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산금속 유휴부지 반여동 산33-6 일원의 외곽순찰로를 임도로, 폐허화 직전의 초소와 펜스를 관광자원화 하면...
녹설은 철조망 개구멍 천지 그래도 안쪽 펜스는 보호 잘되고 있다. 망루들 사용하지 않은 지가 5년은 되었겠다.
망루 옆 방호시설 잔해도 남아 있다. 이들을 역사 유물로 보존한다면 국방문화교육의 관광자원 자료될 수도......
외곽순찰로는 철조망과의 이격이 3.5m는 되어 보인다. 이 길을 임도로 활용한다면..... 발상의 전환을?
자연경관과 특별산림보호대상종도 보호하면서 역사문화를 되새겨 보는 현장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이 지역은 특별산림보호대상종 꼬리말발도리, 왕벚나무가 서식하고 노각나무군락지로 일반인 출입을 금합니다.
임도개설의 절차와 방법보다 지질환경상 임도개설이 꼭 필요한 임야인지를 먼저 검토해야 할 것이다.
과도한 형질변경은 산지재해의 원인이되며 경관을 저해하고, 생태환경에 부정적 원인을 제공하는 문제점이 있다.
임도의 중장기 계획도 없고 환경성 평가(천연기념물 서식) 없이 조사부터 훼손하는 산림조합 근본적 문제가있다.
산림보호보다 훼손을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 환경윤리적 사고의 근본이 없는 산림행정 손 볼때가 되었다.
첫댓글 녹쓴 철조망은 걷어내어 자연환경 복원하는 공존과 공유의 산림보호대상지를 보호하는 공감의 구립공원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지혜의 장이 될 것입니다.
공감합니다.