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 ‘한국은 보석 같은 나라’라며 한국을 너무도 사랑한 세계적 작가 - YouTube
펄 벅 --> 진주 박 한국이름 박진주
펄벅재단
한국펄벅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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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은 노벨 문학상을 받았던 소설가 펄벅이 1965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1] 사무실은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81, 607호 (상동, 모건시티)에 위치하고 있다.
1967년 부천 심곡동에 보호자가없는 혼혈인과 일반인을 위한 복지시설인 『소사희망원(Sosa Opportunity Center)』 건립하는등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일하는 아동복지기관이다.
펄벅기념관Pearl S. Buck Memorial Hall
요약 1967년 경기도 부천에 소사희망원을 세워 한국의 다문화아동을 위한 복지활동을 폈던 소설가이자 사회운동가인 펄 벅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기념관.
펄벅기념관은 2001년 펄벅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발족하면서 설립이 추진되기 시작하여, 2002년 기념관 건립 발표와 함께 공사에 들어갔다.
2006년 미국 펄벅기념관과 장영희, 김희태 등이 유물 및 서적을 기증하고, 부천시와 펄벅기념관이 위·수탁 운영협약 및 유물기증협약을 체결하면서 같은 해 9월 30일 개관했다. 기념관 운영은 2011년 9월부터 부천문화재단이 맡아오고 있다.
펄벅기념관의 상설전시실은 4개 주제로 나뉘어 전시가 이뤄지고 있다. 1960년대 세워진 소사희망원의 축소 모형이 전시되어 있는 ‘상징공간’, 펄 벅의 일생을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된 ‘펄 벅의 생애 공간’, 미국 펄벅재단이 기증한 펄 벅의 책과 초상화, 머리핀 등이 전시되어 있는 ‘휴머니스트 펄 벅 공간’,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대지〉를 비롯해 〈살아 있는 갈대〉 등의 작품 영문판과 번역판이 전시되어 있는 ‘문학가로서의 펄 벅 공간’이 주요 전시공간이다.
펄벅기념관은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펄 벅이야기’와 체험 프로그램인 ‘나도 노벨 메달리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펄 벅의 다문화정신 실현을 위해 ‘아시아 배움터’, ‘아시아 문화탐험대’ 등의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성주로 214번지길 61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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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벅 #한국 #케네디대통령‘한국은 보석 같은 나라’라며 한국을 너무도 사랑한 세계적 작가
조회수 80,211회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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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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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아닌 미국인, 그리고 전 세계가 인정한 작가가 그 누구보다 따뜻하게 한국을 이해하고 한국의 편에 섰던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 작가는 ‘한국을 일본에 넘기자’라는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도 당당하게 맞서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 작가는 너무도 유명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장편소설 ‘대지’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펄 벅 여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