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성으로 소중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는 연꽃피는집노인전문요양원입니다.~
어느덧 가을이라 거리에는 단풍이 울긋불긋 예쁘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요리프로그램으로 후원자님께서 후원해 주신 순대와 제주도에 계시는
보호자님께서 보내주신 귤을 어르신들에게 넉넉하게 대접해 드렸으며
영양사 선생님은 센스있게 막걸리를 준비하여 곡주를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에게는
한잔씩 드실 수 있도록 해 드림으로 많이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우리 연꽃피는집도 선생님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물들어 가고
10월의 오늘 하루도 이렇게 보냈습니다.
연꽃어르신 한분 한분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첫댓글 직원여러분 모두 근념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