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산림조합중앙회장,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일제 점검
[이데이뉴스] 2016. 07. 05. 10:16
이석형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산림재해 예방 효과가 입증된 사방댐 현장의 구조물 상태와 산사태 발생위험이 높은 임도시공 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피해발생 우려지에 대해서는 비닐 덮기, 수로정비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장별 피해 예방조치를 강구하였다.
일제 점검에 나선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본격적인 장마철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호우 등 예측하지 못한 재해 발생의 위험이 높은 만큼 산림조합이 추진 중인 사업현장과 완료 현장에 대해서 상시 점검체제를 유지하여 단 한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에서는 6월 한 달 간 중앙회를 비롯한 지사무소, 회원조합의 산림사업장에 대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에 대비하고자 일제 점검을 추진하였으며 향후 산림재해 발생 시 응급복구 지원 등 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산림재해 비상대책본부」를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이데이뉴스
첫댓글 유비무환! 이석형회장님의 평소 철학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