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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세로토닌하라!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제안하는 감정 조절법『세로토닌하라!』.
저자는 사람의 감정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뇌 속에서 일어나는 싸움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뇌를 잘 안다면 충동과 우울함을 다스리고 나아가 결단력과 업무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본능을 관장하는 편도체를 다스리는 좋은 무기로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을 제시하고 있다.
약이나 음식으로는 섭취할 수 없고 오직 체내에서만 만들어지는 세로토닌을 촉진시키는 활용 기술을 소개한다.
뇌를 효과적으로 자극하면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세로토닌은 스트레스를 줄여줄 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힘을 길러준다.
저자는 공부 기술을 다룬 전작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에 이어
이번에는 자기 조절의 기술을 다루고 있다.
풍부한 뇌 과학적 임상 경험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로 바꾸었다.
걷는 방법, 숨 쉬는 방법, 음식을 씹는 방법 등의
사소한 변화가 우리의 뇌를 변화시키고, 삶을 변화시킨다고 이야기한다.
자 이시형은 빠르게 변하는 한국 사회를 명쾌하게 분석하고 처방하는 '국민의사'. 뇌 과학을 결합한 행복 메시지를 전파하며, 세대를 초월해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그가 10년 단위로 진행하고 있는 한국의 사회 병리학적 연구는 발표될 때마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최근 '충동적 사회를 치료할 가장 효과적 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세로토닌을 연구 주제로 삼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박사학위(P.D.F)를 받았다.
이스턴주립병원 청소년과장, 강북삼성병원 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Hwa-byung)'을
세계적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정신의학계의 권위자이기도 하다.
현재 자연치유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의 촌장이자,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면서 '행복씨앗 세로토닌 문화원'을 이끌고 있다.
저서로 2009년 '공부 열풍'을 몰고 온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를 비롯해 <우뇌가 희망이다>, <배짱으로 삽시다> 외 다수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사람을 움직이는 건 뇌다
들어가기 전에 - 당신의 자기조절력은 몇 점인가?
[1장] 당신의 마음이 마음대로 안 되는 이유
성격이 운명을 결정한다
마음을 결정하는 3가지 뇌 내 물질
세로토닌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
먼저 물어라, 어디로 무엇을 위해 뛰는가
누구나 '열심히'는 한다
쉬어 갈 줄 아는 용기
[2장] 간절히 원하면 이뤄지는 뇌 과학 기전
전두엽을 주목하라!
당신의 뇌가 도와줄 것이다
위기를 돌파하는 힘, '리질리언스' 키우기
남 탓보다 내 탓이 더 위험하다
낙관 회로가 만들어 내는 놀라운 긍정의 마법
습관을 바꾸고 미래를 바꾸는 뇌 과학의 힘
[3장] 소리 없이 강한 나를 만드는 세로토닌 이펙트
'습관성 경쟁 강박증'은 위험하다
'오기 발동'을 버려라
조절력으로 무장한 세로토닌형 인간
세로토닌형 인간의 8가지 특성
첫째, 합리적으로 조절한다 /
둘째, 무섭게 집중한다 /
셋째, 목표가 분명하다 /
넷째, 쓰라린 경험에서 교훈을 얻는다 /
다섯째, 우뇌형이다 /
여섯째, 사람 냄새가 난다 /
일곱째, 베풀어 행복하다 /
여덟째, 자연 친화형 지능이 높다
[4장] 잠재 능력 200% 올려 주는 전두엽 만들기 10계명
첫째, 눈물이 나도록 감동하라
둘째, 일단 시작해 보는 거다
셋째, 아침 1시간이 운명을 가른다
넷째, 책과 함께 있으면 행운이 따라온다
다섯째, '당사자 의식'을 가져라
여섯째, 함께 어울리되 혼자서도 행복하라
일곱째, 물고기 한 마리에도 고래를 잡은 듯
여덟째, 그래도 웃자
아홉째, 감사가 가장 강력한 치유제다
열째,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껴라
[5장] 걷고, 생각하고, 뇌를 깨워라
스트레스로 약해져 가는 전두엽을 살리려면
걸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소크라테스 워킹'
내 편으로 만들려면 함께 걸어라
지하철 경로석을 반대한다
'30분씩 100일의 노력'
발로 뇌를 자극하는 걷기의 과학
에필로그 - 행복해지려면 먼저 버려라
추천사 - 세로토닌적으로 산다는 것
출판사 서평
▷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에 이은
이시형 박사의 기대작!!
이번엔 자기조절력과 변화의 열쇠 ‘세로토닌’ 이다!!
내 마음이 왜
내 마음대로 따라 주질 않는가?
‘해야 한다’는 전두전야와
‘싫다’는 편도체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아무리 전두엽에서 하자고 해도
편도체가 반발하면 이길 수 없다.
이성적 판단이
본능을 이길 수 없기 때문.
이때 뇌 속의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이
전두전야의 조절 능력을 키우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조절 호르몬’, ‘행복 호르몬’, ‘공부 호르몬’ 등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은
충동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약화시키며 두뇌 활동을 돕는다.
▷ KBS, EBS,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주요 언론 집중 분석!!
대한민국은 지금 자기조절 호르몬 ‘세로토닌’ 열풍!!
- 갈수록 심각해지는 현대 사회 문제,
그 해답이 세로토닌에 있다. (KBS 1TV 특별방송 ‘세로토닌이 답이다’)
- 세로토닌이 부족할 경우 인간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그래서 의욕이 없어지고 자꾸 기분이 가라앉게 되는 것이다. (EBS 의학다큐 ‘명의’)
- 지금 이시형 박사가 말하는 건 세로토닌이다. 뇌에서 생겨 감정, 행동을 바꾼다는 바로 그 물질이다. (조선일보)
- 세로토닌이 결핍되면 남성은 충동성, 여성은 우울증이 증가한다. (중앙일보)
- 세로토닌은 신체를 조용한 각성 상태로 이끌어 체력적 한계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 역할을 한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동아일보)
▷ 내로라 하는 대기업이 ‘이시형’과 ‘세로토닌’의 이름으로 뭉쳤다!!
르까프, 대웅제약, 삼성물산, 리솜리조트 등 세로토닌 문화 운동 참여!!
- 화승그룹(르까프),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워킹화 ‘닥터 세로톤’ 출시
- 대웅제약, 세로토닌 분비 돕는 고단위 비타민B군 함유한 ‘임팩타민’ 개발 및 시판
- 삼성물산, ‘그린투모로우’ 운동으로 세로토닌 홈 포럼 참여 및 주제 발표
- 충북 제천 박달재에 위치한 국내 최초 힐링 리조트 ‘세로토닌 리솜 포레스트’ 분양중
▷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이금룡 전 ㈜옥션 대표, 가수 이문세 …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이 먼저 읽고 추천한 책!!
- “이 책을 읽는 순간 여러분은 분명 다른 삶의 길을 걸어가고 있을 것이다.” (이승한)
- “이 책은 미래를 바꾸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현재를 바꾸는 행복 훈련서라고 봐도 좋다.” (문용린)
- “이시형 박사는 뇌 과학이라는 실증된 방법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마음 조절력을 키워 준다.” (이금룡)
- “치열하게, 그러나 즐기면서 사는 삶. 그것이 여러분께 이 책을 추천해 드리는 이유입니다.” (이문세)
당신은 감정에 끌려 다니는가, 감정을 조절하는가?
바꿔야 할 건 마음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당신의 뇌다!
누구나 변화를 꿈꾼다. 담배를 끊어야지, 다이어트 해야지, 내일부터 일찍 일어나서 영어학원을 다녀야지… 그러나 대부분은 “내일부터…”라며 흐지부지 되어 버린다. 그러고 나면 나는 왜 이렇게 의지가 약하냐며 자책하거나, 마음은 원래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합리화하곤 한다.
마음은 정말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일까?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는 “그렇지 않다”고 답한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감정이지만, 그 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바로 ‘뇌’라는 것. 따라서 뇌를 잘 안다면 충동과 우울함을 다스리는 것은 물론, 결단력과 업무 효율성까지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구체적 방법을 설명한 책 『세로토닌하라!』(중앙북스/값 14,000원)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도 그래서다.
▶ 나를 흔드는 건 외부의 위기가 아니라,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내 마음이다
저자는 ‘내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뇌 속에서 일어나는 싸움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성을 관장하는 전두전야가 ‘오늘부터 바꿔 보자’라고 말하면, 본능을 관장하는 편도체는 ‘싫다’며 반발한다. 이성은 본능을 이기기 어려운 법. 생각은 늘 작심삼일로 끝나고 만다. 따라서 편도체를 다스리고 전두전야를 활성화하지 않으면, 변화는 영영 이뤄지지 않는다.
편도체를 다스리는 가장 좋은 무기는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Serotonin)이다. 세로토닌은 ‘조절 호르몬’, ‘행복 호르몬’, ‘공부 호르몬’ 등으로 불릴 만큼 뇌 활동에 깊이 관여한다. 충동적인 편도체는 눌러주고, 이성적인 전두전야는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온화하고, 긍정적이며, 의욕적인 마음 상태를 만들기 때문에 우울증, 강박증, 충동장애 치료에 널리 사용된다. 요컨대 세로토닌은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아 주는 자기조절력의 열쇠다.
스트레스, 경쟁, 우울증, 충동적 성향 등으로 힘들어하는 현대인에게 마음을 다스리는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당장 스트레스를 줄여줄 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힘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흔들리는 시대, 소리 없이 강한 내가 되는 ‘자기조절력’이야말로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다.
▶ Here & Now! 지금 당장 이 자리에서 당신의 몸과 마음을 ‘세로토닌하라’!
자기조절력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것은 역시 세로토닌이다. 문제는 세로토닌이 약이나 음식으로는 섭취할 수 없고 오직 체내에서만 만들어 진다는 것이다. 게다가 분비량이 적고 오래 지속되지도 않는다. 방법은 하나, 세로토닌 활용 기술을 익히는 것이다.
저자는 이 부분에서 뇌 과학자로서의 전문 지식을 유감 없이 활용하고 있다. 뇌를 효과적으로 자극하되,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걷는 방법, 숨 쉬는 방법, 음식을 씹는 방법만 바꿔도 뇌가 달라진다. 이런 사소한 변화가 세로토닌을 촉진한다고, 그렇게 조금씩 삶을 바꾸어 보라고, 즉 ‘세로토닌하라!’고 알려주는 것이다.
저자 이시형은 풍부한 뇌 과학적 임상 경험을 단순한 지식으로 풀어내지 않고, 일상에서 중요하게 쓰이는 실용적 기술로 바꾼다. 그 점에서 전작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의 후속작 성격을 지닌다. 전작이 ‘공부 기술’이라는 주제를 다뤘다면, 이번 책은 ‘자기 조절의 기술’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변하기 위해 먼저 바꿔야 할 것은 나약한 당신의 마음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뇌다. 당신은 감정에 끌려 다니는가, 아니면 감정을 조절하고 있는가? 전자라면, 지금 당장 이 자리에서 당신의 몸과 마음을 세로토닌하라!
[ 추천사 ]
▷ “이 책을 읽는 순간 다른 삶의 길을 가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하찮은 일을 왜 해야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다. ‘이 일만큼은 내가 가장 잘할 거야’라고 생각할 때 비로소 최고가 된다. 모든 것이 생각에 달려 있다. 생각이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습관을, 습관이 인격을 만들어 결국 인생까지 ㅂ꾼다. 이 책은 생각과 행동의 최고 결정권자인 ‘뇌’를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보여 주는 과학적 지침서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여러 가지 길이 있겠지만, 이 책을 읽는 순간 여러분은 분명 다른 삶의 길을 걸어가고 있을 것이다.
이승한 / 홈플러스그룹 회장, 《창조바이러스 H2C》 저자
▷ “미래를 바꾸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현재를 바꾸는 행복 훈련서”
특별히 돈이 많거나 남보다 많이 배운 것도 아닌데, 늘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사는 이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바로 행복해질 줄 아는 마음의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시형 박사는 “지금 참으면 나중에 행복해질 거야”라는 막연한 위로 대신, 현재 상황 속에서 나를 지키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다. 행복할 줄 아는 습관을 기르면 어려움 속에서도 나만의 인생을 이끌 수 있다는 그의 지론에 동감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미래를 바꾸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현재를 바꾸는 행복 훈련서라고 봐도 좋다.
문용린 / 서울대 교수, 전 교육부장관
▷ “뇌 과학이라는 실증적 방법으로 흔들리지 않는 마음 조절력을 키워준다”
모든 것이 흔들릴 때 나만은 흔들리지 않는 것 역시 기술이다. 그러나 여자든 남자든, 나이가 많든 적든, 사회적으로 성공했든 아니든 간에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시형 박사는 뇌 과학이라는 실증된 방법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마음 조절력을 키워준다. 이를 통해 내 뇌를 알고 더욱 창조적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면, 감성 능력을 중시하는 제4의 물결도 두렵지 않게 될 것이다.
이금룡 / 코글로닷컴 대표, ㈜옥션 창립자
▷ “치열하게, 그러나 즐기면서 사는 삶.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음악만큼이나 산을 좋아합니다. 숨차고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산에 오르는 동안만큼은 머리가 단순해지고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요즘 우리는 머리를 너무 복잡하게 써 가며 살고 있으니, 가끔 비워 주면 더 풍요롭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이시형 박사가 알려주는 삶의 기술은 이런 인생과 맞닿아 있습니다. 치열하게, 그러나 즐기면서 사는 삶. 그것이 여러분께 이 책을 추천해 드리는 이유입니다.
이문세 / 가수 겸 방송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