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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 여행 홍지순례, 목포에서의 하루
딸기버스 추천 0 조회 364 13.06.01 10:3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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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2 17:54

    첫댓글 비싼 원서"가 읽지 않아도 책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그리하여 장식이지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듯한 이야기에요. 재밌어요.
    (촘촘한 병어회에 잎새주..도 좋구요~)

  • 작성자 13.06.03 22:13

    촘촘한 병어회를 알아보다니, 눈썰미도 좋아라~ 비싼 원서의 장식 기능 비유 또한 멋진 걸요. 기홍씨는 싫어해도 이런 호응을 얻다니~ 보람 있어요!ㅋㅋ

  • 13.06.03 18:55

    나도 대학 때 점보러 간 적이 몇 번 있어요.
    내 미래가 궁금해서가 아니라 도대체
    점집에서 무얼 어떻게 말해주길래 사람들이 그리도 찾아가나 궁금해서였죠.
    결론은.. 흠.. 여러 번 말해서 잘 알 터이고~ㅋ (인간적으로 긍정적 역할 하기도 하다는 것도 기억하죠?ㅎ)

    그러고 보니 그때 목포행이 '홍지순례'가 된 셈이네요. 흐흐.
    돌아봐도 좋겠다 싶은 곳이 몇 군데 더 있긴 한데..
    딱히 꼭 가고 싶은 건 아니고.. 언제 더 나이 먹고 여행 다닐 때 한번 들러보도록 하죠~

    그나저나 송지순례 핵심지 중 하나인 사북엔 언제 갈까나~
    나중에 한 번에 묶어서 가볼까요? ㅎㅎ

    그리고 일등바위가 아니라 그 유명(?)한 노적봉 되겠슴다

  • 작성자 13.06.03 22:15

    사북에 가는 건 내가 두려워요. 카지노 때문에 마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대요.. 생각만 해도 끔찍.. ㅠ.ㅠ
    그 유명한(!) 노적봉을 몰라보다니~ 어쩐지, 저기에 1학년 꼬맹이들이 올라갔을 거 같진 않더라구요. ^^;;

  • 13.06.06 11:03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홍지순례라
    고전틱하고 정감어린 향수가 전해지네요

    단우 얼굴도 잘 보았어요
    감사해요
    딸기버스

  • 작성자 13.06.18 01:20

    짧지만 댓글의 행갈이가 여운을 줘요. 종대님의 말투?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 해요.
    조만간 만날 거라 생각하니 더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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