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내내 월,수,금 1시부터 6시까지!~봉사오는 송곡여고 학생들은 이제 못하는게 없습니다.
목욕,청소,밥주기등등 어느순간 시키지 않았는데 하고있는 학생들ㅡ0ㅡ..일일간사로 채용해도 될정도라니까요~
노엘이를 목욕시키는 전문가포스의 손길..
드라이룸에도 알아서 척척..빠져나올수가 없이 말리러 착착 잘들어갑니다.
털말리고난뒤 엉키지말라고 빗질까지ㅡ0ㅡ!
옆에서 구경하던 동해도 후딱 씻이고 드라이룸에 넣었더군요.
동해귀염도 귀엽게미용
미용후 미모가 살아난 까치 목욕하고나니 인물이 더 살아납니다~
목욕할때 얌전하지만은 않은 보스목욕까지! 아니아니..이 학생들 대단한데...라고 생각했습니다.
서슴없이 보스를 데리고가서 능숙한 손놀림으로 씻이더라는..
"아..케이지에서 나와서 좋았는데 목욕시켰어..."
월수금 저녁은 저희 간사들이 주지 않아요~
이번달 내내 송곡여고 학생들이 알아서 척척 밥에 토핑까지해서 아이들 먹이고 있답니다.
언니, 누나들의 저녁을 맛나게 먹는 개린이들
얘들아 이언니누나들 짱이지?..
회원분이 보내주신 간식을 나눠담는것까지~깔끔하게 봉지에 넣어주더라는..
센터 소독까지ㅠㅠ!
개린이들 집까지 세균다잡는 늠름한 언니들..
견사벽도 세균 물러가라
쓰담쓰담까지 마무리로 완벽하게 하는 송곡여고 학생들 다음주에 또 봐요!~^0^
초기 봉사학생의 마스코트였던 대일고의 학생과 강서고 학생도 왔습니다.
까치의 오두방정을 받아주고 있는 학생..-.-
냥이방 쓰담쓰담해주는것도 빼먹지 않았답니다.
아니아니 백설아 너 뭐하니...아무 남정네 다리잡고 그러는거 아니야 ㅜ.ㅜ;;
백설이의 간택을받은 남학생..
듬직한 남학생들 놀아줘서 고마웠어요~^^
금요일에는 센터 봉사를 처음온 백암고의 아리따운 여학생들도 왔습니다.
"애들아 처음이라서 어리둥절했지?..다음에 오면 너희도 능숙자가 되있을거야!~다음에 또봐요^^"
첫댓글 와...든든한 학생들...
진짜 고마워요~~^^
나는 저나이때 뭐했나 몰라~ 고마워요 학생들~
잘 자란 청소년 한 명, 100인 전문가 안 부럽다!!!^^
학생들 덕분에 덜 외로울 아이들 생각하니 정말 너무 고마워요...얘들아 고맙다~~~^^
백설아너무ㅕ하누^^학생들고마워요
매일 매일 천사들이 와줘서 우리 개린이들 신났겠어요
학생들에게서 전문가의 손길이~수고했어요.
예쁜 학생들~ 수고 많았어요~♡♡♡♡♡
너무 대견하고 멋진학생들이네요~~~인물도 훤하고 심성도 곱고~
감사합니다
이쁜학생들 고생 많앗어요..감사합니다 ^^
ㅎㅎㅎ 저도 저때 병원봉사 하던 시절이 생각나네여^^ㅋㅋㅋ
애들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