)"이란 겁니다.
요나라(거란)을 뜻하는...설(契)자만 빼면...렁(텅)거스=통고사...와 같은 발음입니다.
북으론 몽골...동으론 금나라...남으론 남송..을 끼고 있었던 북송(北宋)인 탕구트가...바로 "통고사국"이란 것이 되며...
그 약칭이 "고려"란 말이 되겠습니다.
구한말의 양이들이 얘기한 몽골 퉁구스족의 "퉁구스"는...
현 바이칼에 남은 소수민족에 기원한 민족명칭이 아니요...대륙 중북방을 호령하던 통고사(선비)국이자 고려(탕구트)를 지칭한 것이고...
글들의 동으로 밀린 잔존세력이 북동 만주와 한반도에 집중돼어
청나라에게 완전 복속되지 않고 구한말까지 남은 직할영토가 동만주와 한반도밖엔 없었기에...
이곳만을 고려"라 칭한 것이고...이를 일제와 친일사학은 더 고착화 시킨 것이지...
중앙아까지 완벽하게 통치하던 고려(탕구트 조선=선비조선)이...
구한말 끝까지 중앙아에 까지 존속하다가 일제와 양이들에 내몰렸던 것이라 보긴 어렵다 하겠습니다.
얘기가 중구 난방이라 정리해 봅니다.
그 국명의 음훈상으로만 보더라도
조선의 선(鮮)자 들어간 종족은...선비(鮮卑)족이 거의 유일하니... 선비가 대륙조선의 국명상 직계승자요...
선비의 서쪽 후예인 수당과...청구 구려의 계승자 고구려...를 통합한 국명이 "통고사국"이요...
그 음난 적용한 이조(명조=무굴)치하의 약칭이 동국(東國=퉁구스)...
몽골족들이 우릴 이르는..."설텅(렁)거스"이자...대륙 고려라 예상됩니다.
구한말의 조선은...
명조(무굴)의 유민인 대한제국 세력이라기 보단...
이조(명조=무굴)의 치하에 자치국으로 있던 있다가...청조에 병합되곤...구한말엔 동만주와 한반도만이 자치국으로 남은...
통고사(선비)족들의 잔존 세력이며...
그남아도 일제와 친일 남명(무굴)세력에 의해...정체성이 모호해져 짬뽕이 되어 해석되는게...
구한말부터 오늘날까지의 역사왜곡&착각...의 근본이라 해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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