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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tyle="FONT-WEIGHT: bold" color=#6d404b><FONT face=돋움><FONT size=3>봄철 미각을 돋우는 대표적 산나물 <STRONG>두릅</STRONG></FONT></FONT></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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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ackground=/shop/img/garo_dot.gif height=1><FONT face=돋움 size=3></FONT></TD></TR></TBODY></TABLE><BR><!---기사내용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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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face=돋움 color=#307f00 size=3>해마다 봄이 되면 두릅 나무의 새순이 고개를 내밀며 봄 향기를 전한다.<BR>이 새순을 잘라서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입안 가득 향긋한 3월의 맛이<BR>감돈다.</FONT></STRONG></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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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t=1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asa.co.kr%2Fcomm%2Fimg%2Flist02_icon.gif" width=10 align=absMiddle> </FONT><FONT face=돋움><FONT size=3><B>두릅의 종류<BR></B><BR><BR>두릅은 땅두릅과 나무두릅으로 크게 구분된다. 우리가 흔히 먹는 것은 나무두릅의 어린 새순을 채취한 것. 낙엽관목에 속하는 나무두릅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에 널리 분포되어 있고, 주로 산의 계곡처럼 돌이나 자갈이 많은 양지바른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땅두릅은 한약재인 ‘독활’의 새순으로, 1~5월에 맛볼 수 있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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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두릅과 땅두릅 모두 물기가 조금 있으면서 물 빠짐이 좋고 햇볕이 잘 쪼이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고, 번식도 쉽게 이뤄지는 장점이 있다. <BR><BR><BR><BR><BR>최근에는 밭이나 산야에서 자라는 두릅나무의 가지를 잘라서 비닐하우스 속의 물빠짐이 좋은 땅에 세워서 놓아두고 온도와 습도를 맞춰주면서 줄기 자체의 양분으로 싹이 자라나도록 재배하는 방법이 주로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수확량이 한정되어 매년 증가하는 두릅의 소비량을 충당하지 못하므로 새로운 재배법과 종자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BR><BR><BR><STRONG>두릅의 영양</STRONG><BR>맛과 향이 좋은 두릅은 영양도 우수한 식품이다. 일반적인 야채와 달리 우수한 단백질이 많고 지방, 당질, 섬유질, 무기질, 인, 칼슘, 철분과 비타민 C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한 사포닌이라는 특별한 성분이 들어 있어 예로부터 냉기를 치료하고 통풍을 예방하는 식품으로 사용되었다.<BR><BR>한방에서는 두릅나무의 껍질과 뿌리를 ‘총목피’라고 해 치료 목적으로 사용해 왔다. 특히 두릅나무의 껍질은 당뇨병과 위장병, 심장병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잎과 뿌리 및 두릅 열매는 간장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한다.<BR><BR><BR></FONT></FONT><FONT face=돋움><FONT size=3><STRONG>두릅 요리법 <BR></STRONG>두릅은 살짝만 가열해 특유의 향을 즐기는 것이 좋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내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 가볍게 튀김옷을 입혀서 튀기거나 살짝 데쳐낸 두릅을 꼬치에 꿰어 밀가루와 달걀옷을 입혀 두릅적을 부쳐 먹어도 별미다. 소금에 절이거나 냉동실에 보관해 두면 사시사철 두릅의 향을 즐길 수 있다.</FONT></FONT></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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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FONT style="FONT-WEIGHT: bold" color=#6d404b><FONT face=돋움 size=3>두릅 새송이전</FONT></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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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ackground=/shop/img/garo_dot.gif height=1><FONT face=돋움 size=3></FONT></TD></TR></TBODY></TABLE><BR><!---기사내용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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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LEFT: 4px; PADDING-BOTTOM: 6px" align=middle background=/stylezine/img/receipe_bg2.gif><FONT face=돋움 size=3>
<IMG class=img xxxxxxxxonmouseover="xxxxxxxxjavascript:changeCursor('/dbimg/FC/RE/1F/FCRE1F100006_L.jpg',this);" style="CURSOR: hand" xxxxxxxxonclick="viewLargeImg('/dbimg/FC/RE/1F/FCRE1F100006_L.jpg');" height=17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casa.co.kr%2Fdbimg%2FFC%2FRE%2F1F%2FFCRE1F100006_M.jpg" width=130></FONT></TD></TR></TBODY></TABLE></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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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ntent150 width=320><FONT face=돋움 size=3>두릅 16개, 새송이 4개, 달걀 2개, 밀가루 1/2컵, 소금 약간, 식용유 약간</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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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content140><FONT face=돋움 size=3>1 두릅은 밑둥을 자르고 가시를 칼로 긁어 없앤 후 깨끗이 씻어 소금을 넣은 끓는물에 넣어 살짝 데쳐낸 후 찬물에 헹군다.<BR><BR>2 데쳐낸 두릅 중에 너무 두꺼운 것은 두께의 반으로 잘라 준비한다.<BR><BR>3 새송이는 0.7 cm 두께로 썰고 길이는 두릅과 같은 길이로 썬다.<BR><BR>4 꼬치에 두릅-새송이-두릅 순으로 끼워 밀가루를 앞뒤로 묻힌다.<BR><BR>5 달걀은 소금을 약간 넣어 풀고, 밀가루 묻힌 꼬치를 달걀에 묻혀 식용유를 두른 팬에 양면을 노릇하게 지져낸다.(초간장을 곁들인다.) </FONT></TD></TR></TBODY></TABLE></TD></TR></TBODY></TABLE></TD></TR></TBODY></TABLE></P></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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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트엔 지금도 팔고 있고 곧 시절을 쫓아 자연산을 산행시 만날터이니 익혀 두시면 도움이 되리라 여깁니다. 다만 자연을 항상 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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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대 있을때 생각나네요 ... 봄에는 두릅,취나물,더덕.. 겨울에는 개구리 잡아오라고 하네요 5백마리씩 엄청 힘들었어요 ^^(강원도 화천 민통선 안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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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않 났더라구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향긋한맛 맛있게 먹고갑니다 고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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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룹새송이전에 벌목주 한잔 와 지기겟네요
저두 산에 살아서 봄에 자주 먹곤 하는데...복사해서 유용하게 쓸렵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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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드룹 보다는 땅드룹의 향기가 더 좋고 맛도 좋은것 같습니다... 몸에는 둘다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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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물 넘어가유 ~~ㅎㅎㅎ
좋은 정보 잘 읽어습니다.
고목사님 잘지내시죠 구수한 말쏨씨가 그립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고목사님 글 너무너무 잘 읽고 갑니다. 한국 산야초 카페가 번창되는 데 일조한 정보이군요.~~즐감하고 도움이 무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 담고 갑니다~모든님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