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께서 알려주시면 좋으련만, 할 수없이 제가~(엉터리일 수 있음) 꽃은 많이 피는데 수정이 안되어 그렇답니다. 꽃향기가 구린내나서 벌들이 안오고 똥파리 등이 수정한다네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인공수정하고요. 저희 집도 꽃은 다닥다닥 피는데 몇 송이 열리네요. 개화기에 닭똥 등으로 수정할 수 있는 곤충을 유인도 해보네요.인공수정법을 몰라서요.
이것이 포포나무 맞나요? 지난해에 꽃이 피고 결실이 없더니 올해는 이렇게 많이 달렸네요 나무는 비싼데 사서 죽기를 몇 번 했는데, 자리 잡으니 올해는 첫 열매가 열렸는데 제법 달렸네요. 그리고 굵기 까지 하고요. 왜 이런 현상이 있나하고 자가 진단을 해 봤는데요. 물주기가 제대로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올해는 여름에 비가 한꺼번에 퍼붓고 나면 나무가 쑥쑥 자라는 겁니다. 비가 올 때마다 나무가 몰라보게 키가 커지고, 지난 여름에도 물을 많이 주었는데 제법 성장을 하더라고요. 2그루는 가까이 있어서 물을 자주 주고, 한그루는 감나무 옆에 있어서 물을 조금 적게 주거나 못 주거나 했는데 역시 성장이 좀 느렸서 올해는 열매가 달리지 않고 키가 쑤~욱 커져서 내년엔 달릴 것 같아요. 그리고 사망하셨다고 생각했던 나무도 포포가 달려서 쑥 자라 있어서 깜짝 놀랐거든요. 여름에 물을 많이 주어야 하고 뿌리가 들리지 않아야 하고 저희 집은 제초제를 안 하니까 두더지가 땅을 파서 땅속에 굴이 많아요. 한번씩 꾹~ 꾹 밟아주었고요. 물을 많이 먹으니 물기가 많은 곳에 심어야지 하고 심었던 곳에는 사망했고요 ㅠㅠ 지금 4그루가 남아서 기쁨을 주고있어요
땅에 붙어서 바글바글 달렸는데 햇볕이 강해서 열매가 탔어요 많이 달리니까 알이 작아요. 하나씩 달린 것은 정말 실하네요 4그루 잘 키워서 내년에는 좀 더 알뜰하게 키워 보려고요. 공부하러 올게요 아이좋이~ 아이마싯게따아~ 하고 오늘 사진 찍어 왔네요. 저도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잘 자라고 맛이 좋으면 몇 그루 더 심어서 선물도 하고 하려고요. 꽃이 정말 환상이더라고요. 그리고 약을 해야되는지도 궁금하네요 감나무 방제하면서 2번 하고는 끝이었는데 누렇게 익을까요? 묘목 2년생 사다 싶었고요. 7년차 인 것 같아요. 코로나 오기 전 봄에 심었으니까요
@무데뽀물을 잘 주면 3년 이상만 견디어 주니 활착이 잘 되는 것 같더라고요. 뿌리 주변에 두드지 등이 땅을 못 파도록 주변을 한번씩 밟아 주세요 밟아 준 이후부터는 잘 견디어 준 것 같아요. 내년에는 무데뽀님 열매 소식 저처럼 즐겁게 흥얼흥얼 하실 겁니다. 열매 익기를 기대 고대 하고 있습니다. 익어서 따게 되면 자랑질 엄청 할게요 ㅎㅎ
첫댓글 접목묘가 빠른거로 압니다
실묘가 빨리 달리는데 씨빼면 먹을게 없어요 그래서 접묘를 심었는데 자꾸 죽네요 꽃피면 달릴겁니다
10년산 포포나무
꽃은 매디매디 어마 무시하게 달렸으나
모두 이렇게 죽었습니다
원인을 몰겠습니다요
우리집 포포도 첫해는 꽃도 하나피고
하더니 그후 3년째 땅에 붙어서
죽다살다를 반복하고
올핸 가지도 생기고 조금 컸어요
포포 넘 키우기 힘드네요
접목묘목은4년 일반묘목7년 되면 몆개씩달려요
전문가께서 알려주시면 좋으련만, 할 수없이 제가~(엉터리일 수 있음)
꽃은 많이 피는데 수정이 안되어 그렇답니다.
꽃향기가 구린내나서 벌들이 안오고 똥파리 등이 수정한다네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인공수정하고요. 저희 집도 꽃은 다닥다닥 피는데 몇 송이 열리네요.
개화기에 닭똥 등으로 수정할 수 있는 곤충을 유인도 해보네요.인공수정법을 몰라서요.
전 6년차 부터 달리는데요 지금은 엄청 많이 달립니다. 하지만 선생님 묘목 거의 매년 죽을 겁니다. 저도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포포 나무 잘 크다가 매년 죽을 겁니다. 성목이라도 이상하게 죽드라고요 . 전 500그루 심어서 지금 200그루 무성한데 또 죽을까 겁나에요
이것이 포포나무 맞나요?
지난해에 꽃이 피고 결실이 없더니 올해는 이렇게 많이 달렸네요
나무는 비싼데 사서 죽기를 몇 번 했는데, 자리 잡으니 올해는 첫 열매가 열렸는데 제법 달렸네요.
그리고 굵기 까지 하고요.
왜 이런 현상이 있나하고 자가 진단을 해 봤는데요.
물주기가 제대로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올해는 여름에 비가 한꺼번에 퍼붓고 나면 나무가 쑥쑥 자라는 겁니다.
비가 올 때마다 나무가 몰라보게 키가 커지고, 지난 여름에도 물을 많이 주었는데 제법 성장을 하더라고요.
2그루는 가까이 있어서 물을 자주 주고, 한그루는 감나무 옆에 있어서 물을 조금 적게 주거나 못 주거나 했는데
역시 성장이 좀 느렸서 올해는 열매가 달리지 않고 키가 쑤~욱 커져서 내년엔 달릴 것 같아요.
그리고 사망하셨다고 생각했던 나무도 포포가 달려서 쑥 자라 있어서 깜짝 놀랐거든요.
여름에 물을 많이 주어야 하고 뿌리가 들리지 않아야 하고 저희 집은 제초제를 안 하니까 두더지가 땅을 파서
땅속에 굴이 많아요. 한번씩 꾹~ 꾹 밟아주었고요.
물을 많이 먹으니 물기가 많은 곳에 심어야지 하고 심었던 곳에는 사망했고요 ㅠㅠ
지금 4그루가 남아서 기쁨을 주고있어요
땅에 붙어서 바글바글 달렸는데 햇볕이 강해서 열매가 탔어요
많이 달리니까 알이 작아요.
하나씩 달린 것은 정말 실하네요
4그루 잘 키워서 내년에는 좀 더 알뜰하게 키워 보려고요.
공부하러 올게요
아이좋이~ 아이마싯게따아~ 하고 오늘 사진 찍어 왔네요.
저도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잘 자라고 맛이 좋으면 몇 그루 더 심어서 선물도 하고 하려고요.
꽃이 정말 환상이더라고요.
그리고 약을 해야되는지도 궁금하네요
감나무 방제하면서 2번 하고는 끝이었는데 누렇게 익을까요?
묘목 2년생 사다 싶었고요. 7년차 인 것 같아요. 코로나 오기 전 봄에 심었으니까요
그렇군아
그럼 내년에는 우리집도 열리겠네요
헌데 한 나무 뿐인데 잘 죽는다니 맛도 못보고죽을까 겁나네요
@무데뽀 물을 잘 주면 3년 이상만 견디어 주니 활착이 잘 되는 것 같더라고요.
뿌리 주변에 두드지 등이 땅을 못 파도록 주변을 한번씩 밟아 주세요
밟아 준 이후부터는 잘 견디어 준 것 같아요.
내년에는 무데뽀님 열매 소식 저처럼 즐겁게 흥얼흥얼 하실 겁니다.
열매 익기를 기대 고대 하고 있습니다.
익어서 따게 되면 자랑질 엄청 할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